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는 튀김

| 조회수 : 9,56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11-07 18:49:26
일식집에서 먹는 튀김은 바삭바삭 너무 맛있는데 집에서 요리하면

그런맛이 안나서 고민하는분 많으시죠...

제가 들은 정보하나 알려드립니다.

밀가루 반죽할때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맞춰서 섞은후에 반죽을 하면

아주 맛있는 튀김 요리를 할수 있다고 하네요...

원래 고급 일식집에서는 밀가루가 아닌 가라아게 가루로 반죽을 한다고 하네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젤라
    '08.11.7 7:57 PM

    그렇군요
    혹 그 튀김 먹으면 취하는건 아니겠죠 ^^

  • 2. 용인어부
    '08.11.7 9:41 PM

    설마요.... 알콜성분이 튀기면서 날라가기 때문애 더 바삭바삭 한다고 하네요...

  • 3. 단비
    '08.11.7 11:19 PM

    궁금해요..한번 해봐야겟어요

  • 4. 딸기가좋아
    '08.11.8 12:12 AM

    울엄마는 얼음을 넣어서 반죽하시던데..
    오호.. 이방법도 써봐야겠어요...

  • 5. Sarah Choe
    '08.11.8 12:42 AM

    밀가루에 물 넣지말고, 냉장고에 보관했던 찬 맥주로 반죽합니다.
    알콜성분 다 날라가고 너무 바싹 하답니다.

  • 6. 으니
    '08.11.8 8:37 AM

    저도 얼음넣어서 하면 바삭해진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 방법은 처음 들었어요^^
    좋은 Tip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7. 만년초보1
    '08.11.8 9:30 AM

    울 남편은 틀림없이 튀김 먹고 취해 쓰러져 잘 거예요. -_-

  • 8. 산책(승원,준성 맘)
    '08.11.8 10:02 AM

    주말이라서 오징어로 튀김하려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여..

  • 9. there_is
    '08.11.8 10:29 AM

    소주 한 병에 8불 정도 하는지라 남는 소주는 없고, 맥주 남으면 한 번 해봐야겠네요. /66

  • 10. 진수성찬
    '08.11.8 11:53 AM

    으악~~~이거 제가 해봤어요~~~
    얼마전 티비에서 나왔었어요.
    근데 물과 소주 1:1이 아니라 소주 100프로로 방송 됐었어요.

    오징어 튀김은 진짜 바삭바삭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이었어요.
    술냄새도 안나고...

    며칠뒤, 야채튀김을 했답니다.
    야채들 채 썰어서 튀김옷을 입히기 때문에 튀김옷이 많이 입게 되잖아요.
    첨엔 왜 튀김이 쓴가, 하면서 고민을 했더랬습니다.(고구마가 쓴걸까?하면서...)
    그런데 야채튀김 먹고 조금 있으니까 뱃속이 뜨뜻해지더군요.

    이렇게 튀김옷이 많이 입게 되면 소주의 쓴맛과 취기가 오게 된답니다...

    어부님 말씀대로 물과 함께 섞어서 해봐야겠네요....

  • 11. 뷰티맘
    '08.11.8 2:59 PM

    저도 주말이라 튀김 하려했는데..
    어부님 말씀대로 소주튀김 한번 해봐야겠어요^^
    혹시,부침에도 소주 넣어도 될까요??

  • 12. 용인어부
    '08.11.8 3:36 PM

    부침은 아닐듯 싶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6 발상의 전환 2025.12.21 7,104 16
41149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2 은하수 2025.12.20 4,402 4
41148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15 소년공원 2025.12.18 5,053 3
41147 올해김장은~ 8 복남이네 2025.12.17 4,573 2
41146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348 2
41145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383 2
41144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6,462 3
41143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5,866 3
41142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5,922 3
41141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220 5
41140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485 6
41139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220 5
41138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713 5
41137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8,783 3
41136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6,966 2
41135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279 4
41134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09 3
41133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609 4
41132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146 3
41131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542 3
41130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678 5
41129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477 10
41128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197 5
41127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203 4
41126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6,987 10
41125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챌시 2025.11.02 9,924 5
41124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7 김명진 2025.10.29 7,496 3
41123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4 강아지똥 2025.10.27 7,11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