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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멸치볶음 성공!!

| 조회수 : 9,187 | 추천수 : 309
작성일 : 2002-12-17 13:57:07
밑반찬류가 생각보다 하기가 힘들어서 잘 못해먹었었는데.
여기 홈에서 멸치국물내는 법 보고 응용해서요..
잔멸치볶음을 했는데요
잔멸치도 넓은 접시에 펴서 전자렌지에 2분 돌리고 휘적휘적해서(저희집 전자렌지가 밑이나 가에만 먼저 타는 경향이 있어서..) 다시 2분 빠삭하게
돌리고 조림장에 슬쩍 볶으니까
너무너무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우핫핫..멸치 국물 내는 거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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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연희
    '02.12.18 5:04 PM

    저도 어제 했는데 실패것 같은데... 흑 @i드
    조림장을 어떤것으로 했나요..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 원선희
    '02.12.20 4:16 PM

    어쩐지 멸치를 전자렌지에 돌려야 해야되는데..전 그냥 했더니...바삭하지가 않더라구요...
    김연희님말대로 조림장좀 알려주세요..

  • 3. 주혜영
    '02.12.20 4:53 PM

    조림장은요..별로 대단치는 않은데...(저 요리의 대가 아니고 평범한 입맛이거든요..맛 없다고 하실지도 몰라요)
    우선 식용유를 우묵한 팬에 넉넉히 두르고 마늘(편으로) 1톨정도 넣어서 타지않게 볶고 거기에
    간장 2숟가락: 설탕1숟가락 넣어서 바글바글 끓이구요 불끄고 거기다가 바삭하게 데운 멸치를 얼른 넣어서 휘익 비볐거든요.
    멸치의 양은 슈퍼에서 파는 A4만한 봉지에 든 멸치 1/2정도(아마 200-250g일 듯)였어요.
    아 부끄러워^^;

  • 4. 박윤정
    '06.3.16 6:00 PM

    이상하게 멸치를 볶으면 비린내가 나드라구여. 님걸로 하면 안나겠져?? 꼭 해먹어야 겠당^

  • 5. 모리아
    '06.12.3 11:00 PM

    멸치 볶음하면 생각나는 신혼초 와이프 손도 디립따 커서 멸치를 박스로 사서 같이 까자고 해놓고는 쩝 끝내는 내몫이 돼버리곤 제일 열받는건 그렇게 힘들게 깐멸치 손님올때 웃으면서 나누어줄때 정말 OTL

  • 6. 2쁜폭스
    '09.11.28 11:34 AM

    잘봣어요

  • 7. 독도사랑
    '11.11.17 5:11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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