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치원 책을 보다가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건만,,,어찌 요리쪽으로 먼저 눈이 가는지...보자마자"올리자~!입니다.
저도 아무래도 중독 2기 정도는 된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집(우리집포함)들은 동그랑땡을 많이 해 먹지요?
그 반죽을 그때마다 할 수는 없는일..그래서 반죽을 할때 미리 해 두라네요.
그리고 그 반죽을 김밥말이에 위에 랲을 깔아 반죽을 넣고 돌돌 말아
한 줄씩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어 해동해서 김밥 자르듯 잘라서 부쳐 먹으면
언제든지 금방한 듯한 동그랑땡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님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저 경빈마마 였습니다.
경빈.. 여러 임금님들과 백성들의 성화에 못이겨 아무래도 다시 궁으로 돌아가야 될 것 같은 예감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반죽 동그랑땡 보관하기...
빛의 여인 |
조회수 : 4,43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11-30 0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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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소영
'03.11.30 9:17 AM어제 빛의 여인이 올리셨던 꽁치무조림 실컷 준비해 차렸더니
두남자 숟가락이 그리로 가지도 않네요. 왕짜증...
동그랑땡보관법은 시댁에 준비해 갈 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오늘 우리집 키보드 성능 좋습니다.
어제 남편이 헌 키보드 당장 버리는 조건으로 사다 연결시켜 놓았네요.
우리집에서 가장 오래된 마누라는 왜 분리수거 안하는겨?
그리고 빛의 여인님, 궁으로 돌아오신다면
중종마마가 다시 찾으신다는 말씀이신지?2. 복사꽃
'03.11.30 10:01 AM김소영님! 빛의 여인님께서 "경빈마마"로 오신다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암튼, 빛의 여인이든 경빈마마든 자주오셔서 글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동그랑땡 보관법 정말 굳아이디어네요.
저두요, 이제부턴 그렇게 해놓아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3. 치즈
'03.11.30 3:35 PM마마님...
좋은 방법이네요.
일일이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지 않아도 되겠어요.
머리를 써야하느니라....*^^*4. 빛의 여인
'03.11.30 6:38 PM하하하~아예 이제 마마네요.
아고고~갈등에 갈등 입니다요.
치즈님 ~! 요즘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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