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타리버섯 키우기..그리고 먹기..

| 조회수 : 4,75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4-23 02:01:07
얼마전 여주에 계신 친정 아버지께서 "느타리 버섯 종균"을 사주셨어요..

버섯종균을 톱밥 덩어리에 심어놓은 것인데-
매일 아침, 물을 흠뻑 뿌려 그늘진 곳에 놓아주면 (목욕탕에 두어도 좋아요~^^)
버섯이 쑤욱쑤욱 잘도 올라온답니다..

저희 집은 동향이라, 볕이 아침에만 잠깐 들어-
그간 화초를 여러개 망쳤는지라- 무언가를 키우는 것에는 의기소침이었는데,
저희 집과 궁합이 따악 맞지 뭐에요..게다가 저는 버섯을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여주 시내 종묘상가에서 3천원 한다는데- 다음엔 저희 시댁에도 하나 사다드려야 겠어요..

사진은 물을 준지 4일째 되던 날 찍은 것이랍니다.
하루밤 지날적마다 엄청나게 자라고 있어요..

어젠 한웅큼 베어내어 <칭.쉬>의 맛있는 버섯밥을 만들어 먹었지요..
배고픈 신랑이 너무 빨리 먹어버려..버섯밥 사진은 "생략"이랍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3 7:39 AM

    신기해요.
    대구엔 어디서 팔꺼나..

  • 2. 엘리사벳
    '04.4.23 8:24 AM

    저 여주 살아요, 반갑네요.
    여주에는 느타리 농장이 많답니다,

  • 3. 나나
    '04.4.23 8:45 AM

    버섯을 집에서 키우다니..
    신기해요^^,,한번 종묘상에 알아보기라도 해야 겠네요^^..

  • 4. 미씨
    '04.4.23 8:58 AM

    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어요,,,
    얼마전에 버섯전골집에 갔더니,,,,,
    즉석에서 잘라서 주던데,,,
    혹시,,어떻게 키울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 5. 복사꽃
    '04.4.23 9:14 AM

    우와, 정말 잘 자랐네요.
    전 얼마전에 버섯농장에서 종균에서 잘자라는 버섯을
    가져왔었는데, 하루만에 말라버렸답니다.
    습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 6. 김혜경
    '04.4.23 9:29 AM

    저도 버섯 키워보고 싶었는데...

  • 7. 치즈
    '04.4.23 10:32 AM

    우와..그거 잘라내면 또 자라는 거에요?
    꼭 꽃같아요.

  • 8. 민서맘
    '04.4.23 10:42 AM

    저도 키워보고 싶은데,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고놈 참 맛있겠다. ㅎㅎ

  • 9. 경빈마마
    '04.4.23 10:53 AM

    습도 온도 공기...
    이게 하나도 안 맞으면 안되는 아주 예민한 식품입니다,
    참고로 씻지 않고 드셔야 한다네요.

  • 10. 제임스와이프
    '04.4.23 11:03 AM

    앙..귀여워요..^^

  • 11. 빽곰사랑
    '04.4.23 11:07 AM

    저희 집에서 그거 키웠어요...

    한 덩어리에..천원 했던것 같은데... 농장으로 직접 전화해서 택배로 달라고 하면 되구요..물도 자주 줘야 하고...

    버섯 비쌀때 키워가지고 잘 먹었는데... 버섯 값이 나왔죠..ㅋㅋ

  • 12. 분홍리본
    '04.4.23 11:43 AM

    버섯종균 구할 수 없나요?
    꼭 좀 키워보고 싶은데..
    빽곰사랑님 농장전화번호 있으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 13. jiyunnuna
    '04.4.23 11:49 AM

    옙! 계속해서 쑤욱쑤욱 잘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자리의 작은 버섯들도 일신우일신 자라고 있구요..
    전 여지껏 베란다 세탁기 옆 공간에 두고 아침에 한번씩 물을 주고 그냥 방치해 두었을 따름인데~
    더 잘 키우려면 복사꽃님과 경빈마마의 습도조절 지침에 따라 목욕탕으로 자리를 옮겨야 겠네요~^^
    오며가며 틈틈이 물을 주면 되니까요..사실, 저희 친정엄마도 그렇게 하고 계신답니다~.
    저희 것은 여주시내에 있는 종묘상에서 3천원 주고산 것인데..다른 곳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에 쌈채 모종 얻으러 여주에 또 내려갈 예정인데, 정확한 시장조사 다시 해옵죠~^^

  • 14. 은자매 맘
    '04.4.24 10:51 AM

    저두 어서 종균배양통전체를 선물받았었는데...
    씽크대 속에서 키우라는 말에 그대로 하긴했었는데...
    물을 많이씩 주는법을 몰라서리
    일주일만에 한개도 못먹고 쥑였습니다...
    ㅠㅠ 슬퍼랑...나도 저렇게 키워봤으면....

  • 15. 아름아름
    '04.4.25 2:14 PM

    우리집에서도 키우면 정말 잘자라겠다......와~~신기
    한달전에 들여놓은 산세베리아도 죽어가는듯 생생한 색을 잃어가고...일주일에 한번씩 볕에
    쬐어주고 이주일에 한번씩 물도 주건만,과연 지하생활이란.....
    이젠 버섯으로 바꿔봐야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8 챌시 2026.02.13 3,426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798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189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47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326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280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10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253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4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56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4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1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95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80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7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480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3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0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1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73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5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4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0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2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7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2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7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