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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삼계탕] 말복기념!! 먹고말테야!!

| 조회수 : 9,075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8-08-08 17:08:54

초복, 중복을 모르고 지나가버림에 안타까워하며..
말복엔 꼭~! 닭한마리 잡아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를 크게 표시해 놓았답니다..^^;
온가족과 함께 삼계탕 한그릇 먹으며~ 후끈거리는 말복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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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5인분) ■
영계(5마리), 찹쌀(1컵반), 황기(300g), 마늘(25개), 대추(10개), 은행(15개), 생강(밤1개크기 5개)
대파흰부분(3뿌리), 양파(2개), 다진대파(적당량), 꽃소금(적당량)
※ 식구들이 모두 몸에 열이 많은지라 인삼은 제외시켰습니다..
인삼을 추가시킬시 영계 한마리당 인삼(1개씩) 넣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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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황기는 물에 한번 씻어 냄비에 물(5리터)와 함께 넣고 30분이상 팔팔 끓여 우려낸후 황기는 건저낸다.
※ 2인분이상 삼계탕을 끓일때에는 황기와 닭을 한꺼번에 넣고 끓이면
황기의 부피때문에 닭이 충분히 잠지기 않습니다~ 따로 황기육수를 낸후 닭을 넣고 끓여 주세요~
② 찹쌀은 씻어내고 바로 채에바쳐 물기를 빼놓는다.
③ 영계는 꽁지부분은 깊이 잘라내고, 목부분과 뱃살쪽 기름기를 적당히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다.
④ 영계 배속에 불린찹쌀(3큰술), 마늘(5개), 대추(2개), 은행(3개), 생강(1개)을 넣고
⑤ 다리를 꼬아 엉덩이 한쪽에 칼집을 내고 다리하나를 끼워넣어 고정시킨다.
⑥ 황기 다린물에 영계를 차곡차곡 넣고, 대파흰부분(3뿌리)와 양파(2개)를 넣고
뚜껑을 닫고 뽀얀육수가 우러날때까지 끓여준다
※ 불조절 : 강불(10분), 약불(30~40분)
⑦ 모든과정이 완성됐으면 파와 양파는 건져내고 기름기를 걷어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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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집마다 문전성시 하다던데~ 울님들도  삼계탕 챙겨 드셨는지 몰겠네요~ ^^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음식 삼계탕 꼭꼭~ 챙겨드시고 후끈거리는 말복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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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는 시댁으로 출장 보내려고 대기중~ ^^
마음은 한냄비씩 울님들께도 쫘~~~~악 돌리고 싶습니다~~~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현맘
    '08.8.8 5:42 PM

    저도 오늘 3마리 끓여서 한마리는 시댁으로 시집보낼거예요..^^
    안그래도 더운날 땀 뻘뻘흘리면서 끓였는데...
    그래도 다 해놓고 어머님 드릴꺼 준비해 놓으니 뿌듯해 지네요~
    하나님도 수고 하셨어요....^^

  • 2. 치즈코코
    '08.8.8 6:01 PM

    저도 올 여름엔 초복 중복 기냥~휙 건너 뛰었더니 몸보신을 못해서인지^^ 몸살이 자주 나네요.
    말복까정 기냥 넘어갈 순 없을것 같아서....오늘은 기필코!! 저녁에 삼계탕꺼리 장봐다가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 할랍니다.저는 압력솥에 해먹어요.
    하나 님도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용~~^^

  • 3. 라벤다
    '08.8.8 6:11 PM

    더운 날씨지만
    부모님게 효도하시는 하나님..기현맘님..
    보기에 좋아보여요,

    치즈코코님처럼 저도 압력솥에 끓입니다..귀차니스트...
    오후에는 바빠요.
    저녁에 올림픽 개막식도 봐야하고...

  • 4. 해든곳
    '08.8.8 6:28 PM

    ㅋㅋㅋ~~
    가족들 챙기는 먿며느리의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쁜 하나님~~~~

  • 5. 살구
    '08.8.8 9:26 PM

    살림이 월등하시네요...무더위가 물러 가겠네요~~~오늘이 말복인지라 무척 더운데 저 음식 먹으면 더위가 물러 가겠네요 맛있겠다 음~~~

  • 6. 연탄재
    '08.8.8 9:46 PM

    출장 대기중인 닭중 한마리 제가 쓰~~~~읍~~^ㅠ^

  • 7. 그린래빗
    '08.8.8 11:17 PM

    저도 초복 중복 다 그냥 넘겨서 이번엔 꼭 ...하고 다짐했거든요...한마리 해서 애들 먹였는데 부족하더라구요...

  • 8. 귀여운엘비스
    '08.8.8 11:45 PM

    세상에 어쩌면 하나님은 항상 그렇게 시댁을 챙기세요?
    너무 대단하단 생각밖에는 들지않아요^^

    저도 내일 점심으로 누룽지삼계탕 해먹을꺼예요!!!!!!!

    빨리 낼 아침이 됐으면 ㅋㅋㅋㅋ

  • 9. 하나
    '08.8.9 1:16 AM

    ■ 기현맘님 - 에어컨을 켜도 오늘은 덥더라구요~ 헥헥..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맛있게 드셨죠? ^^

    ■ 치즈코코님 - 말복까지 그냥 지나쳤으면 저도 서운할뻔 했어요~ ㅎㅎㅎ
    코코님도 몸보신 꼭 하시고 몸살탈피 하세요~!!

    ■ 라벤다님 - 올림픽 개막식 보고 서태지 콘서트 다운받아 보고~
    지금은 미드 ncis 보려고 폼잡고 있습니다..^^;;

    ■ 해든곳님 - 이름만 맏며느리지, 어머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아요~;;

    ■ 살구님 - 초복, 중복때 몸보신을 못했더니 신랑이 너무 더위를 많이타서 날한번 잡아봤네요..^^

    ■ 연탄재님 - 요리도 복사가 된다면 복사해서 슝~ 연탄재님께 보내드리면 좋을텐데..^^;;

    ■ 그린래빗님 - 제가 워낙 손이 커서 뭘해도 넘치게 하네요..^^;;

    ■ 귀여운엘비스님 - 시댁식구들이 너무 잘해주세요~ ^^;
    제가 받은만큼 돌려주는 성격인지라..ㅎㅎㅎ
    신랑부터 제게 너무 잘해서 시댁식구들이 진심으로 예뻐(?) 보인답니다..^^;;
    그리고.. 시댁이 바로 코앞이라..;; 맛난거 혼자 먹으면 왠지 팍팍 찔려요..ㅎㅎㅎ

  • 10. 김명진
    '08.8.9 5:47 PM

    올해는 그냥 넘겨 버렸지요.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지라 에어콘 없는 우리집서 닭고으는 것은 너무 힘이 들어서요. 직장인은 세 복날중 한두날은 점심에 닭을 먹게 되자나요..
    선선한 바람이 불면 해볼까 합니다. 아~
    맛있게 보여요.

  • 11. 푸른두이파리
    '08.8.9 7:18 PM

    저리 많이 하여야 국물이 지대로인데...
    저는 녹두 넣었다 망했어요....닭죽으로 변신시키려 냉장보관 중이랍니다...;;;;

  • 12. 코코샤넬
    '08.8.10 12:51 AM

    새댁~ 한마리 갖고 튑니다 =3=3=3=3

  • 13. sylvia
    '08.8.10 1:29 AM

    제가 보기에도 이렇게 하나님이 예쁜데...
    어르신들께서는 얼마다 예뻐하실까요???

    국물이...
    보기만해도 끝내줍니다...

  • 14. 신디한
    '08.8.12 4:55 PM

    예쁘게 다소곳이 누워있네요..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고 맛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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