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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편의 못말리는 밤참사랑 ^-^

| 조회수 : 6,38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9-04-25 20:24:50
울 남편 밤 11시만 되면 '뭐 먹을까 없나'하고 묻습니다. 하루도 안빼놓고요..
어쩔땐 이렇게 물으면 11시 넘었구나 그러죠 어제는 정말 하기 싫더군요 ㅎㅎㅎ
아니면 자기가 라면 끓여먹는데 라면 먹는게 나는 왜그렇게 싫을까요 으~~~
울 남편이 밤 늦게까지 일을 할때가 많아서 꼭 밤참먹고 하는게 습관이 되어 집에와서도 꼭 찾네요
어제도 할수 없이 또 해줬네요 아이고 ~~~~~
집에 베이컨이 좀 남아 있는 걸 보고  김치볶음밥 해서 작은 주먹밥 만들어 베이컨으로 감싸고 오븐용기에 담아
피망, 핫소스, 피자치즈 뿌려서  오븐에 잠시 넣어다 끄냈습니다....
맛있다고 하네요^^
일명 김치볶음밥 베이컨구이 ㅋㅋㅋㅋㅋㅋ

남편 밤참 안먹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고민임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마샤
    '09.4.25 8:36 PM

    이렇게 예쁘게 맛있게 해드리는데 남편분이 맨날 해달라고 하실만 하네요...^^;

    건강 생각해서 매일 먹는건 자제하고, 11시 이전에 얼렁 불끄고 주무세요...

  • 2. 새옹지마
    '09.4.26 12:52 AM

    얼렁 불끄기 힘들면 퇴근시 바로 뭔가를 먹이세요 배고프면 더 참기어렵고 더 먹고싶고
    그래도 자는 것이 최고지만
    김치나 된장이 주가 되면 소화는 잘 되어 아침에 똥배가 없지만
    육류나 기름진 음식은 그대로 똥배가 볼록 나옵니다
    여름에는 상추에 된장 비벼드시면 좀 낳을 것입니다
    밤에 먹는 과일은 독 아침에 먹는 과일은 보약
    내일 일요일 김치뽁음밥 으로 정했습니다

  • 3. 요리조아
    '09.4.26 4:49 PM

    오이나 당근 깍아 주심 안드실라나?
    밤참이 너무 기름져 보이네요
    남 일같지 않아서 ㅠㅠ
    당뇨 ,고혈압의 지름길 이랍니다 ...

  • 4. 희정
    '09.4.26 7:42 PM

    저녁늦게 먹는거는 건강에 해로운데 ....얼렁꼬셔서 주무시는수밖에....

  • 5. 미조
    '09.4.27 8:43 AM

    저도 참자고 열씸히 꼬드겨보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암튼 저희집은 저녁을 든든히 먹이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 6. 워니후니
    '09.4.27 2:55 PM

    요렇게 맛나고 예쁘게 해주시니까 자꾸 버릇이 나빠지지요~~~^0^
    저희 신랑은 자기가 챙겨 먹습니다. 냉장고 뒤져서 이것저것 넣어 떡볶이를 냄비 가득 끓여서 밤참으로 먹습니다.. 물론 치우는 일은 절~~~대로 없고..
    안차려주면 못먹는 남자같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혼자 챙겨먹으니 말릴 수도 없어요..
    배가 E.T. 배예요...

  • 7. 솜사탕
    '09.5.20 9:59 AM

    색다르고 맛있어보이네요...여기서 베이컨은 미리 구운건가요? 아님 생베이컨??
    울식구들 해주게 꼭 좀 가르쳐주세요..오븐 몇도에서 얼마동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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