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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먹은 점심...

| 조회수 : 2,80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11 15:44:20
안녕하세요..키친토크에 드디어 글을 올리게 되네요..
82cook 을 알게 된건 한참 됬지만..항상 눈팅만 해 왔지요..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요리정보두 알게 되기두 하구요.
요즘 사진두 올리구 하시는게..너무 재미있어보여..
저도 동참해 보고 싶어서...

허나.. 직접 맛있는 음식 만들어 올려야 하는데.......
사진은 올리고 싶구.. 음식은 하기 싫구 해서.
오늘 시켜먹은 점심사진 올리네요..^^

14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요.
저 혼자몸이면 그냥 저냥 김치에 먹을텐데..
딸내미 때문에.. 소고기탕면 하나 시켰습니다..

다들 정성스레 만드셔서 올리시는데..
시킨음식 떡하니 올려 놓으니.. 좀 성의가 없는것 같아 죄송스럽기두 하구.
그나마... 옆의 열무김치는 제가 직접 담근거랍니다..^^

조만간.. 직접 만든 음식으로 다시 찾아 뵐께요..
822cook식구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4.6.11 5:09 PM

    아고...아가얼굴 보려고 목이 꺼구로 돌아가요..낑낑,,,
    그러고 보니 옆에 아가 손도 있네요..

    소고기탕면은 처음봐요..맛이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2. 티라미수
    '04.6.11 5:29 PM

    저도 첨 보는 메뉴네요..@.@
    소고기 탕면? 오호~역시 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다니깐요..
    글구 아기의 <비엔나 쏘세지 손가락> ㅋㅋㅋ
    에고에고 ~~~!
    귀여워요...^^*
    엄마가 아주 잘먹여서 아기가 건강한듯 합니다.

  • 3. 재은맘
    '04.6.11 5:31 PM

    소고기 탕면이 뭔가요?
    중국집에서 시키신건가요?맛은 어떤가요?
    이쁜 아가가 꺼꾸로 있어서..사진 보기가 힘드네요..ㅎㅎ

  • 4. 이론의 여왕
    '04.6.11 6:01 PM

    소고기탕면... 비싸긴 해도 짱이죠!!
    근데 저 손, 아가야 손가락인가요? 넘넘 귀여워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 예쁜 아기 잘 키우세요.^^

  • 5. 로로빈
    '04.6.11 7:24 PM

    어머, 아기가 소고기탕면같은 것도 먹나요?
    우리 아인 16개월인데도 이상하게 국수를 안 먹는다는...
    그리고 과일도 왜 그리 싫어하는지...

    그저 밥 아니면 죽이지요.

    저는 고기나 야채 골고루 먹이려고 아직도 하루 한 끼는 죽을 먹이거든요.

  • 6. 김혜경
    '04.6.11 8:25 PM

    전 목이 아파서 목 못돌려용!!

  • 7. 로렌
    '04.6.11 8:39 PM

    사진 보니까 압구정 동천홍에 우육탕면 생각나요 ...사천탕면이랑 ..^^

  • 8. 수빈마미
    '04.6.11 8:45 PM

    에구,, 사진은 저희 식탁 유리밑에 깔아 둔건데..^^ 소고기탕면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야채 버섯 고루고루 들어 있어서.. 가위로 난도질해서 저희 딸내미 숟가락으로 줬더니... 낼름낼름 잘 먹더라구요... 조미료 맛이 좀 나긴 했지만... 아무것도 하기 귀찮을땐.. 이렇게라도.. ㅎㅎㅎ

  • 9. 수빈맘
    '04.6.11 9:38 PM

    하하하
    저도 수빈맘인데. 아이 이름 짓고나서 보니 왜이리 수빈이가 많은지요.
    어딜가도 수빈이가 둘은되더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우리딸은 37개월되었구요. 요즘 수족구로 많이 아팠는데 이제 거의 다나았어요.
    하여튼 수빈이들은 국수도 잘먹나봐요.
    예쁘게 키우시고, 경빈마마의 큰 수빈과 함께 만날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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