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틀 밥상......그리고 마지막날 여행기

| 조회수 : 9,56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8-04 12:10:17
안녕하세요~
이틀전에  올린 친정 엄마집에서 가져온 이쁜이들로 음식해먹었습니다^^

역쉬 재료가 좋으니까  맛도 있어요 ~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식단이었습니다^^




기억나시죠?^^



arasil 님이 알려주신 이것이 박인줄 알고 청순하고 깨끗한 맛을 기대하며 껍질을 벗겼더니...
이런... 그냥 호박이네요 ㅠㅠ  

아마도 태양을 덜받아서 색이 밝았던지 원래 품종이 흐린건지 암튼 호박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박을 사게되면  arasil 님이 알려주신대로 꼭 해볼게요~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에 토마토를 넣고하면 맛있다고 해서 넣어봣어요~

색깔도 좋고~ 익은 토마토가 더 영양이 많다고하니 자주 해먹어야 될듯합니다~^^*




첫날 저녁 해먹은  음식입니다 ~ ~^^*




모처럼 그릇에 신경써서 이쁜것 꺼냈어요~^^*




다음날은  부추전  했습니다~

부추향기도 나고 맛있어요~~




오늘 아침은 콩밥에 부침개랑 풋고추 먹었지요~









이제  여행기 마지막편 나갑니다~

카페처럼 사진이 한번에 올라가는거면 더 많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지만~~

옮기고  복사하는데 시간이 넘흐 많이 걸려서 ㅠㅠ


베트남에서  공수한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여행기 읽어주세요~~




일단~ 베트남 재래시장 구경 가실까요~~



풍성한 열대과일들~~ 맛있고  가격도 착해서 좋아요~~



여러가지 국도 팔고, 두부도 팔고,도넛츠도 팔고~ 아웅 ~맛있겠다^^




원조 베트남 쌀국수 종류가 다양하네요^^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이지??  햄절단기?? ㅋㅋ




싱싱한 야채들~




야채들도  한국과 거의 비슷하죠~


다만 고기들은 냉장고 없이 날로 팔아서 냄새가 많이 나요 @@ 그래서 고기 사진은 패스~!







노점 과일 가게~  파인애플은 작은사이즈라서 손에 들고 먹기쉽게 깍아줍니다^^




베트남 주택의 여러가지 모습~ 다른곳과 비교해보니 이 집은 좀 사는집 같아요^^




대부분 세로로 길게 집을 짓고... 옆에는 페인트 칠을 안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길가에 있는 땅을 원하기 때문에 사회주의 국가에서 공평하게 땅을 분배했다고

집을 길게 짓고 그 옆에 다시  높은집이 올라오면  옆면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앞에만 페인트 칠을 한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집이 띄엄띄엄 있지만

아래 하노이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하노이의 번화가 ~ 역시 길죠~~

하노이에서는 우리가 평생동안  한국에서 본 오토바이의 숫자보다 더 많은걸 불과 5분도 안되서 볼수 있어요~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매연 장난아닙니다 ㅠㅠ

여자들은 피부가 하얀 사람들이 미인의 기준이라 대부분 긴옷과 마스크로 가리고 다닙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토바이 행렬...아마도 5분 동안 4000대 이상 본것같아요 @@




처음 오토바이가 출시될땐 가운데 있는 것처럼 사이드 미러가 달려나옵니다

하지만 베트남의 오토바이중 절반은 거울이 없다,,왜일까요??




정답은~ 아무 이유없어요ㅋㅋ그냥  없는게 더 폼나기 때문에 ㅋㅋㅋ폼생폼사 ~



단 몇시간 있었을 뿐인데 끝없이 울리는 경적소리에 귀가 멍멍하다 @@

이 사람들 귀는 다 정상일까??

난 여기서 하루만 살라고 해도 매연과 경적때문에 못살것같아요~ 한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ㅋㅋㅋ






관광객들을 위한 전동차와 씨클로




한기둥 사원



베트남은 절마다 특징이 있다는데요~건강,사업,공부,장수 ,등등

이 절은 아들을 낳는데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흑단목으로 만들어져서 천년을 버티고 있답니다~




호치민 광장

베트남 사람들의 영원한 주석 호치민 ....




시원하게 뚫린 광장






여행 마지막날 먹은 저녁 기내식 /     쌀국수와 불고기~ 맛은 별루^^



소화가 잘되는 치킨죽~ 이게 더 나아요^^




이제 한국으로 가는 아쉬운 시간 ..



무사히 도착......친구들과의 즐거운 4박6일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과의 여행기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울회원님들도 꼭~ 친구들하고 놀러가세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11.8.4 12:18 PM

    부러워요.
    언제쯤이면 저도 친구와의 여행 갈 수 있을까요....;;

  • 2. 천하
    '11.8.4 1:33 PM

    즐겁게 다녀오셨군요.
    덕택에 정감이가는 모습 잘구경했습니다.
    미녀 삼총사..이뿌네요^^

  • 3. 또윤맘
    '11.8.4 2:07 PM

    ^^ 여행기는 정말 눈으로 보는것만으

  • 4. 날수만있다면
    '11.8.4 2:41 PM

    여행기 지난것까지 아주 잘 봤어요.그런데 자유관광을 하신건가요? 저는 패키지 여행을 가서 저런 재래시장들 구석구석은 못봤거든요...아시죠?패키지여행은 가는곳만 정해져 있다는것.ㅋㅋ 궁금하네요.어떻게 자유여행을 하셨는지..여행초짜배기라...저런거 은근 두렵거든요.

  • 5. 프리
    '11.8.4 3:12 PM

    어머님의 땀과 수고로움이 배어있는 식재료도...
    그리고 친구분들과의 여행도 잘 보았습니다.. 부러워요^^

  • 6. 시간여행
    '11.8.4 4:59 PM

    candy님~
    첫 댓글 감사해요^^*
    기다리고 원하면 반드시 그 순간이 올겁니다~ 화이팅!!


    천하님~
    정감가는 모습으로 봐주시고 ~이쁘게 봐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또윤맘님~
    ^^ 저도 가끔 열대과일 너무 먹고싶어요~~
    여행기 재미있게 봐주시고^^ 저희들의 우정을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수만있다면님~
    저도 원래는 자유관광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는 패키지로 갔어요^^
    근데 가이드마다 약간씩 코스는 다른것 같아요~
    교통 이나 숙박은 패키지가 참 좋은데~ 옵션도 많고 쇼핑몰도 너무 많이가서 그건 별루었네요^^


    프리님~
    컨디션은 좀 나아지셨나요?^^
    전 프리님의 밥상이 늘 부러울뿐입니다~~

  • 7. 꽃게
    '11.8.4 11:32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의 시장들~~~ㅎㅎㅎ
    잘 봤습니다..

  • 8. 오늘
    '11.8.5 12:37 AM

    최저임금이 얼만데..2천원이라뇨...말도안됨...
    차라리 대형마트로 가세요.거긴 최저임금은 줍니다...

  • 9. 호호아줌마
    '11.8.5 9:59 AM

    시간여행님~ 여행기가 궁금해 다시 로그인합니다 (직원들 딴짓하면 뭐라 하는데 오늘은 내가....)
    베트남도 꼬옥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파월장병 아저씨게 위문편지쓰던 세대이고
    또 인도차이나, 파파야 향기 같은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어떤 곳인지 꼭 한번 보고싶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오리지날 쌀 국수도 먹고 싶다는....
    그동안 여행기 감사했어요
    나홀로 여행 계획에 용기를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 10. 시간여행
    '11.8.5 1:55 PM

    꽃게님~
    재래시장은 어느나라에서든 활기차고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님~
    넘 오랜만이예요~ 기다리다 눈빠지는줄 알았음 ㅋㅋ
    아마도 텔레파시가 통한다면 ~오늘님이 찍은 사람이 접니다 ㅋㅋ


    호호아줌마님~
    아흑~ 무한 감사드려요~~
    인도차이나,파파야 향기~추억속에 아련히 떠오릅니다~~
    다음엔 님의 여행기를 꼬옥~보고싶은 1인입니다~ ^^*

  • 11. J
    '11.8.5 2:35 PM

    세분의 오랜 우정이 부럽습니다. 나두 내년엔 친구들과 꼭 가리라~~~
    근데 세분중 시간여행님은 어느분 이신지 궁금해욧!!!!!!!!

  • 12. jasmine
    '11.8.5 7:15 PM

    외국에 가면 시장을 꼭 들러봐요.
    삶의 모든 것이 집약된 느낌? 새로운 음식이나 식자재도 재밌고...
    베트남 시장 구경 자알~~ 했어요....

  • 13. 시간여행
    '11.8.5 8:29 PM

    J 님~고마워요~ 님도 좋은 친구 많으실것 같아요^^
    제이님보다 쪼매 못생긴 여자가 접니다 ㅋㅋㅋ

    jasmine 님~
    워낙 요리의 고수이니 당근 재래시장을 가리라 생각합니다^^
    담주에 휴가 장소는 정하셨나요?^^
    저도 담주에 짧게 1박2일로 통영 다녀올려구요^^

  • 14. arasil
    '11.8.5 10:37 PM

    두번째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이유...박이 아니라 호박이어서 ^^ㅋㅋ...사진으로 보기에 그놈이 호박이라고 하기엔 너무 하앴다 말이지요. -.- 오늘 사진을 보니...정성들여 껍질을 깎으셨구만요. 박인 줄 알고..ㅎㅎ
    제가 박을 참 좋아해요. 박나물, 박고지, 박속낙지...
    덕분에...눈과 마음이 호사하고 갑니당!! 감사~~

  • 15. 시간여행
    '11.8.6 12:55 AM

    arasil님~
    가입후 두번째 댓글 역쉬 저에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뭐 아닐수도 있는거죠 ㅋㅋㅋ
    님의 박나물 사랑 감동입니다~~

  • 16. skyy
    '11.8.6 1:46 AM

    베트남은 너무 덥고 습한곳인데 고생은 안하셨나요?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새로운것 많이봤어요. 감사해요.^^

  • 17. 시간여행
    '11.8.6 11:11 AM

    skyy님~
    캄보디아보단 덜 더웠어요~~
    새로운것 많이 보고 즐거워하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참...그리고 새벽에 올린사진은 웃긴거 퍼온건데
    사진이 포인트인데 사진이 안보인다고해서 그냥 내렸어요^^*
    어차피 제가 쓴것도 아니고 퍼온거라 ㅋㅋ

  • 18. "찌니호야
    '11.8.9 1:45 AM

    ㅎ.ㅎ동남아는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요.
    예전에 필리핀이랑 태국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맘껏 먹었던 망고~
    (ㅎㅎ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는 것이 아닐런지요..)
    시간여행님의 여행 이야기 기대할께요^^*

  • 19. 시간여행
    '11.8.12 10:15 AM

    찌니호야님~
    동남아는 역쉬 과일이 최고죠~^^*
    근데 여행기 끝났는데 우짜죠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6 챌시 2026.02.13 1,192 1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5,229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6,829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36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6 소년공원 2026.01.25 10,119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168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8,946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089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02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85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8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6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5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72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29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29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0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7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79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45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35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52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07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7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0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5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00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3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