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도 테디베어 님 글 보고 따라 만든 잡채입니다.

쇠고기와 해물이 동시에 들어가는 경상도식 탕국도 끓였어요.

곤약을 테디베어님 처럼 꼬아서 예쁘게 만들어 넣었어야 하지만, 명왕성의 추석은 그런 거 안하는 트렌드라며...
앗 일착이네요~오늘 공휴일로 마지막 가는 연휴를 아쉬워하며 82합니다
끝나는 휴일은 언제나 아쉽죠...
다음 휴일을 기다리며, 행복하세요!
해외에서 맞는 추석은 더 애틋할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명절은 주부들에게 애증(?)같은거죠ㅋㅋ
잘 해서 가족들 먹이고싶으면서도 책임과 의무에 허덕이는. . .
다행히 저는 많이 덜어내고. . 무엇보다 제가 대장인 관계로 간단하게 끝냅니다.
단, 모든일은 저혼자 하는걸로.
혼자 뚝딱거리는게 속편하더라구요.
소년공원님 오늘은 귀여운 아이들이 없어서 추천을 누를까 말까. . ㅎㅎ
애들은 먹는 게 아니라서 사진을 안올렸어요 ㅎㅎㅎ
대장님 혼자서 뚝딱거려 명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그 손길 덕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도 안해본 녹두전을 명황성에서 뚝딱하시다니~~~~
저도 용기를 내어볼까싶네요^^
저는 낮선것을 잘 안먹는데 저포도.....망설여집니다...ㅎㅎ
녹두를 잘 불려서 프로 프로세서나 믹서기로 갈면 나머지는 보통의 부침개 부치는 것과 다를 것 없는 과정이예요.
밀가루나 시판 부침가루로 맛볼 수 없는 녹두의 맛을 즐겨보세요.
와~ 포도 맛있겠는데요^^
저는 상상을 잘 못하는 지라 ㅋㅋ 맛있을 것 같아요~
소년공원님의 논두전 정말 맛있겠습니다.
저의 작은형님이 녹두전도 부쳐 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잡채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명왕성에서 화이팅!! 하십시요^^
곤약, 소고기 해물등 다 넣은 탕국 저도 시집 오기 전 엄마표로 많이 먹어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명왕성에서 명절 분위기 나는 음식 해먹었어요 :-)
참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소년공원님!!
존경합니다요!!^^
마트에서 본 포도!! 맛있다니 사 먹어야겠네요
저 포도를 직접 보셨군요?
저도 맨 처음 봤을 때는 모험을 하기가 망설여지고 값도 조금 더 비싸서 그냥 지나쳤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용기를 내서 사먹어보니 맛이 좋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많이 다르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구요, 그냥 단 맛이 강한 포도 맛이었어요 :-)
소년공원님 여전하시군요..^^ 정보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나, 요조마 님의 댓글을 받아보는 영광을!!!
감사합니다, 제가 요조마님 음식 팬이예요 :-)
언제나 프로페셔널한 음식 조리법 알려주셔서 유익하게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포도가 참 희안하게 생겼네요.
근데 코난군과 둘리양이 무엇을 생각했고 연상되는 게 뭔가요?
정말 궁금 합니다.
흰민들레 님,
검지 손가락을 한 번 올려보세요.
그 중에 윗 쪽 두 마디만 있다고 생각하고 들여다 보세요.
코난군의 특정 신체 부위 중에 딱 그만하게 생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 보게 되는 곳이 있는데 그게 저 포도랑 참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
추석 하고 구글 해 보면 연휴 일정만 나오고, 정확히 며칠이 추석인 지 안가르쳐 주길래...올해는 그냥 패스...
아~ 저 지글 지글 전 한 점 먹고파요.
그죠그죠?
저도 같은 어려움을 늘 겪어요.
추석 당일, 설날 당일, 정확한 날짜를 알아야 날짜와 시간 맞춰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릴텐데, 연휴기간만 나오고 정확한 날짜를 안알려주는 인터넷이 야속할 때가 있어요.
훈남 아드님과 부침개 한 판 부쳐 드세요 :-)
소년공원님
컴도 인터넷도 부재중이다
오랫만에 연결하고 들러봤어요.
반가운 소년공원님 글..늦었어도 답을 안 달 수가 없어요.^^ㅋㅋㅋ
순대인가 ? 가지인가? 포도가 정말 날로 진화하는군요. 몇알만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한국에선 방울순대 가 있던데 비슷한모양이네요 ㅋㅋ
달아보여용
요즘 한국은 샤인 머스컷이라는 청포도가 핫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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