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한거여요???
거기가 먼저 생긴거여요???
좀 많이 비슷해서 괜히 화나구 속상하구
근데 거기가 먼저라면 웬지 실망!!!
설마 아니죠???

1. jasmine
'04.2.1 8:31 PM예전 키친토크, 검색해 보세요.
나물님이 여기 회원입니다. 자기 따라한 사이트에 회원가입하고 글 올리는 사람은 없겠죠?2. 꽁
'04.2.1 8:33 PM아주오래전 여기 나물이 둘다가본사람인데요
나물이가 여기 팬이였는데 따라하기도 하고 변형해서 열심히 음식만들더니
책까지 내더군요 그리곤 여기 오지 않는것 같은데요 쩝3. 커피우유
'04.2.1 8:55 PM누가 먼저라기보다 서로 이웃같은 관계로 아는대요...
회원들이 겹치다 보니까 요리도 겹치는거고...4. 거기랑
'04.2.1 8:56 PM두 사이트가 비슷한가요? 전 전혀 못느꼈는데요.
거기에는 주인장의 따뜻한 글들이 없지 않나요?5. 두리안
'04.2.1 9:00 PM혹시 책 보셨어요? 책은 혜경샘의 '일밥'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역력하던데요.
6. 마자요.
'04.2.1 9:21 PM일밥이랑 1년 후 나온 나물이 책 너무 비슷해요.
누가 따라한건지 아시겠죠......그럼 안되는데......7. 저도
'04.2.1 9:24 PM다른 여차저차한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인터파크에 올라온 그책 소개글에 <값비싼 그릇, 본적도 없는 재료, 집에 없는 조리 기구로 서민들 기죽이는 요리책은 가라! >고 되어있길래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그 책안에 실제로 이런 머리글이 있다면 저자의 타겟이 다분히 보인다고나 할까요..8. 글쿤...
'04.2.1 9:24 PM그래서 나물이네에 관한 감정이 좀 안좋았던 거군요.
근데 그 총각은 취직안하고 계속 요리로 먹고 살려나?9. 참
'04.2.1 9:29 PM그게 무슨상관이지?
10. 신유현
'04.2.1 9:55 PM저도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지만....
여기는 김혜경샘이 일밥을 내시면서 연 사이트라면 나물이네는 개인홈피로 출발한걸로 알아요. 마이클럽이나 기타의 요리관련사이트에 자기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한거구요.
마이클럽에서 구설수에 오르기시작하면서 다른사이트들에 글올리기를 안하더군요.(그 구설수가 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
요리가 겹치는 면이 있는건 취향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물이책을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사이트가 따라했다는건 어불성설 같네요.11. 러브체인
'04.2.1 9:57 PM제가 보기에도 두곳은 성격이 전혀 다른곳이에요.
누가 누굴 따라 했다..이런건 좀..^^;;12. TeruTeru
'04.2.1 10:12 PM나물이네라는 곳은 저도 마이클럽에서 처음 알게되어 자주 갔던 사이트네요.
더욱이 제가 다녔던 출판사에서 이번에 책이 나와서 관심이 많이 갔었죠.
하지만, 글쎄요..
마망님께서 그렇게 실망하셨다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ㅡㅡ;)a
제가 보기에는 성격이 확연히 틀린 두곳이거든요..
나물이네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이겠고요
제게는 요리에 감탄하고..질문도 드리고..조언도 듣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뎃글로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이곳 82cook이 더 매력적이어서 붙박이가
되어 버린것이겠지요^^13. 누가
'04.2.1 10:37 PM누가 먼저건, 따라했건 간에...그냥 좋은 사이트로 유익한 정보를 얻으면서 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괜히 비교하고, 나쁘게 생각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서로서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면 되는것 아닌감?
14. 나리
'04.2.1 11:12 PM흠.... 좀 다른 거 같아요.
연령대, 취향....
여기도 좋은데요.
위에 적힌 글들을 읽어보니,
잘 키워서 분가했다,
모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심이 어떤지요.
맛 있는 요리는 원래 여러 사람이랑
나누어 먹을 때가 좋잖아요.
그 정신을 살려서요.15. 나르빅
'04.2.2 12:30 AM맞아요. 성격이 달라요. 그 수많은 요리 싸이트와 요리책들이 누가 누굴 따라하고.. 이런건 중요한거 아니잖아요. 내용만 충실하면 되죠..
그리고 벤치마킹이라는건 건전한 마케팅의 한방법이라 비난할수 없다고 봅니다.
가끔 들어가는데 나물이네는 주로 젊은 분들 위주이고.. 여긴 주부들이라 전 여기가 더 편한거고..
나물이 총각 착한데(ㅠ.ㅠ).. 같은 식구끼리 이런 글은 별로 보기가 안좋네요.16. 아줌마
'04.2.2 12:55 AM나물이네 총각은
개인홈으로 취미로 시작 했다가
인기도 끌고 성격에도 맞으니까 책도 내고 그런걸로 보여집니다.
누가 누굴 따라하고 기분 나쁘고...그런 글 들을 읽으니 왠지 82쿡 회원들에게
실망이 느껴지네요.
전 양 쪽 다 좋아하고 나물 총각이나 혜경선생님이나.....모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하고 응원합니다.17. 캔디
'04.2.2 3:12 AM82 cook 은 82 cook 나름대로, 나물이네는 또 거기 나름대로
동네 분위기가 있구요,
김혜경 선생님이나 나물님, 두분다 정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들을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예요.
나물이네도 "셀프일기"라고 혼자 짧게 쓰는 자기얘기코너가 있는데
이렇게 살았구나 싶은게 전 감동도 받았는걸요?
근데 전 뭐가 비슷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오구요,
또 비슷하면 안되는 건가요???18. 제민
'04.2.2 4:54 AM기분나쁘네요 -_-;;
저런글...;
저 두곳다 가는 사람인데요..
분위기 완전히 달라요- 느낌도 다르고-
뭐 어디가 좋다 나쁘다 구분할수 없고요.
저런식의 글 정말..; 디씨체로 KIN입니다;19. 솜사탕
'04.2.2 5:48 AM초기 나물님께서 처음 음식 올리실때를 보면, 그 당시에도 나물님은 본인만의 사이트를 가지고 계신것으로 보이는데요. 전 사이트 접속할때마다 자꾸 에러가 나서 들어가지지 않지만... 처음 올리신 음식 보고 홈피 클릭해서 가보니.. 그 이전부터 만들어 놓으신 개인 홈피였어요.
나물님의 레시피 설명 방식은 나름대로 독특하던데요. 사진으로 하나씩 보여주기요.20. dlrud
'04.2.2 8:20 AM저도 나물이네랑 82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82처럼 독립 서버 구축할 때도 공지사항에
그 사실만 살짝 올리고 축하봤던데요
비용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고 해서
괜찮은 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요21. 음...
'04.2.2 9:59 AM제 생각에도 두곳은 전혀 성격이 다른걸로 아는데요
저도 두 사이트 다 다닙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82cook을 나물이네에서 알게 되어 지금 이렇게
붙박이가 되어 사니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님 말씀처럼 나물이네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구요
그사이트 나름대로 따뜻한 정서가 느껴지던데요
악착같이 저런글을 올리는 님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이곳이든 저곳이든 자기마음에 맞는 사이트에 가시면 되는것이구요
전 주부라 아무래도 여기가 훨씬 좋은것같아서 여기에 더자주 오는것이구요.
각자 알아서 좋은정보 얻어가고 또 남기고 모르는건 물어보고...
모두 좋은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만 받아들이면 안됩니까요?22. nowings
'04.2.2 10:25 AM저두 나물이 좋아해요.
요리마다 음악도 짜~안 깔아주고...
취미로 시작한 일로 밥벌이까지 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럽고 축하 할 일이죠.
이 곳이 더 편하여 나물이 홈에는 가끔만 가지만, '벤치마킹'이면 어때요.
나물이의 색깔이 확실하고 좋은 정보도 많은데...23. 아이고
'04.2.2 10:46 AM누가 누구를 따라 했다고 들추기 시작하면 거기나 거기나 아닐까요
특히 요리부분에 있어서는 ..............
82cook도 가만히 보세요 남의 레서피 많잖아요
그렇지만 상업적인 뜻이나
제 잘난 맛에 올리기 보다는
회원들에게 정보를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 퍼 오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이잖아요
jasmine님이 궁중요리 배워서 우리 모두 함게 배우는 기분 느끼고 도움 받고 ...
나물이라는 총각사이트도 그런 의미에서 이해합시다.
우리 모두 도움을 받고 있는 형편이니까요.
모두 사랑합시다....24. ㅉㅉ
'04.2.2 11:45 AM82쿡의 발전을 위하여 이런글을 올리시지말기를..
마망님..도데체 나이가 몇살이신지..ㅉㅉ
저는 두곳에서 모두 도움을 받고있답니다..25. 지나가다
'04.2.2 12:48 PM여긴 키친토크 페이지인데요.....
요리가 아닌 글은 다른곳으로 좀 ....26. 깜뛱슈미
'04.2.2 4:44 PM전..나물이네두 좋구, 82쿡두 조아여...두곳 모두에서 도움을 마니 받구있져...
편가르기 하는것두 아니궁 괜히 왜 내가 기분이 상하는지 몰겠지만...이런 편가르기식
글올리기 정말 싫다! 나물이넨 쉽게 쉽게 사진까지 올려줘 넘 편하구, 82쿡은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가서 좋구,,,,이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59 |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12 | Alison | 2025.08.02 | 1,173 | 3 |
41058 | 7월 여름 24 | 메이그린 | 2025.07.30 | 4,045 | 2 |
41057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20 | 챌시 | 2025.07.28 | 7,057 | 4 |
41056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 진현 | 2025.07.26 | 8,661 | 2 |
41055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 소년공원 | 2025.07.26 | 5,351 | 3 |
41054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1,006 | 3 |
41053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8,286 | 3 |
41052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 진현 | 2025.07.20 | 8,486 | 7 |
41051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 솔이엄마 | 2025.07.10 | 15,112 | 5 |
41050 | 텃밭 자랑 14 | 미달이 | 2025.07.09 | 11,129 | 3 |
41049 |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 소년공원 | 2025.07.09 | 10,024 | 5 |
41048 |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 행복나눔미소 | 2025.07.07 | 3,354 | 4 |
41047 |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 쑥과마눌 | 2025.07.07 | 7,611 | 12 |
41046 | 오랜만에... 16 | juju | 2025.07.06 | 4,812 | 3 |
41045 |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 늦바람 | 2025.07.06 | 4,340 | 2 |
41044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 진현 | 2025.07.06 | 5,399 | 5 |
41043 |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 진현 | 2025.07.02 | 8,985 | 4 |
41042 | 이열치열 저녁상 10 | 모모러브 | 2025.07.01 | 7,664 | 3 |
41041 |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 요보야 | 2025.06.30 | 6,875 | 3 |
41040 |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 진현 | 2025.06.30 | 6,042 | 4 |
41039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 챌시 | 2025.06.27 | 6,775 | 3 |
41038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 andyqueen | 2025.06.26 | 9,710 | 3 |
41037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6,301 | 3 |
41036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6,031 | 5 |
41035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 소년공원 | 2025.06.25 | 6,265 | 5 |
41034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8,098 | 6 |
41033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10,499 | 4 |
41032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1,67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