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쇠팬에 살짝 눌러준 김치 볶음밥*^^*

| 조회수 : 8,27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9-02-26 17:10:06
  맨날 사진만 찍어놓구 ..올려봐야지 올려봐야지 ....고민하다 (82님들의 솜씨가 워낙 뛰어나서 ㅎㅎ)
오늘은 용기내어 인사드립니다..꾸뻑*^^*

얼마전에 장만한 무쇠팬에 점심으로 김치 볶음밥을 했는데 살짝 누른게 넘 고소하니 맛있네요.
요즘 점심은 매일 볶음밥이네요..ㅎㅎㅎ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미밭
    '09.2.26 5:44 PM

    저도 저기 숟가락하나 걸치고 싶어요,,,,
    맛나 보이는데요...

  • 2. 문선맘
    '09.2.26 5:47 PM

    ㅎㅎ ~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무쇠팬을 얼마전에 질러서 김치볶음밥을
    제일 먼저 해 먹었어요. 정말 맛나죠? 오늘 저녁에도 먹고 싶은데 약속이
    있어 슬프네요. 침 넘어가요 먹고싶어서ㅠㅠㅠ

  • 3. 좋은아침
    '09.2.26 5:58 PM

    저도 침넘어가요....

  • 4. fiz
    '09.2.26 6:01 PM

    뜨아... 저절로 침이 고이는 사진..ㅠㅠ

  • 5. 맘스홀릭
    '09.2.26 6:30 PM

    왜 난 사진이 안보이지요....ㅠㅠ

  • 6. 캬라멜
    '09.2.26 6:57 PM

    쓰으읍 진짜 침 고였어요

  • 7. 달자네
    '09.2.26 7:17 PM

    저도 안보이네요
    왜지.....

  • 8.
    '09.2.26 8:32 PM

    헤~.. 저도 어제 저녁에 해 먹었지요.. 꽉 눌러서 긁어먹는 재미..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 9. momowa
    '09.2.26 8:41 PM

    전 지금 저녁먹었는데도 미치겠네요.느무 맛나보여요.ㅠㅠ

  • 10. 꼬마돼지
    '09.2.26 8:52 PM

    댓글이 안올라 올까봐 걱정했는데.............ㅎㅎ
    넘 감솨~~~드려용^^
    첨 올렸는데 ..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좋은 꿈 꾸세요..

  • 11. 녹차잎
    '09.2.26 10:14 PM

    나만 볶음밥 맨날 해먹는 줄았어요. 고기 안먹는 내가 살찌는 이유가 참기름에 밥 볶아 먹는다고 어떤 날씬이가 흉을 본적이 있어요. 먹을 것이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속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 남 속 타는 마음 아십니까.

  • 12. 뽀샤시
    '09.2.26 11:56 PM

    저... 무쇠가 무쇠나라서 파는건가요? 혹... 전골팬 소짜인가요?

  • 13. 정우
    '09.2.27 4:42 AM

    사진 안 보이시는 분은요..
    도구-인터넷옵션-고급탭 클릭,
    스크롤바를 3분의 1쯤 내리면
    "ㅁUTF-8 URL 보내기 " 가 보이는데
    앞에 네모안의 체크를 풀고
    새로 고침을 눌러주세요.

    그곳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사진파일명이 한글인 경우에는 안 보여요.
    개인설정에 따라 사진이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실때는 파일명을 가급적 영문으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도 후배한테 무쇠전골팬 얻은 후로는 맨날 얼렁뚱땅 김치볶음밥 해먹는데
    김장김치가 한참 맛있을 때라 대충해도 맛나요^^
    혼자 김치전도 부쳐먹고...

  • 14. 오뎅조아
    '09.2.27 7:06 AM

    우와....정우님...감사,,,
    제컴이 사진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왜그런가 했는데..
    완전 깨끗하게 궁금증 해소,,,,

    무쇠팬 우리집에도 있는 무쇠 팬이라 반가워요...맛나겠당,,

  • 15. 다섯아이
    '09.2.27 8:27 AM

    정우님 저의 궁금 증도 해결 해 주셨어요. 감사드려요.
    꼬마돼지님..두개 놓이 숟가락 사이에 제 껏도 끼워 주세요~~^^요즘 무쇠팬에 꽂히는데.. 이사하면 꼭 질러야 겠어요.

  • 16. 차차♡
    '09.2.27 8:52 AM

    저도 요즘 무쇠팬에 김치볶음밥해먹어요.
    스텐팬보다 훨씬 맛있어서 무거워서 쓸때마다 힘들어도 꼭 저렇게 해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ㅎㅎ
    저거 운틴가마 아닌가요? 제것도 저거랑 똑같거든요.

  • 17. 새벽바다
    '09.2.27 11:16 AM

    저도 얼마전에 저거랑 똑같은거 샀는데 의외로 저희집은 활용을 잘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씻을때 철쑤세미로 씻었더니 검정색이 얼룩얼룩 허옇게되서 불켜서 말린다음에 식용유로 닦으니 녹물같은게 묻어나오는데 여기다 음식해도 안묻어나나요?

  • 18. 단풍마을
    '09.2.27 1:04 PM

    위의 정우님...제가 사진올리려는데 이미지 압축하라는 메세지가떠서요..이럴땐 어케하는지
    한수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 19. 꼬마돼지
    '09.2.27 3:46 PM

    새벽바다님.... 저두 처음에는 신경 마니 썼는데 요리전에 무쇠 달굴때 먼저 기름 묻은 티슈나 천으로 한번 문질러 본 후 묻어나는게 없을때 요리하시면 되요..^^
    기름으로 무쇠 길들이기 해보세요 ㅎ 군만두나 계란후라이 같은 기름요리 일부러라도 해주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1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2 시간여행 2025.08.10 410 1
41060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1 방구석요정 2025.08.08 2,488 3
41059 친구의 생일 파티 16 소년공원 2025.08.08 3,600 6
41058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0 Alison 2025.08.02 7,648 7
41057 7월 여름 32 메이그린 2025.07.30 8,412 4
41056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28 챌시 2025.07.28 10,796 4
41055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0,115 4
41054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5,978 3
41053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1,908 3
41052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938 3
41051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191 7
41050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4 솔이엄마 2025.07.10 15,795 6
41049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349 3
41048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368 5
41047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515 4
41046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3 쑥과마눌 2025.07.07 7,840 12
41045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901 3
41044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57 2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629 5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115 4
41041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779 3
4104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66 3
4103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58 4
4103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66 3
4103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887 3
4103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474 3
4103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129 5
4103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36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