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강순의 명인式 '오이소박이' 만들기-

| 조회수 : 76,728 | 추천수 : 206
작성일 : 2008-04-11 21:51:03
김장을 제대로 해볼 생각으로 강순의 명인 김치강좌에 다녀온 후...
이상하게 그 분의 강의나 요리교실이 눈에 들어오데요~^^

마침 오이소박이 강의하는 것을 전에 봤다가 기록해둔 게 있어서
오이소박이를 만들 때 응용했습니다.
몰랐던 걸 많이 배웠지요.
제대로 된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입니다.

오이소박이는 가장 담그기 간단한 김치 중에 하나지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고요~
이제 슬슬 오이가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쌀 때 사서 많이 담궈보세요.

예전에 블로그에 올려놨는데 슬슬 날이 따뜻해지니 오이가 많이 나와서
오이소박이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올립니다....

       <재료>
오이(7개) 부추 50g. 홍고추(3개). 대파(1개). 양파(1/4)
양념- 고춧가루 1/2컵. 고추씨 1/4컵. 마늘 1T. 액젓2T. 찹쌀풀
(고추씨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오이를 7개 했는데 작은 것도 있었어요. 양념이 조금 넉넉했습니다.
오이 8~9개 정도면 될 거에요.

*오이를 굵은 소금에 씻는 것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강순의 명인은 김치에 반드시 고추씨를 넣습니다.
저는 마른 고추 샀을 때, 자르면서 고추씨는 따로 받아뒀답니다.
고추씨를 넣으면 맛이 더 칼칼해집니다.


1.오이를 반 자른 후에 골을 따라 세군데 칼집을 넣습니다.
   요즘 오이는 굵지도, 세지도 않으므로 4군데 넣지 말고 3군데만..
   오이를 살펴보면 보조개 들어가듯이 골이 조금 있습니다. 거기에 칼집을 넣습니다.

2.오이 절이기- 절대로 끓는 소금물에 튀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이가 자박하게 덮힐 정도로의 물에 소금을 넣되, 국간보다 조금 진하게 소금을 넣어  절입니다.
자고 나면 될 정도로 6~8시간 이상 절입니다.
칼집을 넣은 다음에 절이면 속안까지 절여져서 김치가 맛이 좋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시면 다들 이렇게 생각합니다.

'헉~ 이렇게 심심한 소금물로 절이면 과연 절여질까?'
'헉~ 하룻밤 자고 일어나라니...그렇게 해도 될까?'
해도 됩니다~ ^^

절이는 방법 중에는 소금을 팍팍 쳐서 확~ 순식간에 빨리 절이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심심한 소금물에 오랜 시간 절이는 방법도 있지요.
후자가 훨씬 깊은 맛을 내고 재료 본래의 맛을 유지하는데 더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 시간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절이다보니 잘 안하셔서 모를 뿐이죠...

* 김치는 양념보다 절이기가 더 중요합니다.
너무 많이 절여지면 양념을 조금 싱겁게 하고, 적게 절여지면 양념을 조금 세게 합니다.
그러나...
오이소박이를 맛없게 하는 이유는, 오이를 덜 절이고 양념을 짜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로 충분히 절이면 맛납니다.
오이를 건져봐서 휘어질 정도면 충분히 절여진 것입니다.


3. 찹쌀풀을 쑵니다.
풀에 위의 양념을 다 넣고
잘라놓은 부추와 파, 양파를 넣습니다.

4. 오이에 양념을 넣어줍니다~끝!!

간단하죠?
사실 김치 담그기에서 가장 쉬운게 오이소박이입니다.
일일이 씻기도 쉽고 양념도 간단하지요. ^^
해보니 가장 쉽고 빨리 만드는 김치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오이소박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절이는 것만 미리 해두면 양념은 그냥 슥슥~ 해서 속을 넣어주면 되니
오이가 많이 나오는 철에 많이많이 해보세요.

위의 양대로 7개만 하시면 감질날 겁니다. 이왕 쓰는 김에 많이 하세요~^^



위 방식대로 담근 오이소박이에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죠? 실제로도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강순의님 김치에는 고추씨가 저렇게 그냥 들어가요.
고추씨가 들어가면 김치가 깊은 맛이 난답니다~

오이 가격이 요즘 어떤가~
올빼미화원
매발톱(올빼미) (manwha21)

화초, 주말농장 14년차입니다. 블러그는 "올빼미화원"이고. 저서에는 '도시농부올빼미의 텃밭가이드 1.2.3권'.전자책이 있습니다. kbs 1라디오..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류화개
    '08.4.11 10:23 PM

    이렇게 간단명쾌하게 오이소박이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넘 감사해요. 매발톱이란 들꽃을 님 덕에 알게 됐고 또 이런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레시피도 정말 감사해요.

    꼭 해서 시댁에도 친정에도 나눠 드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웃, 현섭엄마에게도 맛좀 보여 줘야 겠네요. *^^*. 따라쟁이 부산댁이 홍홍홍...

  • 2. 쿠우..
    '08.4.11 10:45 PM

    호호 예전에 김치 올려주셨던 것도 참 제가 잘 배워서 생전처음 김치도 담가먹엇는데~
    (잘 못 절여서 배추가 산으로 가긴 했습니다만...ㅠㅠ 그래도 잘된건 맛났어요. ^^)
    이것도 따라해볼게요~ ^_^

  • 3. 일산천사
    '08.4.11 10:53 PM

    음..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타 카페에서 기냥 쌩오이 주문했는데......

  • 4. 수기
    '08.4.11 11:27 PM

    아... 우리집 식구가 다 좋아 하는데
    제가 유일하게 겁내하는 오이소박이... 절이는데 문제가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오이소박이 만들어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요.
    (그런데... 고추씨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ㅜㅜ)

  • 5. 임유미
    '08.4.12 9:49 AM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근데 처음이라서요...
    찹쌀풀을 얼마나 만들어야 하는지요...

  • 6. 금순이
    '08.4.12 10:48 AM

    식욕이 생기네요.
    고추씨가 그대로 보여 영양가치를 눈으로 보이네요.ㅎㅎㅎ

    김기몸살로 이틀동안 밥 못먹고 있거든요.
    오늘은 밥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오이김치 보니까 식욕이 당기네요.ㅎㅎ
    고마워요.

  • 7. tazo
    '08.4.12 1:14 PM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고추씨는 못구해도 한번해보렵니다.

  • 8. 아줌마
    '08.4.12 1:52 PM

    고추씨 고추 방앗간에 가면 있어요

    근데요
    고추씨 빵은거는 안되나요

  • 9. 무수리
    '08.4.12 2:27 PM

    좋은글 감사합니다..제가 너무 짠 물에 단시간 절여서 맛이 없었던 것 같네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10. 핑크러버
    '08.4.12 3:37 PM

    그런데 오이 절인 다음에 물로 씻어내지않아도 되나요?

  • 11. skyblue
    '08.4.12 4:10 PM

    매번 유용한 정보감사드립니다..한번 해봐야겠어요 ^^

  • 12. 동그라미
    '08.4.12 5:34 PM

    저너무좋아하는데...한번도전해볼께요~~고추씨도있겠다...ㅎ
    근데..질문이...있어요
    오이씻지않고..그냥 물기만빼나요..
    찹쌀풀은 양이어느정도인지...
    오이사이사이로 부추넣어줘야하죠..ㅡ너무초보라.ㅎㅎ
    질문이너무많았네요...
    정보감사해요~~

  • 13. 매발톱
    '08.4.12 6:04 PM

    찹쌀풀은 저는 물 한그릇에 찹쌀 두어수저 넣어서 만들어요.
    좀 묽게 만들면 물이 좀 생기고 좀 빡빡하게 만들면 바르기 좀 힘들지요.
    저어가며 농도를 맞춰서 찹쌀을 더 넣거나 해요.

    오이는 워낙에 소금물에 담궈서 절이는 거라
    건지면 물에서 건지는 거에요.
    그냥 슥 한번 흐르는 물에 스쳐도 되고 안 씻어도 거의 상관 없습니다.
    소금물 간이 간간~하거든요.
    소금 뿌려서 절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헹궈야하지만 이건 안 그래도 상관 없어요.^^
    물기는 좀 쪼옥 빼세요.
    오이 사이사이로 양념한 것을 끼워넣으세요.
    참 맛있고 쉬우니 7개 이상 하세요.
    금새 동납니다~^^

  • 14. 안단테
    '08.4.12 7:26 PM

    남편이 저런게 김치라고 고추씨보이는 김치를 담가달라합니다.
    전 시어머님 김치만 가져다 먹어서 김치에 김자도 모르고 절이는 방법은 소금을 어느정도 넣어야할지도 모르고
    소금 농도 맞추려면 간보다 끝날듯해요 ㅠㅠ
    다시한번 남편이랑은 82를 같이 보면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 15. 배낭여행
    '08.4.12 10:25 PM

    세곡동까지 다녀 오셨군요

  • 16. 망고
    '08.4.13 11:03 AM

    쉬운 듯 어려운 요리중 하나죠?
    잘 배웠네요...

  • 17. 채유니
    '08.4.13 5:09 PM

    저도 며칠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나오신거 잠깐 봤네요.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14년동안 늘 맘으로만 담갔든 오이소박이 이번엔 꼭 담가봐야겠네요 혹시 강순의 선생님 김치강좌는 어떻게 받나요? 홈페이지도 있나요 ....

  • 18. 매발톱
    '08.4.14 3:46 AM

    물론 오이를 한번 씻으셔서 불순물은 제거해주셔야해요~
    절인 오이를 너무 열심히 안 씻으셔도 된다는 이야기죠. 물에서 건지는 거니까요.

    소금 농도는 너무 정확하게 맞추려고 애쓰지 마시고 평소 드시는 국물의 간보다
    조금만 짠 정도면 되더군요. 6시간 지나면 오이를 휘어보세요. 휘어지면 된 겁니다.

    강순의님 김치강좌는 서초구 농업기술센타를 검색해보세요.
    보통 10~11월경에 있댑니다. 김장철 맞춰서 하나봅니다.

  • 19. 푸름
    '08.4.16 11:22 AM

    오이소박이 좋아하는데, 글구 담으면 맛있어서 잘담아먹었었는데(뭘 모를때 어쩌다 잘됬나봅니다 ㅋㅋ) 언젠가 부터 맛이 없는거예요.. 그러니까 담기도 싫고...

    다시 한번 힘내서 도전해봅니다.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

  • 20. 달자
    '08.4.16 7:10 PM

    오늘 농수산물 시장 다녀 왔습니다. 박스로만 판다고하네요.
    한박스 13000원 줬습니다. 오이는 매발톱님 믿고 사긴 샀는데....
    말씀하신대로 해보구 결과 알려 드릴께요. 떨려요^^

  • 21. 매발톱
    '08.4.16 7:25 PM

    ㅎㅎㅎ~
    달자님. 잘 되야 할텐데...^^

  • 22. 베로니카
    '08.4.16 9:53 PM

    저...소금물에 담그기전 골에 칼집을 넣으라 그러셨는데요.
    그게 양념 넣을 때 넣는 속을 쫙 가르는 걸 말씀하시는건지...아님 칼로 몸통을 칼로 푹 찔러 주는걸 말씀하시는 건지. 알고 싶어요.

  • 23. 매발톱
    '08.4.17 11:03 AM

    베로니카님.
    양념 넣을 때 속 넣는 칼집을 말하는 거죠. 당연히~

  • 24. 베로니카
    '08.4.17 1:08 PM

    아하~.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작정 오이는 사다 놓고 소금물까지 만들었는데...세군데 칼집?!! 이 부분에서 막혔거든요.

    오이 소박이는 네가닥으로 자른던데??

    시장 아줌마도 오이절일때 갈라서 절이면 단물 다빠진다고 통으로 절이라고 했는데?

    갈러? 찔러?

    한참을 고민하다 반은 가르고 반은 찔러서 절였는데

    잘 절여 졌어요.

    다음엔 잘 할수 있겠죠...

    이제 다음단계
    저 고추씨 사러 시장갑니다.=3 =3 =3

    (답변 고맙습니다.)

  • 25. may
    '08.4.18 7:43 AM

    결혼해서 김치는 얻어만 먹어온 초짜입니다.
    친정엄마는 솜씨가 없으시고 시어머님은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오이 7개란 말씀에 그정도는 할수 있겠다싶어 도전하려합니다.
    근데 저도 베로니카님처럼 칼집을 어떻게 넣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아래로 끝부분만 남기고 갈라주라는 것인지
    아니면 오이의 옆부분에 칼집을 내주라는 것인지...
    아마도 후자인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겠네요.

  • 26. 매발톱
    '08.4.19 2:56 AM

    사진에서 보시면 오이 옆에 칼집이 나있어요.
    그리로 양념을 쑤셔 넣어야하니까요.
    위아래 끝은 남겨두고 옆구리 세군데서 칼집을 넣어요.
    대개는 양쪽 통과해서 네군데 칼집을 내지만 요즘 오이들이 여려서
    네군데 내면 찢으면 작아지거든요.
    아마 칼집 내보면 아실 거에요.
    어떤 분은 한쪽 끝만 붙이고 위에서 아래로 칼집을 내기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습니다.
    아무튼 양념이 오이 속으로 쑤시고 들어갈 칼집을 적절히 내주세요.
    한번만 해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 27. cocoa
    '08.5.16 5:31 AM

    레서피 둘러보다가 결국 님의 레서피로 하렵니다.
    어제 재료를 다 사다가 놓았는데, 이제 절이기만하면 되겠네요,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가되네요, 처음 해봐요,

  • 28. Pak camy s
    '08.5.19 2:23 PM

    감사합니다
    지금 오이소백이 담가ㄴㅘㅅ는데
    맞이영아니라 고민중에
    반가운마음에 퍼갑니다
    건강하세요

  • 29. 러브홀릭
    '08.5.22 3:17 PM

    요즘오이가 요리해달라고 노랠불러서요. 피클담고, 오이김치해보려했는데 매발톱님 올리신글 참조해 함 만들어볼께요. 좋은레시피 감사히 보았습니다. 식빵도 덕분에 잘먹고있구요. ㅎㅎ

  • 30. 비비얌
    '08.5.26 10:30 AM

    레시피가 맘에 드네요~~
    오늘 오이 사다 절이고 낼 담아야겠어욤~
    감솨^^

  • 31. 딸기마마
    '08.6.1 12:17 PM

    지금...오이 절임 시작합니다...ㅎㅎ

  • 32. at3318
    '16.6.29 1:04 PM

    깊은맛의 오이소박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3 써니 2026.02.09 1,151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5,754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05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670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87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549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75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1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4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3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49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48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75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6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21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3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37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3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7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89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4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27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4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0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4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8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4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