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싸던, 사서 먹던 김밥이 꼭 맞아 떨어지지 않고
꼭 남는 경우가 있었어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담에 먹을려고 하면 영~ 맛이 아니었죠
오늘 김밥집 아주머니 한테서 한수 배웠어요
첫째: 계란을 풀어서 소금 간 약간 한 뒤에 먹다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가 있던 하나씩 묻혀서 전처럼 지져 먹는다.
둘째: 그래도 김밥이 지겨우면 김밥을 후라이팬에 놓고 다 부셔서
참기름 약간에 식용유 넣고 볶으면 그냥 두리뭉실~ 볶음밥!
세째: 이건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했던 방법
오븐에 넣고 그위에 피자 치즈 뿌려서 살짝 구워서 먹는다..
맨날 눈팅만 하고 레시피만 열심히 복사해 가다가 첨 올리는 글인데 다 아시는걸 올리는건 아닌지..
전 첨 배워서 너무 신기해서리....히
저 82cook에 반했던 첫번째 이유가 쥔장 샌님이 라디오에서
남은 피클국물 응용법 설명하시는거 듣고 뿅~~~ 갔었습니다.
이렇게 알뜰살뜰한 방법이 있었구나 하고....
(제가 남편한테 큰 소리 치며 사는 방법: 벌어주는 돈 어떻게든 아껴서 살아주는거
이것도 부인 잘 만난 복이지 뭐.......ㅎㅎㅎㅎ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김밥 먹기.......
수국 |
조회수 : 2,58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10-01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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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껍데기
'03.10.2 3:41 PM쪼금만 빨리 수국님의 글을 봤더라면.....
오늘 큰녀석 현장학습가느라고 싸고 남은 김밥
아침부터 목메어 싫다는 남편이랑 작은녀석이랑
눈째리면서 강제로 먹이구...
남은 꽁다리는 제가 다 주워먹구.. 크흐~~
그래도 남은것 낮에 윗층 아짐이랑 라면에 같이 또 먹구...
완전히 김밥데이입니다.
싸고 남은 김밥... 수국님 알려주신대로 담엔 꼭 해볼랍니다(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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