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눈팅만 했었던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직 두돐이 안된 둘쨰녀석에게 아직도 젖을 주는
한심(?)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아라레 님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각설하고. 여기 처음 글을 올립니다.
댓글 형식으로는 이따금 아는 것은 참견도 하고 했지만서두요.
친척분에게 수동 빙수기를 물려받앗습니다.
그래서 딸기 우유 2개, 바나나우유 두개 커피우유 두개를 냉동실에 얼렸었지요.
오늘, 딸기 우유 얼린 거 하나를 갈아서 애들을 빙수를 해줬답니다.
딸기 샤베트같더군요.
빙수용 팥하고 떡을 샀지만 포장을 개봉도 안했습니다.
그냥, 우유 간 것에 아이스크림 한수저, 초코 시럽 조금 했더니
기가 막힌 빙수가 되었답니다.
사실, 맹물 얼리고 또 거기 연유에 뭐에 다 넣는 거보다는
그냥 우유를 얼려서 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았고
애들은 아무래도 달달한 빙수를 좋아할 거 같아서
젤리니 뭐니 안넣고 간단하게 하려고 딸기우유 등을 사서 해봤는데
정말 대히트였습니다.
230밀리인가 고거 하나가지고는 이-삼인용 정도의 빙수가 나오겠어요.
향을 좀 넣기는 했어도 딸기 우유도 우유이니만큼....
애들에게는 좋지 않을 까나요?
다들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기냥... 올려봤습니다.
나중에는 바나나나 딸기 혹은 복숭아 저민 것, 켈로그 프레이크 혹은
미숫 가루를 더 하면 더 좋겠네요.
이제 빙수도 사먹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당. 야호!
kfc 스콘도 집에서 구워 먹고요. 깨찰 빵도 그렇고..
하긴 파우드케익, 쉬폰케익, 타르트, 마블케익, 머핀류, 쿠키류도 사먹지 않습니다.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구워 먹습니다.
발효하는 빵을 해보는 것이 제 목표인데...
둘째 애가 아들이라 그런지 너무 참견을 많이 하고 해서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싶어 접어두고 있습니다.
슬라이스 채칼을 사서 정말 감자칩도 집에서 해주고 하면 좋겠어요.
슬라이스 채칽은 어디 것이 좋나요?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며칠전에는 앵두 땄었던 거 조금을 가지고 잼을 만들었는데
설탕량이 과량이라 식으니까 엿수준의 쨈이 되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쩀을 만들떄는 과일과 설탕 비율이 어떻한지 궁금합니다요.
가면 갈수록 어쩔 수 없이 사먹어야 하는 음식을 줄이고자..노력하게 되는데
이게 살림을 배우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82쿡에 많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간 회원 가입하고
눈팅만 했었기에 제 id랑 password를 잊어버렸습니다.
선생님, 알려주시면 안될까나요?
그래서 이 글도 우선 요리조리에 올립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28 22:49)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빙수만들기...
살림재미 |
조회수 : 2,99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6-28 21:11:0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6.28 10:49 PM살림재미님...
제게 가입당시 이메일이나, 필명 등을 알려주셔야 아이디 찾으실 수 있어요. 살림재미란 필명으로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으시네요.2. 김혜경
'04.6.29 12:29 AM살림재미님...q&a의 글은 지웠어요,,, 이메일주소를 쓰셨길래, 혹시나 싶어서요...이메일 보냈으니까 확인해주세요.
3. Ellie
'04.6.29 2:59 AM합. 그럼 팥빙수 팥없이 딸기 우유 얼려서 먹는건가요?
한번 해봐야지~ 팥을 구할수가 없어서, 빙수 생각나도 꾸역꾸역 참고 있었거든요 ^^;;4. 민서맘
'04.6.29 10:27 AM우유 얼려서 갈아주는거 아이들에게 아주좋을거 같아요.
사실 시판용 팥 사서 먹는거 좀 꺼림직 했는데,
이렇게 해서 주면 아주 좋겠는데요.
거기에 과일 있음 좀 얹어주고, 미숫가루, 시럽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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