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술안주인가~ 밥반찬인가? 돼지고기 냉채??

| 조회수 : 3,67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1-30 09:19:56
돼지고기 라는게..
어찌보면 가장 간단하게 구해서 먹을 수 있고..
그냥 볶아 먹어도 맛있고..
요리 종류도 너무 무궁무진해서..
쉬운듯 싶으면서도 어렵더라구요..

솔직히 예전에 82쿡에 올렸던 감자탕을 다시 올릴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했다가..
그러면 나만의 요리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달동안 궁리한끝에..
새롭게!! (혼자만 새롭다구 생각중.. -_-;;) 만들어낸 요리!
이름은 그냥 돼지고기 냉채인데.. 뭐 다른 새로운 이름이 있으면 더 좋구요.. ㅋㅋ

레시피를 보자면!

1. 파채를 가늘게 썰어서 찬물에 담궈서 아삭하게 만들어서 물기를 제거해놓는다.

2.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삶아낸다 (이때 뚜껑은 덮지 않는다!)
   :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끝까지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담니다.. ^^*

3. 삶아진 콩나물을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한다
    (이때 절대 손으로 짜지마세요!!! 콩나물이 흐물거린다면 실패!)

3.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채썰어서 놓는다. (이건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양념장  (물로 묽기를 조절해주세요)
고추장 4, 고춧가루 1, 식초 3, 설탕 3, 다진마늘 1, 다진양파 1, 참기름 1/2
=> 사실 콩나물이나 파채의 양에 따라서 양념은 가감 하셔야 합니다.
     위 비율대로 하시면 아마 4인정도 먹을 양이 나올텐데요..
     먼저 양념을 만들어서 섞어 놓으신후에 야채 양에 맞춰서 비벼주세요~
    


4. 돼지고기는 얇게 썰어서 끓는물에 삶는다 (데치듯: 돼지고기니까 완전 익혀야하는거 아시죠?)
   저같은 경우는 보쌈용으로 나온 사태살로 했어요..
   오래 익혀도 부드럽더라구요.. ^^*
   혹시 몰라서 끓는물에 (청주, 또는 미림) 을 3큰술 넣어줬어요


5. 삶아진 돼지고기를 찬물에 담궈 기름기를 제거하고 차갑게 식혀 물기를 제거한다.

6. 양념에 무쳐둔 야채위에 돼지고기 편채를 올려놓고 상에 낸다!








우리 가족이 (그래봐야 딸랑 두명 -_-;;) 시식해본 결과! 대만족이었어요..
담백한 돼지고기에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야채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손님상에 내어놔도 폼나기도 하고..
만들기도 번거롭지 않구요.. ^^*

돼지고기는 콩나물 삶아낸 물 (끓고 있겠죠?) 에 미림을 넣어서 거기다 다시 그냥 데쳐냈어요..
시간도 절약되구.. 돼지고기 누린내도 안나는 듯 싶구요.. ㅋㅋㅋ

야식으로도 좋을꺼 같아요..
우선 기름기를 끓여서 한번 쫙! 빼니까 담백하고..
칼로리도 별로 안높구요..

함 해보시죠!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1.30 11:39 AM

    냉채가 어울리는거 같은데여~
    삶은 후 찬물에 담궜다 빼서 올리니까여...^^

  • 2. 백조
    '07.1.30 2:38 PM

    넵 함 해볼게요 정말 82 주부님들 대단함을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3,827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358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223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916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035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753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91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65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22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16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0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0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50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20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121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72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5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62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1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14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7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5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8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3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7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1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9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