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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즈쿠킹... 브라우니

| 조회수 : 5,082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12-16 09:22:44
12월에 인사드려용.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넘 좋은데, 두아이와 집에만 있으니.. 추운 날씨가 살짝 얄미워진다는.. -_-;;

귀여운엘비스님덕에(강조!!!) 베이킹틀꺼내기싫어 외면했던 브라우니가 버닝되서리..
며칠째 굽고있습니다. -_-;;
문제는, 제가 아니고 울 지원이가용. ^____^*
이제 47개월된 아이가 할터라, 양도 계란한개쯤으로 줄이고... 쪼코파이만한놈 6개쯤으로 나올양으로 조절해서 구워요.
제눈엔 빅파이만한데.. 요즘 쪼코파이가 엄청 작아져선가요?
보는사람마다 쪼코파이만한네~ 그러네요. 헐~

사진상.. 지원이가 바들바들떨면서 계란깨넣죠?
껍질들어갈까봐, 애가 계란깰때마다 바들바들.. 정신집중!!!!

브라우니는..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만큼 저어야 쫀득한 맛이 살던디..
애가 워낙 열심히 밀가루를 믹싱해줘서, 만들고나니 슬쩍.. 초코케잌삘도 납니다.
브라우니의 쫀득함이 그립지만, 아이가 즐겁게 만드는것에 만족하지용~ ^^

혹시 애들이랑 만들분 계신감유...?
베이킹초짜도 만들면, 실패안하실꺼예유.. 47개월짜리 지원이가 성공했씅께... ^^

재료 ; 초코/버터/설탕... 각 50그램.
          호두 30그램.(울집은 요즘 생략! 없어도 됨)          
          밀가루 2큰술(수북히). 깍아선 3큰술. - 박력분or중력분..  박력분쓰면 질감이 케잌스러워질수있음.
          달걀 1개
          
(1)  초코..버터...... 중탕으로 녹인다.
(2)  설탕..과 달걀.. 섞은뒤.... (1)을 믹싱.
(3)  밀가루... 호두... 소금 쪼끔.... (2)과 믹싱.
(4)  베이킹틀에 담고 170도 15~20분 베이킹.



머핀틀에 담고, 쪼코파이만하게 구을경우 15분정도.
케잌틀에 담고, 큰놈 한개로 구으신다면 20분쯤?  
오븐상태에 따라 시간은 가감하시고, 젖가락으로 찔러봐서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익은것이예요.  

계량까지 아이시킬것이라, 양을 팍팍- 줄이고 멋데로 다듬은 레시피예요.
계량 쉽지요..?  두숟갈.. 초코덩이 5개..버터덩이 5개.. ^^
파이렉스계량컵하나에 반죽까지 끝내려니.. 계란한개양이 적당하더라구요.  

과정샷꺼정 찍었는데.. 울 홈피문제로 링크가 안되네요. -_-;;
맛배기로 두장만 올렸어요.

설걷이가 귀찮아, 유산지깔고 브라우니를 굽곤했거든요.
아래사진은, 유산지빼고 구웠더니.. 하트모양이 잘나와 아이가 좋아하는 사진이예요.
울 지원이.. 핑크공주~하트공주~  랍니다.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미
    '08.12.16 9:26 AM

    지원양 웃음보니 저도 미소가^____^
    저희집 작은남자들이 매번 부엌에 와서 서성거리며 "엄마, 같이해요"
    조르는데 조바심때문에 매번 미루게 되네요.
    방학동안은 자주 했었거든요.
    오늘은 애들이랑 해 볼까봐요^^

  • 2. 깜찌기 펭
    '08.12.16 9:37 AM

    러브미님.. 댁에는 작은 남자아이가 있나보죠?
    중탕만 대신해주시고, 나머지는 애들 시켜보세요.. 잘해요.
    설걷이꺼리도.. 계량컵과 주걱.. 딱 두개만 나와서, 지금 일주일째 매일 굽고있답니다. ㅠ_ㅠ
    (애가..한번 재미들이면, 매일 하네요. 귀찮어.. 윽..)
    초코팬있으면, 위에 장식하라 시켜도 잼나고.. ^^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3. 마리
    '08.12.16 9:59 AM

    아이랑 함께하는 베이킹 너무 좋아요.
    종종 올려주세요.^^

    저희 아이도 이제 46개월인데 저는 나중에 치우기 구찮아서 한번도 전과정을 시켜본 적 없는데
    팽님 보니 제가 참 게으른 엄마네요.^^

    주말에 아이들이랑 함께 해봐야겠어요.^^

    하트 틀은 쿠키커터로 하신건가요? 아님 저렇게 작은 틀이 있나요?

  • 4. 화양연화
    '08.12.16 10:01 AM

    꼬맹이 웃는 반달눈을 보니 왜 김연아가 생각날까요^^?

  • 5. 에헤라디어
    '08.12.16 11:32 AM

    너무 예뻐요~
    우리집엔 구워두면 입도 안대고, 대신 날반죽을 퍼먹는 특이한 녀석이 있는데..

    아이가 날반죽 먹는 것이 싫어서 한동안 같이 안했는데..오늘 저녁엔 함께 만들어봐야겠네요.

  • 6. 얄라셩
    '08.12.16 11:53 AM

    세상에~ ^^
    지원양 웃음이 세상에서 제일 환한 미소가 아닌가 싶네요.
    브라우니 맛있게 드세요~

  • 7. 깜찌기 펭
    '08.12.16 1:41 PM

    마리님.. 실리콘으로된 하트 베이킹틀이랍니다. ^^
    한번 해보세요. 양이 작아서.. 감질맛나지만, 쉬워요.

    화양연화님.. 김연아요? 칭찬이네요~ ㅎ

    에헤라디어님.. 우리집도 반죽을 더 좋아해요. 굽는동안, 주걱가지고 서로 먹겠다고 싸움나기 일쑤지요. ㅋ

    얄라셩님.. ^^; 고슴도치애미라..자식칭찬들으면 왜이리 맘이 동동 뜨는지... ㅎ

  • 8. 돈데크만
    '08.12.16 1:55 PM

    모냥이 제대로 잡혔어요.,.하트가 뿅뿅~~날라 다니겠넹..ㅋㅋ

  • 9. 나오미
    '08.12.16 2:01 PM

    와우~~
    꼬마아가씨 웃음이 브라우니보다 더 살살 녹습니다^^

  • 10. miro
    '08.12.16 2:29 PM

    어마야~ 브라우니는 안보이고 지원이 예쁜 웃음만 보여요! 아구 이뻐라!!

  • 11. kleome
    '08.12.16 8:46 PM

    지원이 웃음진 얼굴의
    자연스러운 웃음이 하나가득
    바라보는 내 얼굴에도 웃음이가득 마음이 환해지네요
    그래서 자꾸 보게되네요 귀염둥이 이쁜아가씨 ^^너무나 이뻐요

  • 12. Highope
    '08.12.16 10:26 PM

    따님의 예쁘고 가득한 웃음에
    저도 환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47개월 꼬마 아가씨의 예쁜 브라우니
    맛나게 먹고가요.

  • 13. 깜찌기 펭
    '08.12.16 11:06 PM

    돈데크만님.. 하트가 뽕뽕~ 지원이 입속으로 날아갔어요. ^^
    나오미님/미루님/kleome님/Highope님.. 따뜻한 댓글말씀 감사드립니다. ㅎ
    따뜻한 댓글말씀은 자식칭찬만큼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

  • 14. 아짱
    '08.12.16 11:47 PM

    지원이 이렇게 이쁘게 컸네요...
    정말 반가워 로그인했어요...
    46개월 지안이 케잌과 쿠키 굽고 싶어 아빠에게 오븐 사달라 졸라서
    목욜날 배송된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아빠가 오자마자 쿠키 굽고싶다할텐데
    낼은 재료 사러 가야지했거든요...
    첫스타트는 지원양 브라우니부터 해야겠어요...
    고마워요...

  • 15. 좌충우돌 맘
    '08.12.17 4:16 AM

    아이고...
    너무 해맑은 아이 웃음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맨날맨날 저렇게 백만불짜리 웃음에 님은 절로 니나노~~~~가 나오실듯 하네요!!!

  • 16. 깜찌기 펭
    '08.12.17 12:39 PM

    와.. 아짱님... 지안이와 잘 지내시죠?
    지안이 동생은 잘 크나요? ^^
    너무 반가워서... ㅋ
    저 레시피.. 아시죠? 큰 맛은 기대마시고.. ㅋㅋㅋ 아이와 만든다는데, 포인트두시길.

    좌충우돌맘님.. 백만불짜리 지원이웃음에 제가 늘 힘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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