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강추!!!! 돼콩찜~~~!!!!

| 조회수 : 10,937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9-07-22 23:26:38


돼콩찜을 집에서뿐만 아니라...친구한테 만들어 주거나 직장에서 만들었을때..
다들 재료만 들으면 그러죠...콩나물이랑 돼지고기? 그걸 같이 넣어서 만든찜이 어울려?
어떻게 만들게? 텁텁하잖어..기타등등...
그러나~~~~! 만들어 놓고 나면 다들 코박고 먹습니다.
다 먹고나면 그러죠 생각보다 맛있네~~!
(난 속으로 확~ 한대 맞을래? 라고 속으로만 말하고 겉으론 씩~ 웃습니다)

자~ 돼콩찜 연탄장수님이 소개한 음식이죠?
많은 분들이 따라 하셨고..저도 요즘도 가끔 만듭니다.
양념을 계랑한건 자스민님입니다.
그 양념으로 돼콩만 해먹느냐 저얼대 아닙니다.

냉동실이나 냉장실을 뒤지면 이런저런 짜투리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걸 정리하기에도 딱 입니다.
직장에서 이런저런 해물짜투리가 많은데 그걸 한동안은 부침개를 해먹었습니다.
파 양파 청양고추 해물짜투리 다져넣은걸 넣어서 부쳐먹었지만..
이 더운날 부침개 하는것도 장난이 아니라서 이런저런 생각끝에 돼콩찜 양념에
해물찜처럼 해도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라 이겁니다.
(이것도 게시판 뒤져보면 분명 어느분이 해드셨다는 얘기가 있을텐데..)
그래서 했습니다!!! 결과는 게시판에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거 보면 아시겠죠?
대박입니다!!!!!

직장에서 해물짜투리 넣어두는 통을 보면 참 다양합니다.
해삼,키조개파지(생 키조개에 관자만 쓰고 나머지는 찬밥),가끔 전복,전복내장
멍게(얘는 계절상의 문제로 지금은 없음) 문어머리 귀퉁이,낙지일부분
이게짜투리라 영 볼품이없거든요.그런데 양념에 가려지고..
머 이런저런게 다 들어가니까 맛도 나쁘지 않고 (게다가 생물을 급냉한건데)
그래서 가끔 써먹습니다.

어른들끼리 먹을꺼라면 자스민님이 계량하신 양념에 청양고추 송송 썬것을 넣어도 좋습니다.
술안주용으로 만드시는거라면 설탕양으로 조금 줄이고 먹어보고 나중에 더 넣어도 됩니다.

오늘도 도무지 식단짠것으로는 재료가 따라주지 않아서 뭘 만들지 라는 고민을 했을때
이걸로 또 무지하게 한끼를 잘 먹었습니다.

뭐 더운 날씨이긴 하지만...자스민님이 만드신 방법을 잘 따라하면 다른것을 만드는것보다는
훨 시간도 짧고 덜 덥습니다.

꼭 한번 해보시라고 강추!!! 합니다.

꼬랑지-난 아마도 82cook이 없었더라면..지금쯤...징징 울고 살았을듯..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소리
    '09.7.22 11:31 PM

    저도 언젠간 꼭 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입에 침이 고이네요..

  • 2. miro
    '09.7.22 11:49 PM

    저도 돼콩찜 팬이에요!!!
    저는 한번 만들때 양념을 많이 만들어서요
    남은 양념으로 그냥 콩나물만 볶아먹기도 하고, 고기야채볶음 해먹기도 하고 그래요.
    겨울에 정말 많이 해먹었는데... 돼지고기 사와야겠어요. ㅎㅎㅎ

  • 3. 태윤이준맘
    '09.7.23 1:08 AM

    저도 최근에 꽤 여러번 해 먹었어요. 콩나물이 좀 많이 생겨서 고민하다가 처음 해봤는데, 너무너무 맜있는거예요.^^ 안그래도 해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어서 해봐야겠네요. 제 경우엔 설탕 대신 매실액을 넣어보았더니 조금 덜 달면서 괜찮았답니다. 강추예요!^^

  • 4. eye4
    '09.7.23 8:40 AM

    돼콩찜 레시피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 5. yorijoa
    '09.7.23 10:03 AM

    eye4 님 .. 히트레시피에 가셔서 돼지고기 콩나물찜 검색해보세요. ^^

  • 6. 똘방
    '09.7.23 11:18 AM

    yorijoa님 덕분에 히트레시피 검색했어요
    물론 김새봄님,,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다~~만들 수 있는 딱.!! 이요리 오늘 저녁,,정했습니다^^

    추천 한방 ^^ 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7 챌시 2026.02.13 3,168 2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8 써니 2026.02.09 5,725 2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0 솔이엄마 2026.02.04 7,136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456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0,30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264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3 jasminson 2026.01.17 9,08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234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74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246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63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51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89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796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7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45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028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30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50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7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57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70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34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20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81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7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22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7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