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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징어닭 보셨어요?

| 조회수 : 8,963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9-10-16 13:26:15
오징어폐백닭이랍니다..한쌍을 만들어야 되는데..실습용으로 한 마리 만들었네요
오리고 말고 하는데 손 오그라드는것 같아 혼났답니다..ㅋ
폐백이바지음식 배우러 다니는데요...재미있어요^^
저보다 조금 언냐들이 많지만...일주일이 후딱입니다
조금 미완성인데다 냄새때문에 이리저리 구박 받다 바닥에다 놓고 찍어서...지대로 모양이 안나오네요
오징어가 크고 좋아야하는데...작고 빨간 오징어라 색감도 영...아직 분도 뽀얗게 안 피고...
근데 만드는 중 냄새때문에 남자셋의 구박이 어찌나 심하던지...ㅠㅠ
지금 현관 밖에다 내 놓았네요...
필요한 분 있음 드리고도 싶지만...솜씨가 아직이라...
소반에다 담아 앉히고 측백나뭇잎이나 푸른색으로 장식을 더 해야 닭이 이뻐요
82님들은 어떤 폐백닭 쓰셨어요?



★ 여성회관 강좌중에 있는 수업입니다
    수강료도 부담없구요...계시는 곳 여성회관 프로그램중에 찾아보세요^^
    저는 조각보를 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선택한 수업이라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부자
    '09.10.16 1:31 PM

    우와1 예술이네요. 세상에나!!!

  • 2. 얀이~
    '09.10.16 1:33 PM

    솜씨가 아직이라뇨. 보는순간 입 벌어집니다. 대단하세요. ^^

  • 3. 하백
    '09.10.16 1:33 PM

    헉 !! 이게 오징어란 말씀이시죠?
    오징어 몇마리나 들어간거에요?
    그리고 이거 나중에 먹는 거에요?

  • 4. 대박이
    '09.10.16 2:35 PM

    와~~
    오징어순대처럼
    오징어에 닭을 속으로 넣은것을 상상하고 들어왔어요.
    아까워서 어찌 드신대요. ㅋㅋ

  • 5. 하나
    '09.10.16 2:58 PM

    요거 배우시느라 바쁘시구낭~~~~~~
    솜씨가 좋으셔서 뭔일 내실듯.. ㅎㅎㅎ
    신랑이 오징어를 너무 좋아해서 저는 이거 집에서만들면..
    깃털이 하나씩.. 하나씩.. 귀신같이 사라질거 같다는..ㅋㅋ
    털투들도 옆에 착~ 붙어서 개털 날릴것도 뻔하고.. -_-;;

  • 6. 깨비
    '09.10.16 3:54 PM

    문어로 꽃피운건 봤는데.. 닭만들건 처음봐요~ 넘이뻐요..

  • 7. 윤주
    '09.10.16 4:04 PM

    첫작품이 성공이네요.
    솜씨 좋으시네요...ㅎㅎㅎ

  • 8. 튼튼맘
    '09.10.16 4:08 PM

    세상에...@.@ 이런 작품도 다 있군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9. 백만순이
    '09.10.16 5:36 PM

    전 오징어랑 닭이랑 양념해서 볶는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겸손하게 말씀하셔서 그렇지 정말 '작품'이네요
    갑자기 폐백음식 손수 만들어주신 친정엄마가 생각나 가슴이 짠해지다 그거 타박하신 시엄뉘 생각나 울컥하게 되네요-.-;;

  • 10. 단ol
    '09.10.16 9:06 PM

    와...정말...저건...;;;예술이네요..;;
    시간도 오래걸렸겠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 11. pupu
    '09.10.16 9:59 PM

    우아!!!! 작품이예요 @@..

  • 12. 블루
    '09.10.16 11:36 PM

    솜씨가 상당히 멋지세요.
    우와, 정말 오래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 13. 푸른두이파리
    '09.10.17 10:03 AM

    마음부자님- 예술...부끄럽습니다^^;;;

    얀이님- 누구나 할수 있답니다 저도 처음인걸요

    하백님- 오징어는 네마리가 들었구요..얼굴은 오징어귀로 만든답니다

    미라클님- 만드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수 있답니다..근데 쪼물락거려야 해요^^

    대박이님- 구수한 오징어냄새지만 오래두면 좀 그렇겠죠?^^

    하나님- 조각보 배우려고 더듬거리다 이 수업 신청했답니다
    진즉 배웠으면 하나님 시집갈 때 만들어 줬을텐데..그리구 두리는 괜찮죠?..걱쩡...

    깨비님- 선생님 욕 보이는건 아닌지...조금 더 꾸며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 올리는건데..^^;;

    윤주님- 제가 꼼꼼할 땐 또 한꼼꼼하는데요...이거하다가 제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튼튼맘님- 정말이지 폐백음식 배워보니까 하나하나가 정성없인 할 수가 없어요..진짜루^^

    백만순이님- 둥이엄마시죠?...저도 둥이엄마...ㅎㅎ엄마가 편찮으셔서 다른분이 준비해주셨었어
    요...당연 어머님 눈엔....그랬답니다

    단이님- 함 해보세요...숙제하는데 옆에서 얼마나 구박을 하는지..냄새 난다고..특히 시커먼남자
    가요...인내심이 필요했답니다..남편 쥐어박고 싶은거 참느라...ㅋ

    푸푸님- 사진이 그래 보이는 거예요..고맙습니당^^

    블루님- 열심히 배워서 조카 결혼 때 해줄까봐요...이제 고1이지만서두...ㅎ

  • 14. ryder02
    '09.10.19 6:30 PM

    오징어닭이라 해서 뭔가 했더니...
    사실 오삼불고기 같은거 생각했는데... ㅋㅋ
    정성이 많이 들어가 보여요. 신기해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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