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산댁님의 새우를 받았어요
제가 직장일로 며칠 교육을 가는 바람에... 서산댁님께 감사의 말씀도 못드렸네요 ㅡㅡ;;;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병중이시라...
좀 입맛을 돌게 할께 없나 싶어서...서산댁님의 새우를 생각했죠~
82cook 여러분들의 호응도 좋았고... 또.. 지금이 대하철이라기에
그래서 친청집으로 바로 보냈어요
반응 ~~ 아주 좋았어요
"주야. 이거 어케 무야 마시노~"
전화상 아버지의 목소리 뒤에 소금 튀는 소리가 "타닥타닥" 납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데.. 그나마.. 새우를 많이 드셨다는데... 맘이 푸근하네요.
한시름 놓이는 기분.... ^^;;;
그래도... 한말씀하십니다
"주야.. 묵긴 잘 무것는데 ...그래도.. 이 비싼거는 내한테 무러보고 사래이"
아직도... 딸의 주머니사정 걱정부터 하시네요. ㅠ.ㅠ
아버지께는 해물이 몸에 좋다 하네요
담에 서산댁님께 또 부탁드려야겠어요
서산댁님~~ 감쏴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서산댁님의 새우(사진없음)
노란무시 |
조회수 : 1,95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0-12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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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때르
'04.10.12 1:21 PM효녀시네요~~~아버님이 맛나게 드셨겠구여
요즘은 대하 1킬로에 얼나나 하나요?2. 제비꽃
'04.10.12 1:52 PM저두 지난주 에 받아서 친정보내드렸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대하는 그날그날 시세가 틀려서 말씀드리가 그렇고요
서산댁님과 통화해보세요
서산댁님 말씀이 아무래도 주중이 좀싸다고 하시더라구요 ^^3. mulan
'04.10.12 2:06 PM저는 시댁 보냈는데 친정에서 섭섭하신듯 하더라구요. 친정에도 보내야쥐. ㅎㅎ
4. 마농
'04.10.12 4:22 PM아...읽는 제가 마음이 뿌듯하네요.
병중인 어른에게 새우처럼 몸에 좋은 영양식이 또 있겠습니까...
아버님 너무 맛도 맛이지만...너무 행복하셨겠습니다...^^.5. 사과나무
'04.10.12 5:23 PM저도 지난달에 주문한 바지락에.. 서비스로 따라온 새우를 소금구이해서 동생과 냠냠~
맛있었지요^^;; 저는 특별한 날만 되믄 바지락주문하게 되네여...6. 짱여사
'04.10.12 8:16 PM가슴 뭉클~~~
아버님 병환 얼른 나으실거예요...^^7. 서혜은
'04.10.13 12:31 AM아버님 병환 빨리 나으시길 바라구요..
대하.. 그거 정말 사고 싶었는데 어찌 됐던 방법이 생겼네요...
마트서 25미 냉동 대하 사서 피 엄청 봤는데...
소량 판맨 안된다 하는데... 낼 한번 연락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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