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띠인 훈이의 돌케이크~~

| 조회수 : 4,685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7-05-07 04:50:27



           82식구 여러분 뉴욕에 사는 캔디가 오랜만에 케이크 가지고 왔답니다.^^

           훈이가 개띠라 강아지를 만들어 장식하고
           훈이를 닮은 귀여운 아가도 폰단트로 만들고.......
           단추도 하나하나 찍어내고
           진주도 한알 한알 빚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름 만드는데 색감을 맞추느라 고생을 했지만
           훈이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보람이 있었던 돌 케이크랍니다.
        
           www.heykoren.com/candy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부인
    '07.5.7 7:37 AM

    으.....
    저런케잌 함 만들어보는게 소망입니다..ㅠ.ㅠ
    정말이지... 한입먹기도 아까운케잌이지만.... 한번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릴거같은..
    너무너무 이쁜 케잌이네요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 호준맘
    '07.5.7 10:20 AM

    저거 먹을 수 있는건가요? 우앙 어떻게 먹을까요 정말 대단해요~~

  • 3. 요리공부
    '07.5.7 11:37 AM

    솜씨 좋으시네요.진짜 모자 같아요.
    먹기 아까워 자를까 말까 고민 될 것 같아요.

  • 4. 지미
    '07.5.7 11:53 AM

    정말 먹을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보통케잌과 달라 아주 새롭네요..

  • 5. 캔디
    '07.5.7 12:52 PM

    나비부인님~~생각보다 만드는거 어렵지 않답니다.
    슈거아트는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거든요^^

    호준맘님~~케이크 위에 있는 초만 빼고 다~ 먹을 수 있답니다.

    요리공부님~~요리공부 중 이신가봐요?

    지미님~~이 케이크는 바나나와 호두와 파인애플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맛은 케롯 케이크 같은데 좀 상큼하다고 할까?

    어쨌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브라이언의언니
    '07.5.7 3:48 PM

    표면이 저런거 보긴했는데 멀로 만들면 저렇게 뺀들 뺀들 해지는지 진짜 궁금해요.
    너무 귀여워서 못먹겠어요.

  • 7. 코코샤넬
    '07.5.7 3:53 PM

    어머나...넘 이뻐요.
    우리 진우도 생일날 이렇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당 흑

  • 8. 아네스
    '07.5.7 5:59 PM

    컬러감이 마샤 스튜어트 키즈 수준인걸요^^.
    정말 재주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 9. 우노리
    '07.5.7 6:08 PM

    보지 말것을...
    오늘 저도 케잌 레시피를 올렸는데 캔디님 사진을 보고 무지 소심해 졌어요...ㅠㅠ
    정말 환상입니다.~~!!

  • 10. SIMPLE LIFE..
    '07.5.7 6:58 PM

    저런건 살려고 해도 못 살거 같아요..
    완전 부러워요~~

  • 11. 캔디
    '07.5.7 11:20 PM

    브라이언의 언니님~~뺀들뺀들한 것은 폰던트(가루설탕에 물엿등을 넣음)로 씌워서 그렇답니다.

    코코샤넬님~~진우 생일날 만드시면 진우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아네스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노리님~~캔디가 우노리님 팬인거 아시나요?
    항상 깔끔한 레시피와 과정샷~~
    캔디도 과정샷 좀 찍어 볼려고 시도는 해 봤으나 너무 어려워서 포기^^

    SIMPLE LIFE님~~요즘 한국에서도 이런 폰단트 케이크를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찾아 보시면 살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3,253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4,863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487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4,297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821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018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697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009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06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30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71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22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03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67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81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229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60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12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23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95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01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51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08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56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19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06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22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7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