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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섯살 딸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 조회수 : 4,12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19 11:02:32

나의 딸..울 작은애는 일주일 후면 만 네살이 됩니다.
오빠와 17개월차이로..연년생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힘든걸 알았을까요?
너무 힘들게 첫애를 키워던것과는 반대로 너무나 순해서 업어준게 몇번 안될 정도였다죠..
첫애는 먹는것도 어찌나 안먹고 울기도 잘했는데.. 딸아이는 먹는것도 잘먹고 싸는것도 잘싸고..
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고.. 어줍게 행동하던 첫애를 답답하게 생각하던 저는 딸아이를
더 이뻐하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며칠동안 김치찌개며 오징어볶음이 상에 오르니 자기가 먹을게 없었나보죠?
저에게.. '엄마 반찬좀 해주라..' 이렇게 말하네요..
그래도 계란후라이랑 김이랑 있었는데.. -.ㅜ
버섯종류는 뭐든지 좋아하고.. 무볶음도 좋아하고.. 계란찜은 무지 좋아하죠..

느타리버섯볶음.. 감자간장조림.. 두부를 넣은 북어국...
딸아이를 위해 만든 반찬입니다.

사진찍는걸 못참고 느타리버섯을 먹고 싶다고 집어 먹네요. 울딸아이 손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서맘
    '04.10.19 11:19 AM

    오동통한 손이 넘 귀엽네요.
    울민서에게도 위의 반찬 해줘야 겠어요. 맛있어 보입니다.

  • 2. 여니
    '04.10.19 11:50 AM

    오~ 감자조림 넘 맛있겠어여...윤기가 자르르~ 레시피좀 알려주세여...
    집에 감자가 많아 싹도 나고 하는데 다이아님 감자조림을 할줄몰라서ㅠㅠ

  • 3. 다이아
    '04.10.19 11:59 AM

    민서맘님.. 달콤하게 조려주면 다른 반찬없어두 이거 하나로 밥 잘먹더라구요..
    여니님... 정말 간단해요. 계량스푼이 없어서 밥숟각락으로 했어요.
    1.감자중간크기3개,양파1개를 썰어서 냄비에 넣어요.
    2.물은 100ml쯤 넣고 진간장 밥숟가락으로 3, 설탕 깍아서1,그렇게 넣고는 뚜껑덮고 끓여요.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3. 냄비가 달그락거리면 중불로 해서 감자가 익을때 까지 조립니다.
    4. 감자가 익으면 물끄고.. 참기름,통깨,요리당을 조금넣어서 섞으면 끝~~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잘먹는 반찬이에요.

  • 4. 여니
    '04.10.19 12:12 PM

    감사합니다...^^ 저 지금 레시피 받고 감자깎으러 갑니다~^^

  • 5. champlain
    '04.10.19 12:32 PM

    어머,,제가 감자 한포대 산 걸 어찌 아셨을까..
    요즘 이곳 감자가 싸서 한포대에 900원 하거든요.^ ^
    감자스프나 치즈 감자 구이 같이 느끼한 것 말고(사실 이것도 좋아하지만..)
    요런 반찬도 하려던 참이였는데..
    감사합니다..

  • 6. 런~
    '04.10.19 12:51 PM

    감자 맛나겠어요..^^

  • 7. 풀내음
    '04.10.19 1:24 PM

    정말 맛있고 예쁜 딸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

  • 8. 마시오에
    '04.10.19 3:42 PM

    손만봐도 아이가 참 건강할거라는 생각이......
    오늘 저녁반찬으로 당첨.
    감자조림이....윤기가 좔좔~~~맛있게 보여요.

  • 9. 강아지똥
    '04.10.19 7:37 PM

    정말 윤기 좔쫠 흐르는 감자조림 맛나겠어여..

  • 10. 김혜경
    '04.10.19 8:18 PM

    너무 이쁜 따님이네요...손도 이쁘고...

  • 11. candy
    '04.10.19 8:19 PM

    저도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언제 날잡아 만들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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