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우가 크림소스를 만났을때~~~
갑자기 달달한 것이 마구 땡기는 그런때가 있지않나요?
혹은 손님상 식단 짜놓고 보니 빨~갛게 매운것 일색일때...
아주 딱 좋은 메뉴랍니다.
칠리새우가 매콤달달 이라면 크림새우는 달달 꼬소~에요.^^
**재료.....새우 10-15마리, 브로콜리 200g, 녹말 4T, 밀가루 1T, 달걀 1개
소스......마요네즈 1/2컵, 연유 2T, 생크림 3T, 레몬즙 1T, (화이트와인 1T)
1. 새우는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몸통쪽만 반갈라 칼집을 내고 소금후추 살짝뿌려 간해두고..브로콜리는 작게 다듬어 소금넣은 끓는물에 잠깐 데쳐 물기를 빼 둡니다.
2. 분량의 소스재료를 섞어 준비하고
3. 새우가 크면 가루만 훌훌 뿌렸다가 여분의 가루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튀기고, 좀 작다 싶으면 계란 한개를 넣어 주물렀다가 가루를 넣고 반죽해서 튀겨냅니다.
4. 팬에 소스재료를 넣어 바글바글 끓으면
5. 튀겨낸 새우와 브로콜리를 넣고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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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팡
'04.10.15 1:56 PM아, 이거 보니까,, 지성조아님 딸도 되고 싶어요..
이를 어째 어쨰..
제가 느끼한거 무지 좋아하걸랑요..
지성조아님 스토킹 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깐요.. ^^2. 앙팡
'04.10.15 2:05 PM근데,,
이거 다 먹으면 (^^),
제 똥배가 너무 무럭무럭 잘 자랄거 같아요.. (ㅠ.ㅠ)3. 고구미
'04.10.15 2:10 PM아 저도 이거 넘 맛있을꺼 같아요.
오늘 서산댁님께 새우주문했는데 이거 해먹어두 좋을것 같네요.
근데요 지성조아님
소스재료중 생크림은 우유처럼 생긴걸 말씀하시나요?
그럼 이것때문에 큰통을 사면 또 나머진 버려야하나...
그거때문에 망설여지네요. ㅡ.ㅠ4. 지성조아
'04.10.15 2:32 PM앙팡님...마자요. 느끼한맛..그걸 빼먹었네요. 어느날 그 맛두 그리울때 있죠? 우린 같은과인가봐요. 살찌는거? 절대 보장합니다요..킥킥 =3=3=3
고구미님...이케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분들이 꼭 있다니까요..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생크림 한통(500ml) 없애기-- 일단 홍차새댁님의 치즈케익에 200ml 쓰고요, 자스민님의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요.. 이것도 저것도 싫다 하면 언젠가 소머즈님이 올려주신 초간단 팥빙수( http://blog.naver.com/jmakorea/80003981583 )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부어 얼려 먹으면 오히려 크림새우할 3큰술을 신경쓰고 남겨두어야 한답니다..^^5. 앙팡
'04.10.15 2:42 PM남은 생크림을, 얼음만드는 그릇 (냉장고 살때 딸려오는 그거요.)에 넣고 얼리면,
좀 작은 크기로 여러개가 냉동되니까, 나중에 느끼한 소스나 스프 만들때
생크림스톡(??)처럼 몇개씩 빼서 쓰면 어떨까요????
까르푸에 생크림 200ml도 있긴 하던데, 가격이 가격이.. ㅠ.ㅠ6. Ellie
'04.10.15 3:32 PM허걱.. 이거 일본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는 거라던데.
지성조아님.. 과정샷 저거 저는 시도할려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흐미~
크림색의 유혹~ 정말 참기 힘들군요. ^^7. 아라레
'04.10.15 4:25 PM아우~~ 당장 명일동으로 쳐들어가고 싶어요. ㅠ0ㅠ
8. 오렌지피코
'04.10.15 5:49 PM에궁...맛있어는 보이는데...
저 요새 튀김이 너무 땡겨요.
미쳤나봐요.
애낳고 찐살 다 빠지지도 않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중인데...진정한 테러입니다...ㅠ.ㅠ9. 박하맘
'04.10.15 6:06 PM지성조아님~~
사진이 너무 리얼하네요...
아~~~먹고파라.....저도 느끼한맛 넘조아해요....10. 김혜경
'04.10.15 7:58 PM아..이 소스에 설탕은 안넣으시구, 연유랑 생크림 넣으시는 군요..
11. 미스테리
'04.10.15 9:57 PMㅎㅎㅎ.......
저는 가깝지요...쳐들어(?)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구 있어요...ㅎㅎ12. 리미
'04.10.15 10:23 PM저 이거 넘 좋아하는데...
지난주 돌잔치때 생선요리 빼고 이거 넣었어요.
다들 그 느끼한걸... 하는 얼굴이었는데 제가 먹고싶다고 했거든요. ^^
결과는 다들 맛있다고 했답니다.
아래에 누룽지탕에 나오는 누룽지 튀긴거 있죠?
그걸 깔았는데 맛나더라구요.
또 먹고싶네요.13. 레아맘
'04.10.15 11:34 PM아~ 지금 당장 누군가가 이 요리를 해서 제앞에 딱 놓아주면 정말 좋겠어요~~~~~
흠...손님상 차릴때 한번 해봐야 겠네요..14. champlain
'04.10.16 6:22 AM지성조아님은 CQ(IQ, EQ가 아니라 Cooking Quotient-제가 만든 단어입니다.^ ^;;; )가
너무 뛰어나신 거 같아요..^ ^
매번 이렇게 과정샷까지 친절하게 넣어 주시고
저 같은 단순한 사람에게 보는 즐거움과 지식을 한꺼번에 주시네요..
감사 합니다...꾸벅..15. 코코샤넬
'04.10.16 9:30 AM지성조아님..
메인에 걸려있는 사진때문에 입에 침 고여서리 미치겠어요.
이거 아침부터 테러 아닙니껴?
이렇게 맛있게 만드셔도 되는 거냐구요~
정말 너무너무 맛나 보여요. 저 따라 할깁니더... 침 쓰읍~16. 지성조아
'04.10.16 9:55 AM엄마야~~~아고... 깜딱!!
남편 출근전부터 컴이 자꾸 저를 부르길래..
에라~~오늘은 일찍 켜보자 했더만..이런일도 있군요..으히히히히...
출근준비로 바쁜 남편 딱 불러놓고 자랑스럽게 자 봐! 했더니..
이 간큰남자... 뭐 디카가 좋긴좋구만...합니다..
흐미~~~
이렇게 많은분들이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신나고 감사해요.
글구 늘 용기 부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17. sm1000
'04.10.16 1:22 PM양파도 채 썰어서 볶아 넣어 주면 좋아요 .. ^^
18. 램프레이디
'04.10.16 3:36 PM일신 우일신 하시네요. 부러버요. ㅎㅎ
19. 로로빈
'04.10.16 10:26 PM보통은 귀찮아서 소스재료를 끓이지 않고 그냥 튀긴 새우를 버무리라고 나와 있는데,
역시 끓이는게 소스가 투명해져서 맛있죠? ^^ 근데 너무 끓이면 마요네즈의 기름이
분리되서 아주 웃긴 소스가 되기 땜에 보통 요리 선생님들은 그냥 뜨거울 때 섞어 놓은
소스에 뒤적여주라고만 하시죠. 보기엔 쉬워도 약간 난이도가 있는 요리예요. 그쵸?
새우대신 값싼 오징어로 해도 되게 맛있어요. 그 때는 파인애플링을 조금 썰어 넣음
좋죠.
얼마전에 박지원이 하는 청담동 'park'를 간 적이 있었는데, 울 아들을 위해 시킨
새우자몽크림소스 (위의 내용물에 브로콜리 대신 자몽 세 쪽이라 보시면 됨.)
속에 새우가 딱 여섯 마린가 일곱마리 들었더라구요. 그것도 잔챙이 중하로...
가격은 부가세 빼고 2만 7천원. 허걱~
동남아시아요리 일색이라 울 아들이 먹을 게 없어 할 수 없이 시켜줬더니만....
아이는 냠냠거리면서 먹고 저는 정말 돈이 아깝더구만요.
우리 집에서 열심히 해 먹읍시다...20. 피망조아~
'04.10.16 11:07 PM제가 이사진 메인에 뜰줄 알았어요~ 저두 지성조아님의 아들이 되고 싶어요 홓홓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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