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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캔디님을 위한 집에서 만드는 또띠야

| 조회수 : 2,58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3-06 16:24:35
캔디님이 집에서 또띠야 만들수 있나고 하셔서요, 인터넷 바다로 갔읍니다 ^^
어떤 멕시칸 식당에서는 아줌마들이 이걸 한쪽에서 만듬니다.
일부러 손님이 볼수 있는데서 만드는 거죠.
금방한 또띠야 맛이 기가 막힙니다 ^^
캔디님~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Authentic Mexican Tortillas ( 1타스 분량 )
www.allrecipes.com , Submitted by Jamie Mikall Marti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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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ups all-purpose flour (밀가루)
2 teaspoons baking powder (베이킹 파우더)
2 teaspoons salt (소금)
3/4 cup shortening (쇼트닝)
3/4 cup hot water (뜨거운 물)

1 Combine the flour, baking powder, and salt. Either by  hand or with a pastry cutter, cut in the shortening till
   the mixture is crumbly. If the mixture looks more floury than crumbly, be sure to add just one or two more
tablespoons of shortening till it is crumbly. Add about 3/4 cup hot water to the mixture, or just enough to make the ingredients look moist.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을 섞은후 손이나 주걱같은 것으로 쇼트닝을 섞어넣는다.
밀가루 섞은것 위에 쇼트닝 얹고 밀가루 섞은것을 쇼트닝위로 해서 푹 잘라넣고 계속해서 그런식으로 소보로 부서져 나오것 처럼 보일 때까지 섞는다.  밀가루가 좀 많은것 같이 보이면 쇼트닝을 2-3 tablespoon 정도 더 넣고 섞어준다.  뜨거운 물을 넣어준다

2 With your hand or a large fork, knead the mixture making sure to rub the dough against the sides of the large mixing bowl to gather any clinging dough. If the dough still sticks to the side of the bowl, add a couple more tablespoons of flour until the dough forms a soft round shape. The dough is ready to roll out now, but it is best to let it rest. Cover it with a dish towel, and let it sit for about an hour or so.
밀가루 반죽을 한다.  칼국수 반죽정도로…  
그냥 밀어도 괞챦지만 부엌에서 쓰는 타올 같은걸로 덮어 1시간쯤 뒀다하면 더 좋음

3 Take the dough, and pull it apart into 10 to 12 balls.
Lightly flour your rolling area, and roll each ball with a rolling pin to about 1/8 inch thickness.
반죽을 10-12개로 나누워 평평한 곳에 밀가루를 뿌리고 얇계 동그랐게 밀어 놓는다.

4 Place each tortilla on a medium hot cast iron skillet.
Cook for about 1 to 2 minutes on each side, or until the tortilla does not look doughy.
중불에 데운 두꺼운 팬에 또띠야를 넣고 한면에 1-2분씩 구워준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스테라조아
    '04.3.6 5:16 PM

    sca님은 정녕 recipe의 위대한 hunter란 말입니까..
    제가 정통 또띠야 레시피를 알고 싶었는데..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힘내서 타코 한 판 해먹을까봐요.
    그리고 갈켜주신 카스테라 요즘 심심하면 해먹는답니다. 제 입에는 오븐에서 해먹는거보다 맛나네요.

  • 2. 푸른양
    '04.3.6 6:13 PM

    제가 그 allrecipes 사이트에서 그 조리법을 보고 몇달전에 해먹어봤습죠. 그런데 쇼트닝은 없는관계로 버터를 넣고 해봤는데 뜨거운물로 반죽을 해서 그랬는지 너무 질겨서 그 또띠야 씹다가 턱빠지는줄 알았어요. 혹 찬물로 반죽해서 요리해보신분 있으신지요?

  • 3. sca
    '04.3.6 6:17 PM

    푸른양님,
    버터하고 반죽하는것 하고 쇼트닝하고 반죽하는것 하고 천지차이입니다.
    쇼트닝으로 해보세요...

  • 4. 푸른양
    '04.3.7 10:16 AM

    아~ 주범은 버터였군요...
    쇼트닝구해다 다시 해봐야겠네요~
    sca님 감사합니다~ =)

  • 5. 캔디
    '15.11.9 1:06 AM

    저는 캔디맘이예요.
    2004년에 썼던 글에 2015년이 되서야 댓글을 답니다.
    sca님 아직 여기 82에 들어오시나요?
    그때 제가 모에 바빴는지 친절한 설명 이제야 보내요.
    그떄 5살이던 큰딸 아이는 소녀가 되었는데 그 아이랑 같이 함 만들어 볼께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요즘 제가 딸의 친구 엄마때문에 상처 입어 힘들었는데 저의 예전글 보며 날카로워진 맘 추스르며 미워하는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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