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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남편 도시락 &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날

| 조회수 : 15,584 | 추천수 : 7
작성일 : 2021-07-18 04:25:41

사랑하는 82님들, 좋은 꿈 꾸고 계십니까~^^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이 새벽이, 
제가 가장 좋아하고 여유로운 시간이랍니다. 

저녁을 먹고 치우고 나서 책 한 권 읽고, 그알 보고, 
유투브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 영상을 보다 보니 벌써 이 시간이 되었네요. 
어제 남편의 점심과 저녁 도시락을 싸면서, 
키톡에 올릴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 저를 발견했지요.ㅎㅎㅎ
 도시락 싸시는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솔이네 소소한 소식 전해볼께요.
 
----------------------------------------------------------
이 날은 직사각형의 햄을 계란에 말아서 부치고, 너겟도 굽고
속을 파낸 오이를 길게 잘라서 고추장에 무쳐서 과일과 함께 싼 도시락입니다.


더운 날이었나봐요. 소불고기를 넉넉하게 싸고,
오이냉국을 시원하게 싸주었던 날이었네요. 


여름철에는 솔이네 냉장고에 동네분들이 주신 채소가 그득그득하답니다. 
호박, 상추, 고추, 양파, 감자, 깻잎들이 아주 많~~~~~아요.
남편이 내년에 주말농장을 해보자고 했었는데 그 말이 쏙 들어갔어요.^^
감자샐러드도 만들고 오이생채도 만들어 쟁여놓고 양파장아찌도 담갔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채소는 많습니다.... 좋은 거 맞죠? ㅎㅎㅎ
이날은 계란에 양파, 파, 깻잎, 버섯, 청양고추를 듬뿍 썰어넣고 전을 부쳤어요.
남편 도시락에도 싸고, 아랫집 윗집도 나눠줄 정도로 아주 많~~~~이요..ㅎㅎㅎ


고추장불고기, 어묵볶음, 브로콜리두부무침, 얼갈이 배추와 
소화 잘되라고(돈 많이 벌어오라고) 매실청을 시원한 물에 타서 보내줬어요. 


제가 도시락 반찬을 넉넉하게 싸는 편인가봐요. 
남편이 반찬양을 줄여줬으면 좋겠다고 한 날이네요. 
소불고기와 새로 담은 배추김치, 양파장아찌와 멸치볶음을 쌌네요. 


어떤 날에는 소고기와 양파를 듬뿍 넣은 카레를 한솥 끓여서 
남편 도시락에도 싸주고 집에 있는 식구들도 하루종일 먹구요. 


남편이 요즘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정작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집에 세 명이나 있는데...어흑...)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과일을 조금 먹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닭가슴살을 데우고, 스리라차 소스를 함께 싸주었어요. 
아쉬우니 삶은달걀도 한 개 싸주고, 콤부차도 시원하게 타줬어요. 

곧 중고등학교가 방학이라, 방학중에는 수업시간표가 조정된다네요. 
그래서 8월 한달은 토요일 남편 도시락을 싸지 않아도 된다며...(얏호!!!!!)


도시락 사진들을 모아놓고 보니 그래도 꽤 여러 번 쌌네요.^^
사진에 없는 도시락까지 치면, 저 토요일마다 애 좀 썼나봐요.



지난 7월 9일은 귀염둥이 우리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이었어요. 
제 눈에는 아직도 너무 귀여운데 실상은 키 182에 고2 남학생이라지요.

식구들의 생일이 다가오면, 저희 가족은 진지하게...
생일을 기념하여 어디에서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한답니다.
이게 생일을 축하하는 건지, 가족회식에 더 관심이 많은건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시국에 외식하기도 어려워서, 집에서 고기를 좀 구워먹기로 했어요.


고기는 남편이 굽고, 저는 초밥을 좀 사다가 상을 차렸어요.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함께 맛있는 걸 먹으니 너무 좋았답니다.
(그래, 공부가 대수냐 이렇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되는거지!!! 어흑 그런데 왜 눈물이...)


다행히 저희 둘째는 
늦은 밤에 엄마가 부탁하는 음식물쓰레기도 잘 버려주고,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건조대에 빨래를 착착 잘 널어주고,
토요일에 아버지 도시락도 두 번 씩이나 잘 배달해주고,
사진에 진심인 엄마의 과한 요구도 잘 들어주는 
건강하고 착한 막내로 잘 자라서 참 감사하답니다.


생일 당일은 둘째가 등교하는 날이었어요. 
저는 둘째가 등교하기 전에 여유롭게 밥을 먹고 갈 수 있도록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둘째가 좋아하는 장어초밥과 새우버터구이를 
만들어서 생일상을 차려줬는데, 무뚝뚝한 녀석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날이 참 덥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어렵구요. 
저도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콕 박혀있으려구요. 
큰애가 좋아하는 쿠션도 뽀얗게 빨아놓고
오랜만에 보험증서나 꺼내서 정리해볼 생각이에요.ㅎㅎㅎ
답답하고 힘들지만 조금만 힘내요, 우리.


사랑합니다, 모두.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바다
    '21.7.18 6:00 AM

    기다렸어요~1등^^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늦었지만 아드님 생일도 축하드려요^^

  • 솔이엄마
    '21.7.24 10:20 AM

    축하 감사해요 ~♡
    기다려주셨다니 더 감사요^^
    겨울바다님은 주말을 어찌 보내시나요.
    저는 카레 한솥 해놓고 친정가고 있어요.
    엄마가 컴퓨터 고스톱이 안된다고해서ㅎㅎ
    가서 기술자 출장비 좀 받을까봐요.
    날은 덥지만 좋은 날 보내세요~♡

  • 2. Alison
    '21.7.18 7:39 AM

    솔이엄마님, 둘째 아드님 참 기특하네요! 빨래를 착착 널어주는 고딩 아들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의 덜렁대고 조심성없는 아들은 널어 있는 빨래도 건조대도 못보고 쓰러뜨리고 갑니다 ㅠㅠ
    도시락을 아직도 싸시고 계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집에 똑같은 도시락통 4개가 있어서 한번 따라 해봤는데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시 한그릇 음식으로 돌아 갔네요 ㅎㅎ

  • 솔이엄마
    '21.7.24 10:26 AM

    엄마마음은 빨래를 널어주거나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는 것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더 좋은데...ㅎㅎㅎㅎ
    저도 오늘 카레 한~~솥 끓여놓았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3. ilovemath
    '21.7.18 7:51 AM

    생일맞은 둘째아드님 식성이 저랑 똑같아요~~~
    장어랑 새우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단지 나잇살때문에 자제할수밖에 없는 슬픔이 ㅠㅠ
    HAPPY BIRTHDAY !!!

  • 솔이엄마
    '21.7.24 10:27 AM

    저희 둘째가 비싼 걸 참 좋아해요^^
    ilovemath님께서도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 4. 예쁜아이엄마
    '21.7.18 9:19 AM

    너무 맛있겠어요^^
    솔이엄마 글 너무 좋아요. 자주 써주세요~저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솔이엄마님요리보고 힐링하면서 저도 열심히 사려고 해요~이번주도 열공해볼께요^^

  • 솔이엄마
    '21.7.24 10:29 AM

    제가 글 자주 올려도 안질리시겠어요? ^^
    82에는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좋네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구나...에고 토닥토닥...
    여기 언니, 엄마, 이모들 많으니까
    따뜻한 정 많이 느끼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5. 우주콩콩
    '21.7.18 10:22 AM

    저도...남편 점심 도시락 싸준지 일년이 넘어 가는데..
    솔이맘님 도시락 보면 남편한테 급 미안해 지는거 같아요
    손도 영 뭣해서..
    솔이맘님 오이 옆에 고추장 찍어 둔것도 이리 정갈하고 예술적으로 보일수 있나 싶습니다 ㅎㅎ

    솔이맘님 글은 빼놓지 않고 보는데 늘 정갈한 상차림에 저도 많이 자극 받긴 하는데 이것도 타고 나는건지 저는 저리 정갈하고 깔끔한 밥상이 안되는1인입니다^^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재미난 글 늘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21.7.28 10:43 AM

    어머, 남편도시락을 일년째 싸고 계시다구요!!!!
    그 기간만으로 저보다 훨씬 잘하고 계십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먹으면 어떤 반찬도 맛있을거에요. ^^
    저도 늘 정갈하게 잘 차려먹지는 않아요.^^ 바쁠때는 반찬통째 식탁에 올려놓고
    각자 덜어먹으라고 막 그래요. ㅎㅎㅎ
    제가 올리는 글과 사진을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댓글에서 칭찬받는 맛에 열심히 올리려고 하는 거거든요. ^^
    더위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길!!!

  • 6. Harmony
    '21.7.18 10:23 AM

    솔이엄마님네 행복이 솔솔 도시락과 함께 배달되네요.
    감사드려요.
    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솔이어무이님!
    조금이라도 닮아보고싶은데
    요리가 잼병이니. . . 이쁜 도시락 화면 들여다보며 나의 도시락이다 하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둘째 귀염둥이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든든한 장군으로 컸군요. 182의 고2 남아.라 해도 그래도 귀엽습니다.^^
    계속 행복이 솔솔 묻어나는 이야기 기다릴게요.

  • 솔이엄마
    '21.7.28 10:52 AM

    제가 어찌 하모니님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제가 더 사랑합니당~^^
    아들 둘을 키우는데 어찌 이렇게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다를 수 있는지...^^
    큰애가 사춘기였을 때는 큰애 키우기가 힘들었는데
    큰애도 이제 성인이 되고보니 털털하고 말이 통해서 편해졌어요.
    이제 작은녀석만 잘 키우면 된다... 생각하고있는데 작은녀석은 예민스탈이라...ㅎㅎㅎ
    생일 축하 감사드려요. 더위에 늘 건강하세요!!!

  • 7. 봄처럼
    '21.7.18 1:57 PM

    도시락 사진을 모아 놓으니 알록달록하니 참 부지런하다 싶어요
    아들이 덩치는 커도 볼살 통통한것이 마냥 아기같죠
    한창 이쁠 나이~
    올여름도 힘내서 이겨내 보아요

  • 솔이엄마
    '21.7.28 10:54 AM

    우리 둘째아이 볼살이 통통하다 못해 퉁퉁...ㅎㅎㅎ
    요즘 야외활동을 못해서 더 그런 것 같애요.
    요즘엔 맘먹고 실내자전거를 열심히 타네요.
    저도 같이 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모든 것이 귀찮은지...ㅠㅠ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 8. 테디베어
    '21.7.18 2:53 PM

    남편분 도시락 부럽습니다.~^^
    저도 남편도 코로나 터지고 계속 도시락 싸갑니다. 남은 반찬으로!!
    솔이엄마님 도시락과 너무 비교가 되어요~
    막내도 귀염둥이 샹일 축하합니다.!!
    저희집 늦둥이 고삼이 막내도 제 폰에 귀염둥이라 되어 있습니다.
    진심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 솔이엄마
    '21.7.31 11:21 AM

    두분이 다 도시락을 매일 싸시다니...ㅠㅠ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당연히 남은 반찬으로 싸셔야죠. 저야 집에서 휴일에 놀면서 쉬엄쉬엄하는거고요.
    막내가 귀여운 거 맞죠? ^^
    테디베어님도 늘 건강하세요~

  • 9. juju
    '21.7.18 6:55 PM

    둘째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막내는 나이 먹어도 막내이고 귀염둥이지요^^ 이 댁 도시락은 색감부터 참 예쁘네요. 저도 남편이 가끔 도시락 싸달라는데 냄새 많이 나는 반찬은 안된다고 맨날 김밥이에요. 얼마전에 감자샐러드가 맛나서 샐러드빵 싸주니 김밥이 낫다며.

  • 솔이엄마
    '21.7.31 11:23 AM

    주주님~ 김밥도 손이 많이 가는 건데요. ^^
    주주님 말씀하신 샐러드빵, 저도 주말에 오랜만에 해먹어야겠어요.
    축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 10. Flurina
    '21.7.18 7:01 PM

    전 왜 오이, 고추 옆에 고추장이 젤 맛있어 보이죠?^^
    도시락 반찬으로 담긴 게 식탁에 놓여있을 때보다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둘째 솔이의 키가 182cm라니 엄청 듬직하겠어요~ 엄마, 아빠가 크신가요? 저희 애는 딸인데 저보다도 작아 좀 속상해요, 더 잘 먹여볼 걸 싶기도 하고.

    더운 날이 한참 지속될 거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를요~^^ 다음 글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 솔이엄마
    '21.7.31 11:26 AM

    ㅎㅎㅎ 제가 먹인대로 다 컸으면 저희집 애들은 190은 되어야 해요. ^^
    큰애는 사춘기때 잠을 그렇~~~~~~게 안자더니 키가 동생보다 작아요.
    둘째는 이름이 단이인데^^ 잘먹고 잘자고 그러더니 175센티 아빠보다 커지더라구요.
    딸래미는 작으면 귀엽고 어려보이고 예쁘죠~
    아침부터 둘째랑 동네 도서관에 와서 댓글 답니다. ^^ 시원하다못해 춥네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11. 해피코코
    '21.7.19 2:15 AM

    귀여운 막내 아드님 18번째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상 장어초밥과 새우구이에 침 넘어가요.ㅎㅎ

    남편분 도시락도 정성이 가득하고 다 맛있어보여요.
    솔이엄마님.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다음번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 솔이엄마
    '21.7.31 11:29 AM

    코코님 축하 감사해요~^^
    요즘 남편이랑 냉전중이에요.... 남편이 원래 안그런 사람인데
    저한테 짜증섞인 말을 해서요... 저, 별말 안했거든요!!! 씩~~씩~~~
    그래서 제가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요.
    남편도시락 얘기에 제가 별 얘기를 다합니다요.ㅋㅋㅋ
    다음 사진은 뭘 올릴지 정해놨는데 더워서 기력이 딸리나봐요. ^^
    어서 기력차리고 냉전풀고 글 올려볼께용.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 12. 오늘도22
    '21.7.19 8:00 PM

    솜씨가 넘 좋으세요 ㅠㅠ 최고에요

  • 솔이엄마
    '21.7.31 11:37 AM

    에고 칭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3. 소년공원
    '21.7.20 9:23 AM

    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시는 솔이엄마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

    18세 아드님 생일 축하해요!

  • 솔이엄마
    '21.7.31 11:38 AM

    도시락을 안싸주면 남편이 밥을 못먹기 때문에...
    돈 벌어오라고 할라믄 밥은 먹여줘야 하기에...
    생일 축하 감사해요!!!

  • 14. 민서네빵집
    '21.7.21 7:10 AM

    와 ~ 제 허즈번드가 이 도시락을 절대로 못보게 해야겠어요.
    ''이런 남자도 있는데'' 20년 동안 이어지는 저의 푸념이 바로 차단각!
    ''이런 여자도 있는데''가 메아리 환청이 되고 있네요.
    사람마다 재능과 바지런함은 다르다고 해도, 달라도 너무 달라~
    맛난 음식 그것도 골고루이고 매일매일 사랑의 마약을 먹으니 어찌 엄마와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네요. 더운 여름이라해도 이 댁은 더 맛있는 음십이 나올 것 같습니다
    몸매와 건강, 마음의 즐거움까지 함께하는 여름날 보내세요~
    매번 공짜로 즐거움을 맛 보는 제가 , 댓글 축복 듬뿍 실어봅니다~~

  • 솔이엄마
    '21.7.31 11:42 AM

    ' 매일매일 사랑의 마약을 먹으니 어찌 엄마와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 부분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막 서로 사랑하고 막 그 정도는 아니에요...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 9시에 동네 도서관으로 둘째와 함께 왔어요.
    에어컨바람이 시원하다못해 춥네요.
    오늘 점심은 둘째랑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기로했어요.^^
    민서네빵집님께서도 오늘 하루 편하고 좋은 날 되세요!!!

  • 15. 뭉이맘14
    '21.7.21 8:05 AM

    둘째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귀여운 막내네요.^^
    솜씨 조은 엄마 덕분에 장어덮밥에 새우구이 생일 아침상도 받고, 정말 행복했겠어오...

  • 솔이엄마
    '21.7.31 11:57 AM

    네, 덩치는 어마무시한데 귀엽긴 참 귀여워요.ㅎㅎㅎ
    생일날만 쬐금 신경써주는거죠뭐. ^^
    날이 참 덥죠? 더위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16. huhu
    '21.7.21 11:54 AM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외출할일도 뒤로 미루고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에 키친토크를 기웃대다
    솔이맘님 예전 글들도 찾아 보게 되었네요
    도시락을 좋아하는 지라..ㅋㅋ
    언제나 맛있는 요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중복이라던데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위 이겨냅시다

  • 솔이엄마
    '21.7.31 11:59 AM

    아 올해는 어찌된게 복날을 한번도 못챙겼네요.
    huhu님 글을 보고 오늘 저녁엔 삼계탕을 끓여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요. 그래서 좀 지치는 듯도 하고.
    주말 편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세요!!

  • 17. 행복나눔미소
    '21.7.21 7:29 PM

    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지요 ㅎㅎ
    둘째아드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솔이엄마
    '21.7.31 11:55 AM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광장에서 스치듯 한번 뵙고 늘 그리운 마음입니다. ^^
    건강히 잘 지내세요!~!

  • 18. 항해사
    '21.7.21 10:08 PM

    아드님이 "오늘생일"머리띠 쓴 거 맞나요? 너무 귀욥따 ㅋㅋ
    솔이엄마님 음식사진은 외국인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요~

  • 솔이엄마
    '21.7.31 11:54 AM

    저희집 남자셋은 뭔가 막 기뻐하거나 환호하지는 않는데
    그나마 활발한 제가 해달라는 건 묵묵히 해준답니다. ^^
    제 음식사진을 외국인들에게? ^^ 상상만 해도 재밌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19.
    '21.7.22 4:33 PM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솜씨 부러워 하면서요.

  • 솔이엄마
    '21.7.31 11:51 AM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인데
    댓글보고 힘 얻습니다.
    쯩님도 오늘 하루 좋은 날 되시길요!!

  • 20. 고고
    '21.7.23 12:59 PM

    가족이 모인 밥상
    저에겐 일년에 한 두번?
    괜히 제가 찡해지네요. ㅎㅎ

  • 솔이엄마
    '21.7.31 11:51 AM

    곧 엄마 생신이라서 내일 엄마네 가야하는데
    4인이상 집합금지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고고님, 어머님은 건강하시죠?
    두분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21. 주니엄마
    '21.7.23 11:47 PM

    여전히 부지런하게 가족들 살뜰히 잘 챙기면서 사시네요
    한여름에 태어난 둘째 아드님 생일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 솔이엄마
    '21.7.31 11:49 AM

    맞아요. 저 녀석 태어날 때 진짜 더웠는데. ^^
    축하 감사드려요.
    날이 더워서 저는 도서관으로 피신왔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22. rimi
    '21.7.24 4:40 PM

    최고의 아들이에요 !
    공부 다 필요 없고요 엄마 잘 도와주고 마음 따뜻한 게 최고 !!

  • 솔이엄마
    '21.7.31 11:48 AM

    공부도 쫌 필요한데....ㅎㅎㅎ
    저 녀석이 무뚝뚝하긴해도 엄마는 잘 도와주니까 그걸로 위안 삼아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 휴가첫날
    '21.7.27 12:02 AM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해야 솔이로 태어나는거죠?

  • 솔이엄마
    '21.7.31 11:47 AM

    저 둘째는 단이고요.^^
    첫째가 솔이랍니다.
    제가 딸이 없다보니
    맛난 걸 차려줘도 무덤덤....한 게 가장 속상하답니다. ^^
    날이 더운데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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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0 139차 전달) 2021년 8월 감자탕과 냉면세트 전달 18 행복나눔미소 2021.09.13 9,413 7
44139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 36 소년공원 2021.09.12 11,157 3
44138 복숭아와 꿀조합 (484일 함께산 고양이 사진 주의) 25 챌시 2021.09.11 9,291 0
44137 간단하게 보리차 끓이기 12 너와나ㅡ 2021.09.09 5,702 0
44136 여름밥상, 여름풍경(고양이사진 주의) 62 백만순이 2021.08.27 20,492 7
44135 어쩌다 백반집 28 솔이엄마 2021.08.23 24,063 6
44134 노각무침, 풋고추 김치 3종셋트 17 주니엄마 2021.08.23 15,446 5
44133 팟타이, 몽로얄 31 ilovemath 2021.08.22 9,175 6
44132 집밥과 기타등등 21 빈틈씨 2021.08.19 11,102 2
44131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끝) 30 Alison 2021.08.16 9,414 6
44130 요즘 이래 삽니다.^^ 27 고고 2021.08.13 14,898 2
44129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2) 24 Alison 2021.08.11 7,055 4
44128 몬트리올 근교 나들이 22 ilovemath 2021.08.10 10,167 4
44127 퀘벡 캠핑카 여행 +허접요리 (1) 20 Alison 2021.08.09 6,062 4
44126 138차 전달) 2021년 7월 닭갈비 택배 전달 16 행복나눔미소 2021.08.05 4,603 6
44125 가문의 비법 러시아식 비트 스프 34 Alison 2021.07.31 13,084 6
44124 시원한 여름음식과 맛있는 냉면 55 해피코코 2021.07.27 21,273 12
44123 간단한 점심 초대 38 에스더 2021.07.26 19,020 3
44122 방아장아찌 레시피 때문에 다시왔습니다. 30 주니엄마 2021.07.26 11,84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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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0 노르망디의 추억 + 프랑스식 애호박 요리 50 Alison 2021.07.24 10,051 7
44119 21년 7월도 잘 버티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31 주니엄마 2021.07.24 8,771 5
44118 지루한 오후입니다. 29 고고 2021.07.23 8,476 5
44117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와 여름 가드닝 45 소년공원 2021.07.23 7,988 7
44116 남편 도시락 & 둘째의 열여덟번째 생일날 46 솔이엄마 2021.07.18 15,584 7
44115 Let It Be 25 ilovemath 2021.07.17 10,47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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