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소풍을 가는데 간단히 도시락을 싸준다니 싫다네요
큰애는 꼭 김밥을 싸주고 작은애는 유부초밥을 싸달라네요
요즘도 소풍이 우리들이 학교다닐적 같이 마냥 즐겁고 기다려질까요
현장학습도 자주가고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야외로 많이나가는데 우리어릴적과는
생각과 마음이 많이 틀리겠죠
이아이들이 커서 소풍에 대한 추억은 어떤 생각일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아들 소풍날
광양 |
조회수 : 3,16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0-13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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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페프
'04.10.13 4:38 PM길다란 쏘세지 들어간 김밥은..참말 맛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김밥재료들이 그다지 싸진 않았던거 같은데..
일년에 한번 겨우 먹어볼까 말까한..김밥이..어찌나 맛있었던지..
직장생활하시던 울엄마..기냥 쏘세지랑 계란만 넣고 복음밥을 싸주기도 하셨는데..
그거 너무너무 챙피했었어요...
소풍을 떠올리면서 잠깐 그때로 돌아가고프네요..2. 봄이
'04.10.13 8:49 PM어쩌면 계란이 저리도 통통하나여??
부칠땐 통통해보여두 후라이팬에서 꺼내면 확~납작해지든데...3. 로로빈
'04.10.13 9:37 PM어머..저런 스텐으로 된 도시락은 어디서 사셨어요?^^
특히 직사각형....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요새도 파나요?4. 김혜경
'04.10.13 11:22 PM아주 맛있겠네요!!
5. 선화공주
'04.10.14 10:57 AM아유~~속이 큼직큼직한게 넘 맛나보여요..^^
요즘...저두 김밥이 엄청 땡기네요..오늘 아침도 오다가 김밥사다가 사무실에서 먹었는데..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네요..^^
아마...어렸을때 맘껏 못먹어서 그런가봐요ㅠ.ㅠ6. 광양
'04.10.14 4:09 PM사각스텐도시락 작년에 제주E-마트에서 구입했답니다
타원스텐은 영아트에서 구입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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