탄력 받아 현석마미 장아찌도 만들었어요
35개월 딸래미 시켜먹을라고 "은재랑 만들었다고 아빠한테 보여주자" 하면서 병에 야채(고추는 제가) 담는거만 시켰죠 "와 잘 담네" 무지 칭찬하면서요
그리고는 약간의 성취감을 주고 싶어서 한글 모르지만 그래도 애 앞에서 쪽지에 "은재랑" 엄마가 만든 장아찌라고 써 붙였더니 좋아하면서 아빠랑 통화하는데 "짱아찌 만들었셔여" 자랑하더라구요
저두 여기 자랑하구 싶어 사진 올립니다
저 장아찌 첨 해본겁니다.......... 앗 챙피....
늘 확실한 레시피를 주시는 82쿡 만세~~~~~~~~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아찌도 만들었습죠
깽굴 |
조회수 : 2,24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11-05 23: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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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스테리
'04.11.5 11:55 PM............................^^b
2. 다혜엄마
'04.11.6 1:30 AM아주 잘 하셨어요...저도 만들어 볼래요.^^
3. 아즈라엘
'04.11.6 2:44 AMㅋㅋ 딸래미랑 아~ 무지 부럽습니다!!
나도 그럴날이 올라나~4. 네잎클로바
'04.11.6 11:36 AM장아찌 저도 만들었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요 아니면 베란다 에 두어도 되나요 ?
5. 램프레이디
'04.11.6 1:18 PM여름엔 냉장고에 꼭 넣어야 하고, 시원한 베란다에 두셔도 될 것 같은데, 전 2일 지나고는 냉장고에 넣어요.
6. 김혜경
'04.11.6 8:30 PM그거..무쟈게 맛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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