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한번....

| 조회수 : 1,89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3-11-24 23:31:54
그동안 정말 매일같이 들어왔었는데 눈이 빠져라 눈팅만 했거든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리...
사실 제가 좀 숫기가 없는 편이라..부끄~~
(얼굴도 안보이는데 웬 부끄럼??)
그런데 오늘! 지금! 갑자기! 저도 한번 동참하고픈 맘이 마구마구 드는것이
무슨 조화인지..
저도 요리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편이라
지금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중이구요,
학원에서 배운것중 쉽고 맛나는거 가끔씩 올려드리려구요.괜찮겠죠?

그럼 오늘은 연습삼아 '우엉찹쌀구이'해볼께요.
우엉을 껍질벗겨서 4센티정도씩 잘라 반갈라서 식초물에 담궈 놓았다가(갈변방지)
김오른 찜통에 20분정도 찌세요.
한김 식으면 방망이로 살살 두드려 직사각형이 되게 편 다음
찹쌀가루를 물에 되직하게 개서 소금넣고  손질한 우엉을 하나씩 담궈 팬에 노릇노릇하게 부칩니다.
그릇에 담고 검은깨와 풋고추다진것을 이쁘게 고명으로 얹어
초간장과 함께 냅니다.
뜨거울때 먹으면 우엉향이 아주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제가 시댁에 가서 해드렸더니 어머님께서는 얼핏보시고
"갈치를 구웠구나"하시더라구요.(정말 비슷한 모양입니다 ㅋㅋ)
저는 우엉이라고는 김밥쌀때만 쓰는건줄 알았거든요.
한번에 많이 해서 쪄서 두드린다음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씩 구워 먹는것도 괜찮다네요.
처음이라 좀 어색하지만 그동안의 눈팅을 발판삼아 앞으로 자주자주 글올릴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스토리
    '03.11.24 11:55 PM

    히야~넘 좋은 아이디어에요~만나겠어요 앞으로 자주 즐거운 요리 부탁드립니다 낼 당장 해봐야겠어요~

  • 2. 여름
    '03.11.25 12:23 AM

    한정식 집에서 먹어본 기억이 나요.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게 될까 궁금했는데 비결이 찜통에 쪄서 두드리는거였군요.
    한가지 배웠네요.
    계속 올려주실거죠?

  • 3. 경빈마마
    '03.11.25 4:25 PM

    아이고 고~옵다. 라는 말이 나오네요.

    어르신 들에게 대접하면 좋아 할 듯...

    애쓰셨네요.^^

  • 4. 아프로디테
    '03.11.25 9:18 PM

    저도 이거 해본적 있는데, 정말 어르신들이 좋아하세요..
    그런데, 정말 얌전하게 잘 만드셨네요...
    제가 만들었던거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얌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3,229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5,160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881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00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30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13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27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37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28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54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18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56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1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28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84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12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56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45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94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7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35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34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19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63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46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3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98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