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븐으로 굽는 군만두

| 조회수 : 12,770 | 추천수 : 69
작성일 : 2004-10-01 22:58:17


요즘..
귀차니즘의 덕분에..
울집 가스렌지가..먼지가 뽀얗게 앉는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자렌지나 오븐에 재료만 집어 넣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한그릇 음식으로..
매 끼니 버티는 중이랍니다..ㅡ.ㅡ;;

참 오랫만에..
오늘은 냉동만두를 사봤어요.
인스턴트 식품을 요즘 많이 먹긴 했어도...
만두파동 이후로 한번도 냉동만두는 안 사다가..
풀\원에서 나오는 피자 군만두라는게..
너무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한번 사봤어요.

맛은 요즘은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가면..
피자 군만두 파는 집들이 많던데..
애들한테 인기있더라구요.바로 그맛이랑 비슷해요..
근데 좀 덜 짜서 괜찮았어요.
스위트 칠리소스 찍어 먹으면..
바로 문방구에서 파는 그 피자맛 군만두 맛이 나요..^^;;

현석마미님 장아찌 간장국물이나..
스위트 칠리소스 곁들이는게 젤 맛있을것 같아요.

드롱기 오븐을 장만하고 나선..
기름에 지지는 걸 데우거나,..
냉동 식품 종류는 오븐에 주로 구워 먹어요..
오븐용 후라이팬에 구우면,,한번에 만두 작은 봉지 한봉지 만큼 굽기 좋아요.
오늘은 밤에 구워서,,딱 10개만 구웠어요..ㅡ.ㅡ;;


팬에 기름 조금 칠하거나 그냥 올리고 재료를 익히면 편하고 좋던데요.
오일 스프레이 있음 더 편하겠어요.
내일이나 남대문 가서 오일 스프레이 한통 사야 겠어요.

오늘 만두는 230도로 컨벡션으로 예열한 상태에서..
팬이랑 만두에 기름 아주 조금 바르고..
컨벡션으로 7분 정도,그릴로 3분 정도 구워 줬어요.
마지막은 그릴로 굽는게..아주 조금 더 바삭해요.
보통 군만두 구우면 니글거리고,씽크대에 기름 튀고 해서..
잘 안해 먹는데..오븐에 구우니 정말 편하네요.
일단 기름이 적어서,,,몸꽝의 맘에 심리적으로,,살에 대한 부담감이 좀 줄어서 좋아요..^^

만두 작은 봉지로 한봉지 팬에 다 넣고 한번에 구워도 골고루 잘 익네요..
야밤에 만두 구워서..
동생이랑 스위트 칠리 소스 찍어서 먹고는..
지나간 추석 보름달 마냥 얼굴이 두둥실 떠가네요^^

* 매일 저녁에 닭고기나 생선,,오븐에 넣고 간단하게 구워 먹고는..
  청소를 심히 게을러서 안해서,,
  지저분한게..정말,,게으른거  티나네요.,..ㅡ.ㅡ

   내일이나 오븐 쓰고 나면.,,베이킹 소다 푼 물로 한번 닦아 줘야 겠어요.
   베이킹 소다물로 닦으면 좋던데요.
   매직블럭도 간편하긴 한데..집에 없네요..
   오븐에 여열이 남은 상태에서 젖은 행주 등으로 닦아 주면 깔끔해 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10.1 11:29 PM

    아...나나님 군만두 넘 맛나보여요..
    저도 오늘 저녁에 오븐용 후라이팬에 가재 꼬리살 구이했는데..
    멋지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함 올려보겠습니다.
    오븐에 군밤도 구워 드시다니...시상에나.....

  • 2. 연꽃
    '04.10.1 11:32 PM

    드롱기 사용할 땐 넘 편한데 청소때문에 약간 스트레스. 제가 게을러 음식 하자 마자 청소하기가 힘드네요.

  • 3. 민무늬
    '04.10.1 11:52 PM

    무슨 이태리식당의 요리처럼 보이네요. 사실 피자가 이태리요리긴 하죠?
    전 핸켈의 시돌인가 하는 오븐 그릴 전용세제를 샀어요. 스프레이 타입인데 기름이 좍 녹더라는?

  • 4. 김지원
    '04.10.2 1:48 AM

    오호........식용유안붓고 바삭하게 만두를 먹을수 있는방법이네요. 기발하셔라...별표 열개~!!
    ☆☆☆☆☆☆☆☆☆☆

  • 5. 크리스
    '04.10.2 3:35 AM

    피자군만두 맛나요...잘 파는 곳이 없어서 그렇지~
    군만두보다...데코하신게 더 이쁘네요^^
    파슬리 가루인가요~

  • 6. 나나
    '04.10.2 9:01 AM

    코코샤넬님,,,가재라니요,,럭셜히 하군요^___^
    연꽃님,,저도 게을러서 청소가 귀찮은데..오늘 하려구요..ㅡ.ㅡ
    민무늬님,,,그래봐야 인스턴트 냉동만두인데요..저도 시돌인가,,그거 사볼래요^^
    김지원님 ,,,식용유는 아주 약간만 발라야 안 느끼해요,스프레이로 기름을 살짝 뿌려 줘도 되요.
    크리스님,,,재가 비타민C가 요즘 부족한듯 싶어서,,파슬리 가루 좀 살짝 뿌렸어요.파슬리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네요.^^

  • 7. 키세스
    '04.10.2 12:42 PM

    갑자기 만두가 마구 땡기네요.
    저 역시 만두파동 뒤로 아예 만두를 안먹어서... 스읍~ ^^;;
    군만두는 바삭바삭한 맛이 제격인데...
    컨벡션으로 돌리다 그릴이라니...
    얼마나 바삭거릴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1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4 행복나눔미소 2026.07.07 3,138 4
41190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16 온살 2026.07.05 5,738 2
41189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백만순이 2026.07.05 4,803 3
41188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4 에스더 2026.07.05 3,335 2
41187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인왕산 2026.07.03 3,445 3
41186 6월 밥상 9 백야행 2026.07.01 4,592 2
41185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챌시 2026.06.27 5,594 2
41184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993 3
41183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1 챌시 2026.06.11 8,076 3
41182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8,444 4
41181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6,294 3
41180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734 5
41179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843 5
41178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628 2
41177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330 3
41176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8,146 4
41175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997 6
41174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9,061 3
41173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831 8
41172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737 3
41171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413 4
41170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623 3
41169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762 2
41168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662 3
41167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225 3
41166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10,216 6
41165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716 4
41164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51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