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은 가끔 라면으로 해결하는데요, 오늘은 좀 특별하게
라면전골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첨으로 라면으로 전골을 해봤는데요, 처음치곤 맛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당면, 감자, 프랑크쏘세지를 넣고 제가
좋아하는 김치, 콩나물, 떡 등을 넣고 끓여봤는데요, 국물이
넉넉하지 않은것 빼고는 맛있게 잘되었습니다.
찬물에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재료들을 넣고 끓이다보니
국물이 빨리 졸아들어 조금 빡빡해졌답니다.
담에 끓일때는 멸치다시물을 미리 넉넉하게 준비해서
끓여봐야겠습니다.
신라면으로 끓였더니, 아이들은 좀 맵다고 하네요.
울아그들, 물도 먹어가면서 호호 불어가면서 맛있게 잘도 먹었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즉석라면전골....정말정말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복사꽃 |
조회수 : 2,63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2-07 14:56:47

- [키친토크] 빛깔좋고 맛있는 오징어.. 8 2007-03-30
- [키친토크] 바게트 새싹샌드위치 4 2007-03-21
- [키친토크] 웰빙새싹김밥~ 5 2007-03-20
- [키친토크] 적무싹 오징어볶음~ 4 2007-03-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4.2.7 3:01 PM으~~~ 너무너무 맛나겠어요.......
먹구싶당.. ㅠ.ㅠ2. 복사꽃
'04.2.7 3:05 PM솜사탕님, 그곳은 지금 몇시인가요?
3. 꾸득꾸득
'04.2.7 3:42 PM음,,저녁메뉴로 낙찰 봅니다..ㅎㅎ^^
4. 성류맘
'04.2.7 3:56 PM냠...신라면에 고춧가루 팍풀어서 해장했는데..
어제 밤 늦게 까지 맥주를 마셨거등요...
해장라면을 또 먹어야 겠네요...^^;5. 복사꽃
'04.2.7 4:16 PM꾸득꾸득님, 다른 야채들도 넣어서 맛나게 해서 드셔요.
성류맘님, 어제 과음하셨군요. 해장라면으로 하실려면
콩나물을 많이 넣으시면 됩니다.6. 솜사탕
'04.2.7 4:49 PM@.@? 시간이요? 저 오늘밤도 올빼미네요. 새벽 3시가 되어가요. ㅠ.ㅠ
7. 김혜경
'04.2.7 5:47 PM너무 오랜만이에요...왜 이리 뜸하셨어요...
8. 이론의 여왕
'04.2.7 6:11 PM어헝헝... 먹구 싶어요...
9. 훈이민이
'04.2.7 9:03 PM와우~~~
정말 복사꽃님 솜씨 끝내줘요10. 복사꽃
'04.2.8 1:25 AM솜사탕님, 여기가 낮이면 거긴 새벽이군요.
올빼미랑 너무 친구하지 마셔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혜경샌님, 죄송합니다. 요즘 여기저기 벌려놓은 것이 하도 많아서
그거 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자주 못왔습니다.
훈이민이님, 며칠 바쁘셨나봐요? 주말 편안하게 잘 보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67 | 양배추 이야기 2 | 오늘도맑음 | 2025.08.18 | 991 | 1 |
41066 |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7 | 챌시 | 2025.08.17 | 1,942 | 1 |
41065 |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7 | 은하수 | 2025.08.16 | 3,252 | 1 |
41064 |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3 | 솔이엄마 | 2025.08.15 | 4,275 | 3 |
41063 |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4 | 진현 | 2025.08.14 | 5,297 | 3 |
41062 |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 오늘도맑음 | 2025.08.10 | 6,930 | 3 |
41061 |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 행복나눔미소 | 2025.08.10 | 4,187 | 6 |
41060 |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 시간여행 | 2025.08.10 | 6,184 | 3 |
41059 |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 방구석요정 | 2025.08.08 | 5,432 | 5 |
41058 | 친구의 생일 파티 19 | 소년공원 | 2025.08.08 | 5,573 | 6 |
41057 |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 Alison | 2025.08.02 | 8,444 | 7 |
41056 | 7월 여름 35 | 메이그린 | 2025.07.30 | 9,685 | 4 |
41055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 챌시 | 2025.07.28 | 11,796 | 4 |
41054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 진현 | 2025.07.26 | 11,085 | 4 |
41053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 소년공원 | 2025.07.26 | 6,309 | 3 |
41052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2,593 | 3 |
41051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9,347 | 3 |
41050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 진현 | 2025.07.20 | 9,631 | 7 |
41049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 솔이엄마 | 2025.07.10 | 16,079 | 6 |
41048 | 텃밭 자랑 14 | 미달이 | 2025.07.09 | 12,599 | 3 |
41047 |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 소년공원 | 2025.07.09 | 10,525 | 5 |
41046 |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 행복나눔미소 | 2025.07.07 | 3,609 | 4 |
41045 |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 쑥과마눌 | 2025.07.07 | 8,017 | 12 |
41044 | 오랜만에... 16 | juju | 2025.07.06 | 4,978 | 3 |
41043 |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 늦바람 | 2025.07.06 | 4,562 | 2 |
41042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 진현 | 2025.07.06 | 5,830 | 5 |
41041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 진현 | 2025.07.02 | 9,246 | 4 |
41040 | 이열치열 저녁상 10 | 모모러브 | 2025.07.01 | 7,92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