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속도 풀고, 맘도 풉시다...
jasmine |
조회수 : 6,000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3-14 00:03:11
어제 술 드신 분 많죠?
저도,
어제 좀 마셔서....
오늘, 속풀이로 북어국 끓였습니다.....
이제, 다 풀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맛난 것 해먹고 열심히 살자구요....^^
한 그릇씩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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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즈
'04.3.14 12:10 AM후루룩~
잘 먹었시요.2. 김혜경
'04.3.14 12:14 AM지두, 잘 먹었시유~
3. 거북이
'04.3.14 12:30 AM저도 잘 먹겠음당!
우메~시원한 거!4. 울산큰애기
'04.3.14 1:07 AM신랑이 싫어해서 신혼때 한두번 하고 안했는 데 덕분에 잘 먹을께요.
아직 잠을 안자서 속이 막 쓰릴려고 하는 데 ~
시원하게 속풀고 꿈나라 가시죠...5. 아짱
'04.3.14 1:13 AM어쩜... 우리집 저녁도 북어국이었는데...
속이 화아악~~6. 경빈마마
'04.3.14 8:22 AM오잉~저두 끓였다요...
7. 뽀로로
'04.3.14 10:24 AM출근해서(흑흑 일요인데 T.T) 잠깐 들어와 보니 시원한 북어국 한그릇이 준비되어 있네요. 저 회사 논현동인데 일산서 밥 한그릇, 김치 조금 던져 달라 하면 돌 날라오나요?
8. 변진희
'04.3.14 10:56 AM안일어나는 남편 째려보다가 혼자 나왔는데...부글부글하는 제속도 요걸로 풀께요
북어국 저랑 비슷하게 끓이시네요..9. june
'04.3.14 11:37 AM저것이 진짜 북어국!! 역시 즉석국과는 다르네여...
10. 로로빈
'04.3.14 1:21 PM저기 저 계란 왜 그리 맛나 보여용~?
완숙도 아닌 것이 반숙도 아닌 것이....11. 물고기
'04.3.14 4:56 PM어구~~~~~~`
시원혀라..
맛있어요 ,구수하고,참기름에 달달 볶은 내음이 ...흠흠^^12. 이지은
'04.3.15 9:02 AM에고.... 먹고시포라 ^^
왜 난 끓여도 맛이 없을까여....
비법좀 알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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