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결혼한지 25일되었네여....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순두부찌개를 끓여봤는데요
전날 저녁...신랑한테 [내일은 순두부찌개를 끓여줄테니까 기대해!!!]라고 큰소리부터 쳐놓고
새벽부터 일.밥을 붙들고 생쇼를 했죠 ^^
마트에서 [고추맛기름]을 사왔는데 그걸로 돼지고기, 김치볶고
나름대로 열심히 끓였는데....헤헤...첫작품치고는...맛있더군여....(쑥스...)
버뜨...제가 원하던 아주 칼칼한, 매콤한 맛은 덜하던데....
다음엔 고추장을 조금 넣어볼까요?? 아님 청양고추를 넣어볼까???
참...저번에 롯데마트에서 표고버섯을 작게 깍뚝썰기해놓은거(말린거) 한봉지를 덥썩 사왔는데요
된장찌개 끓일때 걍 풍덩 집어넣고 끓였거든여
집에있는 애호박이랑, 감자, 두부만 넣구 끓였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군여...쓰기도 편하고...^^ 하나 건졌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아침에 순두부찌개를 끓여봤답니다...^^
sook! |
조회수 : 2,55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3-12-04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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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형맘
'03.12.4 5:50 PM깨가 쏟아지는 느낌이 팍 드네요.
저는 신혼 초에 둘만 있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분위기를 들으면 한 편의 드라마같아요.
부럽습니다.
오래 오래 이 분위기 유지하세요.2. 이십주년 주부
'03.12.4 5:50 PM결혼한 지 이십년 지난 사람도 살림 제대로 못할 때가 많은데
새댁이 아주 열심이라 보기 좋아요.
키친토크하곤 상관없는 일이지만 칭찬해 드리고 싶어 글 올려요.
그리고 결혼 축하드려요.3. 꾸득꾸득
'03.12.4 6:48 PM순두부찌개,,,보기보다 까다로운 음식인데...소질 있으신가봅니다.
행복한 신혼의 냄새가..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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