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님에 이어 얼음땡땡 화채볼~

[Green tomato]

저두 해봤답니다. 다행히(?)집에 스뎅볼이 있어 얼마나 신났던지...^^;;
안에 넣을 또다른 볼을 찾느라 싱크대를 이잡듯 뒤져서 나온 비젼냄비..ㅋㅋ
해동과정에서 쩍쩍 갈라지는 소리에 놀라 얼릉 사진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제가 또 언제 이런장난을 해보겠습니까~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의욕이 넘칠때
해볼랍니다. 아~자! 3=3=3

[김혜경]

정말 잘 얼리셨네요...스텐볼도 있는데, 저도 장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는데...

[Ellie]

설겆이 자~ 알 하셔서 두고두고 사용하세용~~ *^^* ㅋㅋㅋ

[치즈]

의욕과 정열을 그대에게~!

[Green tomato]

생각보다는 난해한(시간,냉동실공간확보,그릇의 두께맞추기 ㅋㅋ) 작업이라 저리 한번쓰고 버리기엔 넘 아까워요.그래서 반드시 재활용을 해야합니다. ^^;;;

[coco]

오~~어쩜 저리 투명하게 됐어요?넘 예쁩니다.

[여름]

넘 맑게 되어서 유리보울인줄 알았네요.

[솜사탕]

저두 유리볼인줄 알았다는...

ㅎㅎㅎ 사진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냉동실에.. 하하하.. 저 뒤집어 져요.. ^^

[로로빈]

정말 재주들도 좋으셔요.. 정말 대단해, 대단해... 어쩜 솜씨들이 이렇게 좋을까???

[Ginagio]

ㅋㅋㅋ..무슨 말씀 하시나 했어요...스뎅볼은 찾아 볼 수도 없고 유리볼만 보여서리...ㅋㅋㅋ

[Green tomato]

Ginagio님 복습해 보시면 제말과 사진이 따로놀지 않을 거예요. 호호
로로빈님 얼음얼리는데 뭔 재주가~민망합니당. ^^;
솜사탕님 제가 좀 심했지요~ㅋㅋ
여름님 저두 놀랬답니다. 흐흐
coco님 덕분이라우~^^

[미스테리]

와우, 정말 잘 얼리셨어요^^
저는 지금 사이즈 맞출 그릇도 없을뿐더러 냉동실이 꽉~~~차서 (음식을 안해먹으니..)
만들수도 없고 그저 눈으로 저 그릇을 마구마구 핱고 있습니다 =3=3=3

[Green tomato]

미스테리님 그릇 빌려드릴수 있는데, 냉동실이 꽉 찼다니 다 비우면
쪽지주세요~ㅋㅋ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