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도둑 모듬 장아찌

| 조회수 : 4,3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22 01:17:11
올 들어서 세번짼가? 네번짼가?
정말 이거 한병 만들어두면 밥 한끼가 거뜬하다.
막한 따뜻한 밥이면 밥, 찬밥이면 찬밥
라면에까지..^^

새콤달콤짬조름...맛있는 모듬 장아찌.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푹~ 끓여서
무우, 오이, 양파, 청양고추 썰어놓은 병에 부었다가
하루만 지나고 먹음 된다.

앞으로 이넘 덕분에 당분간 반찬걱정 뚝~~~ ^^


**
레시피는 현석마미님이 올리셨던 레시피에서 제 입맛에 맞게 간장, 식초, 설탕 비율만 조절했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중간한와이푸
    '04.10.22 9:05 AM

    저두 기러기 아빠인 남편 동료분께 꿀단지로 한통 만들어서 아침에 들려 보냈어요.
    진짜 괜찮은 반찬이죠?

  • 2. 선화공주
    '04.10.22 9:12 AM

    맞아요!!
    제가 만약 생선구이집하면 밑반찬으로 요거해서 내면 "대박집"되지 않을까???생각했답니다..
    당근...그땐...현석마미님께..로얄티(?)드려야겠죠!!

  • 3. 짱여사
    '04.10.22 11:03 AM

    로얄티..ㅋㅋㅋ
    하여간..이거 알기전에 어찌 밥먹었고 살았나 몰라요..ㅎㅎㅎ

  • 4. 현석마미
    '04.10.22 1:21 PM

    선화공주님...
    생선구이집 빨리 차리세요...
    저도 로얄티 함 입어보게요...ㅋㅋㅋ

  • 5. 실비아
    '04.10.22 6:49 PM

    러버님
    간장 설탕 식초의 비율 좀 부탁드려요.

    전 싱겁게, 안 달게 먹는 편인데, 깜박하고..

    처음이니까 무조건 고대로 따라 했는 데
    달고 짜서 못먹고 있어요.

    어떻게 구제하면 좋을까요.

  • 6. 헤르미온느
    '04.10.22 9:53 PM

    실비아님, 혹시 물을 안넣으신건 아닐까요?
    간장 식초 설탕 물 1:1:1:1 하시면 되는데...

  • 7. 러버
    '04.10.23 12:00 PM

    아,,,전 물 안넣구 했답니다.
    그래두 거의 1:1:1 정도로 했더니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땜에
    그리 짠걸 모르겠더라구요~
    식초를 좀 더 넣기도 하구요~

  • 8. 선화공주
    '04.10.23 12:32 PM

    하하하...현석마미님..기둘리세요^^
    번쩍 번쩍한 넘으로다 입혀드릴께요^^

  • 9. 김은미
    '04.10.26 3:46 PM

    제홈에 사진쩜 퍼갈께요..^^ 저도 오늘 맹글어 봤답니다..내일개봉하니 ^^ 맛나면 홈 회원들에게 알려주려구요.^^

  • 10. 시은&동현맘
    '04.11.16 2:19 AM

    저도 사진 퍼갑니다..사진이 유난히 맛나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11 발상의 전환 2025.11.15 1,360 4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4 솔이엄마 2025.11.14 2,023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소년공원 2025.11.13 3,674 1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532 8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챌시 2025.11.02 8,117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851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6,026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5,013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907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507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725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819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239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72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649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9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5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62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8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09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9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60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04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30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74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1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19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1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