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드디어 식빵 구워봤어요..
팬닝양이 좀 적어서 작게 나왔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은데....
어떤가요?
작은것은 단호박샐러드 넣어서 벌써 제 뱃속에 ㅋㅋ...
담엔 시나몬 해볼 생각이예요.
잘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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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lenlee
'04.5.18 12:05 AM옴마~뽈록뽈록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식빵..집에서도 이렇게 구우시다니...
정말 맛있어 보여요.ㅜ.ㅡ2. champlain
'04.5.18 1:37 AM우와,, 넘 맛있어 보이네요..
전 식빵 만들면 울퉁불퉁 모양이 맘대로인데..
님 것은 참 깨끗하고 이쁘네요..^ ^3. 레아맘
'04.5.18 4:45 AM정말 집에서 구우신 거예요?
정말 맛나보여요~4. 훈이민이
'04.5.18 9:09 AM저희집 식빵값 장난 아니예요.
그래서 며칠전 다꼬님꺼 따라했다가 실패...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제발....5. 배영이
'04.5.18 9:13 AM오호.. 불룩 불룩 불룩..
자도 저런 식빵이 갖고 싶은데...
오븐은 없고 제빵기만 있는지라..
모양이 이쁘진 않아요..6. 오이마사지
'04.5.18 9:37 AM한쪽 죽 찢어서 우유랑 먹으면 주검 이겠어요,,,ㅎㅎ
7. 푸른하늘
'04.5.18 11:13 AM훈이민이님.
다꼬님 레시피대로 했어요.
단 반죽을 오래 치댔어요. 첨 하는데 아무래도 반죽을 안하려니 불안해서...
따뜻한 우유에 이스트 5분정도 넣어두시고요.
밀가루랑 소금 설탕 섞어둔데다 부어서 반죽했어요.
버터는 어제는 녹였는데 원래는 실온에 둔 말랑한 버터를 그냥 섞는거구요.
반죽의 되기는 손에 붙지않을정도면 되는거같아요.
물이나 밀가루는 조금씩 첨가해도 되는거 같아요.
피자도우 3번째에 성공하면서 느꼈답니다.
오늘 모닝빵 종류 한번 더 해보고 올릴께요.
훈이민이님도 한번 해보세요....8. 코코샤넬
'04.5.18 11:25 AM푸른하늘님....
저도 식빵한쪽만..주시어요....
안주시면......!!
쳐들어간다 궁짜라궁짝!! ^^9. 쌀집
'04.5.18 12:09 PM너무 고소하겠네요.
저에게도 한쪽만...10. 몰포나비
'04.5.18 1:18 PM부엌에선 딸기잼이 끓고 있고 식빵을 보니 침이 꿀꺽 조그마한 화면 속에 다이이빙하고 시퍼러
11. 숙아
'04.5.18 3:06 PM저도 방금 식빵 구웠는데...........
드라이 이스트를 넘 조금 넣었는지 발효가 더디었어요
오전 9시에 1차 발효 들어가서 2시간반 발효하고요
2차 발효도 2시간 정도 했어요
막 오븐에서 꺼내 쨈 발라 먹었는데 껍데기가 크러스터가 되어버렸네요
낼 아침은 내가 만든 식빵으로 샌드위치 해서 신랑 줘야겠어요12. 깜찍이공주님
'04.5.18 3:50 PM맛있겠다 꿀꺽
저도 제빵 출장 나오시는 분께 배웠는데,아이가 없다보니 안해먹게 되네요.걍~~사먹고 말쥐롱
오븐은 있지만 귀찮아서 카이젤 제빵기에 믹스된 가루 털어넣고 한번에 끝냄^^
수고스럽게 빵을 만드는 여자들이 부러운 하루입니다.
저 지금 회사걸랑요13. 두들러
'04.5.18 6:25 PM와 맛있겠다.
저도 해보고 싶은데 어떡게 하면 저렇게 울룩불룩하게 되나요? 저렇게 만드는 틀이 있어요?14. jesuslove
'04.5.18 6:56 PM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아주 훌륭하시네요.
전 제빵기에 굽는것도 온도조절을 잘 못해 늘 맛도 모양도 들쑥날쑥인데. -.,-
어쩜 저렇게 이뿐 모양으로 부풀어 올랐을꼬.
반죽과 발효가 정말 잘 되었나봐요. 아고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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