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석저녁 특별한 메뉴..(이게 키친토크에 올리는게 맞는건지..)
김새봄 |
조회수 : 6,139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28 21:31:34
차례가 없으니 저한테는 명절이 아니라 그냥 긴~ 연휴 입니다.
점심에는 그래도 좀 특별한걸 해 먹었는데 저녁에는 귀찮네요.
그래서 선택한 메뉴...라면전골..
다른집 기름냄새만 맡았는데 그냥 속이 느끼한거 같아서
너구리 두마리 잡고 있는 야채 좀 썰고 파 넉넉히 한대 넣고
참치 (매운 양념으로 볶았는데 구박받는거) 넣고
면이랑 야채 건져먹고 국물에는 점심에 남은 찬밥넣고 볶았습니다.
계란 깨넣고 김가루 넉넉히 부셔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툭!
그래도 명절날인데 저녁메뉴가 좀 거기시 합니다.
다른분들도 오늘 기름냄새에 기름진 음식에 느끼하셨나요?
그럼 내일 낮에 라면전골 어떠세요?
김치 적당히 신거 있음 넣어주세요. 확~ 속이 풀립니다.
이금기 소스가 절 또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분명 색다른 맛을 내주는건 맞는데 끝에 고놈에 니끼한 조미료 맛..
이걸 우찌 해결봐야 하는지 답이 안나옵니다.
(오늘 고기를 바베큐 소스에 재웠다가 구웠거든요.식구들은 잘 먹는데
저한테는 뭔가 부족함을 줘서..이걸 어떻게 바꿔보나..혼자 고민중입니다
바베큐 소스에 국간장을 넣어볼까요? 아니면? 고추기름도 넣었는데 별반 소용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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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카칠러
'04.9.29 4:29 PM칼칼한 라면전골에 볶음밥까지?
식당에서 해물탕 먹고 볶아주는 밥 정말 ... (꿀꺽)
우리집은 남은 반찬 정리도 할겸 부대찌게 끓일려구요
고기전이랑 나물넣고 국국물에 ...
신김치 넣고 얼큰하게...맛있겠죠?2. 이론의 여왕
'04.9.29 9:33 PM아웅, 진짜 얼큰시원 맛있겠어요. 머꼬십땅... ㅠ.ㅠ
3. 배영이
'04.9.29 11:14 PM추석 잘 지내셨어요..김새봄님.
ㅋㅋㅋ 저도 오늘 열무김치 비빔밥 해먹었네요..
남편이 좀전에 라면 끓여달라는거 걍 김치 볶음밥으로
대신..^^4. 작은정원
'04.9.30 10:48 AM새봄님, 차례가 없어서 더 고민되죠?
저희집도 차례가 없어서 산제사 지내느라 전을 쪼꼼씩만 해요,
식구들이 입맛당겨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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