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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장고에있는 두부 두모로 된장찌개 & 간장두부조림 만들여 아침밥 먹었답니다

| 조회수 : 7,165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2-16 11:29:53
요즘 애아빤 매일 바빠서 밤 11 시 경에 퇴근을해서
맨날 공주님이랑 둘이서 밥을먹어요
일욜날 빼곤 세식구 같이 식사를 하는일이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

물론 제가 늘 챙겨 주지만 아침에 출근시간이 이르니 우리두모녀 깰까봐 살금살금나가서
밥통에 밥을 떠서 저녁에 해둔 국이랑 반찬을 챙겨 먹구 출근을 하는날 이 많은 애아빠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냉장고 를 열어서보니 두부가 유통기한이 다 되여 가는데 두모나 들여 있어서
공주님 원래 물렁한 음식을 싫어라해 두부를 잘 안먹어서 두부반찬은 잘 안하구
어른들 찌개에 잘 넣는 두부를 뭘해서 먹을까하다
간단히 두부된장찌개와 간장을 넣구 조린 두부간장조림을 했어요
근데 공주님 밥이랑 두부간장조림을 너무 잘 먹는것있죠
안먹는다구 안줄께 아니라 자주 시도해 보구
조리법을 바꿔서 먹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엔 동그랑땡 만들때 두부를 넣구 만들여 먹여봐야겠어요

된장찌개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흰 엄마네 된장을 가져다 먹는데
장 자체가 맛있어 찌개 하나만 끓여두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제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엄마의 손맛은 못따라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아침밥은 두부된장찌개 , 두부간장조림 , 계란후라이
그리구 나머지 밑반찬으로 연근조림이랑 김구이, 무우말랭이
밥먹구나서 후식은 골든파인애플이랑딸기 ㅋ

우리집사는이야기는 http://blog.naver.com/heeyeol76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도나무
    '11.2.16 11:46 AM

    아이가 예쁘고 참하게 생겼네요
    밥먹는 모습도 얌전하니 천상여자네요
    상위에 무말랭이 참 맛있어보여요

  • 2. 옥당지
    '11.2.17 1:40 AM

    뭐라고~뭐라고~뭐라고~~~~해도 집된장만치 맛난 게 없는 것 같아요. ^^
    포도나무님 말씀따나...무말랭이 때깔이 죽입니다...!!
    양념 뭐 넣고 무치셨나요?
    배부른 동생이 며칠 전부터...빨갛고 달콤한 무말랭이...노래를 부르는 데,
    저희 집이나 친정집이 무말랭이랑 좀 안친해서...

  • 3. 폴라베어
    '11.2.17 1:33 PM

    옷~
    울집 냉장고에 두부가 화석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방금 깨닫게 해주셨어요~! ;;;;
    부지런하신 엄마 때문인지 이뿐따님이 항상 아주 야무지고 건강해보여요~^^*

  • 4. 기쁨맘
    '11.2.18 5:39 PM

    포도나무 님
    공주님 천상여자는맞는데 ㅋ
    아직은 어려서 개구쟁이남자애처럼 행동할때두많아요 ㅋ

    옥당지 님
    그죠 ..... 집된장이 최고 최고죠 ㅋ
    무우말랭이 저희 외숙모께서 담아서 주신것이라 비법은 잘 모르겠어요
    이나이 먹도록 몇날 김치를 엄마에게서 솜씨 좋은 외숙모에게 얻어먹어요
    비법을 배워야 하는데 ㅋ

    폴라베어 님
    두부요리는 맛있게 잘해서드셨나요 ㅋ

  • 5. 천하
    '11.2.20 11:54 AM

    따님이 딸기처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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