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혼후 저의 첫생일상 사진이에요.

| 조회수 : 6,65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2-13 10:00:44


생일날 아침,
남편이 아침부터 뚝딱뚝딱하며 저는 부엌에 접근도 못하게 하더니,
이렇게 한상(!) 차려주었네요. ^_^
제가 평소에 "아내 생일미역국은 남편이 끓여주는거"라고 틈만나면 얘기해줬거든요.
원래 제가 생일이 다가오면 주변사람들에게 광고하고-_-;; 다니는 성격이라서요.
미역국~ 맛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정성이 듬뿍이어서 더욱 좋았어요. 신랑~ 고마워~
매년 끓여준다 약속했으니, 실력도 매년 늘어나겠죠? ^^;;
남편~ 내년엔 반찬도 한가지 더 늘려줘~잉~


아래는 사진하나만 올리기 뭐해서. ^^;;
며칠전 밤참으로 만들어먹은 치즈해물떡볶이입니다.
(에고. 자꾸 밤참먹음 안되는데. 밤참에 맥주에... 늘어나는 몸무게는 외면-_-;;)
대충 떡볶이 만들어서 치즈 뿌려주고 오븐에 구웠어요~
제가 만들었는데도 정말정말정말 맛있더군요!!!
신랑이 "반찬보다 안주를 더 잘만든다"라고 칭찬인지 타박인지를 했답니다.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2.13 10:16 AM

    생일 축하드립니다~
    글구 신랑분 멋지시네여~^^
    해물치즈떡볶이 먹고 싶네여...떡볶이 귀신이라...ㅎ

  • 2. 미카
    '07.2.13 10:19 AM

    하얀님 들어오셨군요. 파르페님 미안해요. 저 상을 보면서 까마득한 어느날이 생각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었드랬지요
    지금 하얀님이 올려주신 음악들으면서, 댓글쓰고 있는데.....

  • 3. 수국
    '07.2.13 10:32 AM

    생신 축하드려요~~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도 생일이면 미리 사방에 말해요~~ 괜히 주변에서 잊어버리고 못챙겨주면 서운하잖아요. 맘에 담아두기도 그렇고~ 서로 편하기위해 전 생일 한달전부터 아주 주입을 시키죠 ㅋㅋㅋ
    내심 속으로만 바라고 있다가 실망하는거보다 그냥 제가 미리 말하는게 낫더라구요 ~ 아직 결혼전이라서 그런가^^결혼하면 잊어버리지 않게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밤참으로 그냥 떡볶이도 아니고 치즈떡볶이요? 부럽따~~~

  • 4. 이쁜여시
    '07.2.13 10:38 AM

    생일 축하드려요^^ 아..저도 치즈가 넘 좋아요~

  • 5. 둥이둥이
    '07.2.13 11:10 AM

    부럽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 6. CoolHot
    '07.2.13 11:52 AM

    헙.. 떡볶이 넘 맛나겠어요.-ㅠ- 먹고싶어라~~~

  • 7. 깜쥑이
    '07.2.13 12:34 PM

    생일 추카추카 어제 저도 심히 떡볶이가 땡겨 울부짖다 밤에 동네 24시간 하는 분식점서 해결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치즈...굿 아이디어네요 맛나겠다 쓰으~읍

  • 8. 소라
    '07.2.13 5:23 PM

    부러워요~~글구 축하드려요..결혼 4년차...한번도 남편이 미역국 끓여준적 없네요...그렇게 남편이 끓여주는거라고 매해마다 말을해두요....즉석국이라도 사와서 끓여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9 아침은먹었나요? 6 하얀쌀밥 2026.05.25 2,989 1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5,256 1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0 챌시 2026.05.15 4,878 4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290 2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504 6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322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485 3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263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67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763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464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903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947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261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44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749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949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04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447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38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879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26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873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05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025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066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597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10,09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