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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솜님의 아몬드&초코칩쉬폰케잌 해봤어요.

| 조회수 : 2,20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3-19 22:52:46
매일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리네요.
솜사탕님~ 제껀 겉표면색이 덜된것처럼 허옇게 나왔답니다.
나름대로 글레이즈 만들어서 먹음직스러워보이라고 뿌렸는데 티도 안나네요.쩝~
온도 조절을 잘못해서 그런가봐요.160도에서 55분 구웠거든요.
그래도 꽤 맛있었답니다.아몬드 추출액이 없어서 아몬드 파우더를 박력분양을 조절해서 넣었어요.
겉이 갈색빛이 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쬐금 남았죠.
솜사탕님덕분에 식구들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있다며 감탄하더군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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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3.19 10:56 PM

    으, 아몬드 범벅이네요. 쥑음이당... 진짜 맛있겠어요.
    쏨 님, 좋으시겠수.^^

  • 2. jeea
    '04.3.19 11:03 PM

    우왕.. 넘 맛나보여요.. 지가 좋아하는 아몬드랑 초코칩.. 요걸 케잌으로.
    넘 이뿌다~~

  • 3. 김혜경
    '04.3.19 11:12 PM

    사진이 2장인것 같은데...하나는 안보이네요.

  • 4. 솜사탕
    '04.3.20 2:11 AM

    어~ 그렇지 않아도 수요일에 넘 궁금했었어요. 어떻게 되셨나 하고요. ^^
    왜 수요일이냐.. 제가 수요일에 뚱글이님의 녹차쉬폰을 만들려고 했다가.. 그만.. 저의 게으름으로 상상으로만 끝났거든요. ^^;;;;;

    케익 예쁘게 되었네요. 전 저렇게 허옇게(?) 하려고 애써도 안되던데.. 아마 오븐 차이가 아닐까요? 전 맨날.. 제꺼가 너무 구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싫거든요.
    밑의 푸른하늘님도 그렇고.. 어떻게 저렇게 높다랗게 마치 칼로 갈색표면을 긁어낸듯이 되는지.. 넘 궁금하네요..
    틀이 큰틀인가요? 작은틀?? 제껀 커요. 안의 구멍도 작은 편인데..
    암튼.. 넘 예뻐요. 아몬드를 넘 잘뿌리셨구요.. 이것도 저는 쉽지 않았거든요. ㅎㅎㅎ

    참, 글레이즈요.. tazo님 글레이즈는 무척 진한편이고요.. 전 중간, 뚱글이님꺼는 제일 연한듯 보여요. 우유를 많이 넣으시면 하얗게 굳질 않고 투명(?)색으로 굳어요. 담엔 우유양을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넣으면서 저어질때까지만 넣으세요(보통 2-3스푼이면 끝). 그러면 옆으로 흘러 내리는 그 글레이즈 자체가 데코레이션이 되요.

    초 꽂으니까.. 넘 예쁘다. 저두 그때 초 꽂았어야 했는데.. 폴라님 죄송... ㅠ.ㅠ

  • 5. 올리브
    '04.3.20 4:06 AM

    아몬드의 압박//
    어제먹은 울동네 뚜레쥬르 쉬폰은 맛없었는데, 맛날거 같아요~ ^^
    조만간 저두 얼른 도전해봐야게써요~

  • 6. 어쭈
    '04.3.20 11:21 AM

    정말 먹음직 스럽네여~ 큼지막한게... 아몬드 씹히는 맛은 또 얼마나 고소할까나~ ^^;;

  • 7. 이지은
    '04.3.22 9:55 AM

    깜짝 놀랐습니다..
    아몬드보고 ^^
    넘 환상적인데여 ^^

  • 8. 똥글이
    '04.3.23 1:13 AM

    이런기분으로 사진을 올리게 되나봐요^^
    과찬의 말씀들을..
    솜사탕님,칼로 갈색표면을 일부러 긁진않았구요 기냥 거꾸로 뒤집었더니 시간 지나니까 갈색껍질벗겨내고 뚝떨어졌어요.순간 너무 허연 표면에 놀랐네요.이게 아닌데;;하고요.
    틀은 큰틀이랍니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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