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넘 뒤늦은 쏘세지~~
사진만 찍어놓구 꾹!!꾹!! 참고있다가 바로 올려요~~~^^
아시겠지만~~ 반은 빵가루 뭍히고 나머지반은 그냥 반죽에만 쏘양을 굴렸어요~~
모양이 어떻게 나온지는 모르겠지만~ㅡㅡa
쏘세지에 반죽 뭍혀서 손으로 뒷정리하구 바로 기름에 풍덩~~~
ㅋㅋㅋ 또 빠질수 없는 절대미각의 평~~
오빠: "처음에 튀긴건 빵가루 않뭍혔지? "
나 : "(콧방귀끼며) 일부러 두가지버전한거다~ "
빵가루 뭍힌게 더 맛있었나봐요~
맛있단 말했나구요??
네~~~~~~
물론 먹으면서 평을 했죠~~~~ 뜨겁다고만 ㅋㅋㅋㅋ
근데 튀김옷을 입히면서 바로 기름속에 넣구 뒤집고 하니깐 먹으면서 저희오빠 살짝 옆에 서더니 뒤집어주고 다 튀겨진거 옆에 건져놓구 했어요 ~ 한손은 집어 먹으면서~~
뒤늦게 뒷북친 요리를 82의 대모이신 혜경선생님과~ 이 요리의 원조이신 jasmine님께 바칩니다~~
사진에 보시면 빈칸이 있죠??^^
빈칸 3개는 뭐냐면요~~ 선착순 3개~ 이름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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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씨선생
'04.9.3 12:40 PM저요^^
2. 공부만이 살 길
'04.9.3 12:41 PM먼저 찜!
모양이 너무 이뻐서 파는 냉동식품으로 한 것 같아요 ^^
저는 혜경샘 옆에 있는 통통한걸루다가 먹을래요~3. 코코샤넬
'04.9.3 12:44 PM저요저요!!!!
세상에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저는 이쁘게 안되던데...4. 신효주
'04.9.3 12:44 PM저요 저요..수국님.ㅋㅋ^^:
5. 곰팅이
'04.9.3 12:57 PM앗 순위에서 밀려버렸네요. 다음 저의 도전과제가 바로 이거랍니다. 모먕이 넘 예뻐요. 제가 만들어도 저렇게 나올까요?
6. 나나
'04.9.3 1:04 PM이젠 이쑤시개만 남았네요...ㅋㅋ
7. 고구미
'04.9.3 1:08 PM앗 밀려버렸네..ㅠㅠ
근데 반죽은 어떻게..
자세히 레시피 안보구 만들었더니만 반죽이 넘 묽어서
뭍혀지지도 않고 뒤늦게 밀가루 더 넣어서 했는데도 영~~~
그래서 실패했었는데...
반죽을 아주 되게 해야하나봐요.
전 뒤에 떨어진 부스러기 먹고 갑니다.=3=3=38. 솜사탕
'04.9.3 1:40 PM반죽 묻혀서 좀 나둬야 하지 않을까요? 아.. 빵가루를 입히고 바로 튀기셨다는거죠? ^^
그나저나.. 엥.. 난 못먹었네.. ㅎㅎㅎ 다시 만들어 주세요~ ^.^9. coco
'04.9.3 4:49 PM오동통하니 너무 귀여워요.
'절대미각'님도 맛있게 드셨겠어요.ㅋㅋㅋ...10. 김혜경
'04.9.3 4:53 PM제꺼 얼른 먹고 갑니다..오늘 하루종일 커피 한잔 곰보빵 하나 요구르트 1개 이렇게만 먹었거든요..
11. jasmine
'04.9.3 6:27 PM전, 오늘 무자게 포식했는데.....
근데요...왜 제것보다 샌님께 더 이쁘죠????....=3=3=312. 밴댕이
'04.9.4 2:53 AMㅋㅋㅋ 아날로그 뽀샵처리네요...^^
암튼 이쁘게도 맹그셨네요.13. 수국
'04.9.4 9:05 AM아가씨선생님~ ^^ 요즘 학교 개학했죠?? 저희아빠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셔서 왠지 친근감을 나름대로 혼자서 (ㅋㅋㅋ) 마음속에 품고있었음을 이제서야 밝힙니다!!^^
공부만이 살 길님~~무엇보다도~~ 님의 이름~~ 무지막지하게 공감이요!!!!!
제가 어제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에 올인에 맘먹었거든요.. 그동안의 그 수많았던 고민과 방황(?)들을 청산하고~~ ~ 회사를 그만둔건 잘한일이다에 100% 인데(저희 아빠의 절대적인 지지^^) 솔직히 제가 잘할수있을지 너무 두렵네요....
코코샤넬님~~~ 어흑!! 님이 드시면 저야 영광일따릅입죠~~근데 전 왜케 유지가 궁금한거예요 ~~^^ 유지유지 넘 귀여워용^^ 근데 유지가 성이 뭐예요?? ㅋㅋ 별걸 다 물어보네요~~경빈마마님의 제형이두 넘 귀엽구~~ 다른 님들의 애기들두 넘 이뻐요~~~ 제가 막내라서인지 애기들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저희 사촌동생들 어렸을때 제가 거의 봤죠~~ㅋㅋ 근데 우낀건 제 동생이 있는건 싫어요 ㅋㅋ 뭔놈의 심뽀인지~~
신효주님~~효주니임~~ 실제로 드리지 못해서 넘 죄송.~
곰팅이님~~ 어머어머~ 저보다 훨씬더 잘만드실꺼 같은걸요뭐~~ 저 곰팅이님 성공글 올라오면 기죽을거 미리 예약이요!!
나나님~~ 이글 올려놓구도 넘 민망해서 혼났는데 ㅋㅋ 나나님~~ 기대하셔용~~ 제가 나나님의 "나나가 말면 나나롤" 만드려고 눈에 불을켜구 노리고있어요~~ 레시피는 예전에 뽑아서 파일에 꽂아놨는데 맨날 들여다보구~~ ㅋㅋㅋ
고구미님~전 레시피대로 않했어요. 제가 쪼그만 쏘세지를 사서 피자가루를 다 쓰면 너무 많이 남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맘대로 반죽해서 만들었어요 ㅋㅋ고구미님두 레시피 넘 신경쓰시지마시구~(전 모든 요리가 레시피대로 1g 이라도 틀리지말자 요리 왕초보티 팍팍 이거든요~)약간 걸쭉 정도로 하시면 될꺼예요~~ 전 반죽보다는 되게~~~수제비 반죽보다는 묽게~~
저두 처음에 만든넘 하나는 모양 아주 우꼈어요~~ 그건 제가 후다다닥 먹어치워버렸죠~ 아무도 모른다는 ㅋㅋㅋ
솜사탕님~~ 언니~~ 나무님꺼까지 접수완료 !언니 맛없다구 구박하심 않되요~^^
coco님~ 저것들이 만드는 사람을 닮는지 저리 오동통해요 ㅠㅠ 절대미각이요?? ㅋㅋ 맛있다고 말을 않했으니 그속을 제가 어찌 헤아리겠느지요~~ ㅋㅋㅋ 지금 뒤에서 자기말하는지도 모르구 정신없이 자네요~~ 앗! 지금 뒤척인닷!! 으으 깜짝이야~
혜경쌤~~ 어머!! " 우리 혜경쌤 혼나야겠어~ 원고에 피곤하시면서 그것밖에 않드시다니~ "(웃찾사 김늘메버전인데~~ 쌤~~ 기분상하지 않으셨죠?? 혹시라두 그렇담 죄송해요)
전 커피 마시면 바로 위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못마시는데... 반대루 저희 엄마는 커피의 절대적인 팬~~ 저희 엄만 커피 2스푼+설탕1/2스푼 이렇게 해서 아주 연하게 마셔요~
jasmine님~~ 아힝~~ 제가 빵가루 듬뿍 뭍은걸로 jasmine님꺼 딱 챙겨놨쬬오~~~
밴댕이님~~ 역시 밴댕이님이세요^^아날로그 ``` ㅋㅋㅋ
포샵못해서 불쌍한 버전티가 넘 심하게 났나용~~14. 프로주부
'04.9.4 9:40 AM하하~ 제 친정 동생들 왈...포토샵 배우면 편하고 유용하다고 틈틈이 가르쳐 주려해도 눈감고 귀막던 저! 웃음도 나지만 재치 발랄합에 두 손 들었습니다. 근데 왜 전 이게 더 재밌고 배우고 싶은지?
'수국샾'으로 자매들과 나누는 네이버 카페에다가 글 과 사진 올려볼래요. 지들도 결혼했으면서 아직 젊고 사회생활 계속 한다는 이유만으로 이 프로주부를 아줌마 취급하는데...게들...한 방에 웃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국님 저 업글된 수국샵으로 만나뵙겠습니다.15. 수국
'04.9.4 10:00 AMㅋㅋㅋㅋ 프로주부님~~
이 이른시각에~~(아 맞다!! 오늘 토요일이죠^^)
전 지금 단팥빵 만들어보려구 이리저리 다니구있어요~~안에들어가는 팥앙꼬가지 제가 만들어야한다니~~~ 넘 좋아용 ㅋㅋ
요리 초보라서 복잡할수록 이리 신날수가~~그렇지않아두~저희엄마 너 참 특이하다하세요~16. 미스테리
'04.9.4 10:23 AM잉...
어제 공주 생일이라고 나가다니고 자게판에서 글읽느라 정신잃고~~~
몰라염...저두 먹고싶은데 또 안튀겨주면 삐짐!!
순위에서 밀려난 중생들을 위해 나중에 또 튀겨주세요^^ (삐짐은 거두어 갈께요...ㅋ)17. 수국
'04.9.4 12:52 PM미스테리님을 위해 이몸 불사르리라~~~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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