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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트볼

| 조회수 : 2,35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0-13 10:04:26
저는 레시피 양보다 두배정도 많게 한듯한데.. 정확히 양을 재고 하진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


-나물님네 레시피---------------------------------------------------------------

볼에 갈은 돼지고기(등심 1줌), 다진 양파(1줌), 다진 마늘(1), 소금, 후춧가루 넣고.. ^^

녹말가루(4) 넣어 끈기가 생기도록 치대고.. ^^

한 입 크기로 완자를 만들어 녹말가루에 굴리고.. ^^

식용유 넉넉히 해서 노릇하게 튀겨 체에 받쳐 두고.. ^^

팬에 맛술(3) + 물(2) + 케첩(2) + 굴소스(1) 넣어 자작자작 끓이다가.. ^^
튀긴 완자를 넣어 굴리고 마무리.. ^^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아
    '04.10.13 10:12 AM

    윤기가 좌르르 하니.. 넘 맛있어 보여요.
    울 아들이 미트볼 참 봏아하는뎅..
    오늘 한번 해줘야겠네요.
    소스에 굴소스가 들어가네요? 몰랐어요.

  • 2. 글로리아
    '04.10.13 10:58 AM

    기름넣고 튀기거나 굽기가 싫어서
    전기찜기에 미트볼을 찐 다음
    소스에 조렸는데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 3. 눈물
    '04.10.13 11:01 AM

    저두 나물님 레시피로 한번 만들어봤지요..

    정말 맛있었어염..

    애기 줄려구했는데 울신랑이 더 좋아햇어염..

  • 4. 선화공주
    '04.10.13 11:08 AM

    정말 윤기기 좌르를르..흐르는게...맛나겠어요..^^

  • 5. 그러칭
    '04.10.13 11:11 AM

    저도 기름의 압박땜에 찔까 튀길까 고민했어요..ㅋㅋㅋ
    기름의 유혹에 못벗어나서리.. ^^;;;

  • 6. 글로리아
    '04.10.13 11:40 AM

    아, 그리고 슬쩍 찌거나 구워서
    냉동해두면 바쁠때 반찬으로 굉~~장히 편합니다.
    조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이탈리아식 미트볼은 햄 다진 것과 치즈가루도 들어가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약간의 재료변화인데도 맛이 크게 달라지죠.

  • 7. 그러칭
    '04.10.13 12:45 PM

    넵! 감사합니다. 담엔 잘 응용해서 더 맛나게 해볼께요 ^^

  • 8. 앙팡
    '04.10.13 2:33 PM

    정말 동그랗게 잘 만드셨네요..
    전 전에 한 번, 글로리아님이 언급하신 이태리식 레시피 보고 시도했었는데
    다 부셔져서,, 나중에 그냥 조각내서 볶아 버렸는데..
    그 레시피에는 녹말가루를 넣고, 묻히고, 뭉쳐야 하는 과정이 없고 그냥 치대기만 하라
    고 되어 있었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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