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가장 간단하게 구해서 먹을 수 있고..
그냥 볶아 먹어도 맛있고..
요리 종류도 너무 무궁무진해서..
쉬운듯 싶으면서도 어렵더라구요..
솔직히 예전에 82쿡에 올렸던 감자탕을 다시 올릴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했다가..
그러면 나만의 요리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달동안 궁리한끝에..
새롭게!! (혼자만 새롭다구 생각중.. -_-;;) 만들어낸 요리!
이름은 그냥 돼지고기 냉채인데.. 뭐 다른 새로운 이름이 있으면 더 좋구요.. ㅋㅋ
레시피를 보자면!
1. 파채를 가늘게 썰어서 찬물에 담궈서 아삭하게 만들어서 물기를 제거해놓는다.
2.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삶아낸다 (이때 뚜껑은 덮지 않는다!)
: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끝까지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담니다.. ^^*
3. 삶아진 콩나물을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한다
(이때 절대 손으로 짜지마세요!!! 콩나물이 흐물거린다면 실패!)
3.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채썰어서 놓는다. (이건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양념장 (물로 묽기를 조절해주세요)
고추장 4, 고춧가루 1, 식초 3, 설탕 3, 다진마늘 1, 다진양파 1, 참기름 1/2
=> 사실 콩나물이나 파채의 양에 따라서 양념은 가감 하셔야 합니다.
위 비율대로 하시면 아마 4인정도 먹을 양이 나올텐데요..
먼저 양념을 만들어서 섞어 놓으신후에 야채 양에 맞춰서 비벼주세요~
4. 돼지고기는 얇게 썰어서 끓는물에 삶는다 (데치듯: 돼지고기니까 완전 익혀야하는거 아시죠?)
저같은 경우는 보쌈용으로 나온 사태살로 했어요..
오래 익혀도 부드럽더라구요.. ^^*
혹시 몰라서 끓는물에 (청주, 또는 미림) 을 3큰술 넣어줬어요
5. 삶아진 돼지고기를 찬물에 담궈 기름기를 제거하고 차갑게 식혀 물기를 제거한다.
6. 양념에 무쳐둔 야채위에 돼지고기 편채를 올려놓고 상에 낸다!
우리 가족이 (그래봐야 딸랑 두명 -_-;;) 시식해본 결과! 대만족이었어요..
담백한 돼지고기에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야채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손님상에 내어놔도 폼나기도 하고..
만들기도 번거롭지 않구요.. ^^*
돼지고기는 콩나물 삶아낸 물 (끓고 있겠죠?) 에 미림을 넣어서 거기다 다시 그냥 데쳐냈어요..
시간도 절약되구.. 돼지고기 누린내도 안나는 듯 싶구요.. ㅋㅋㅋ
야식으로도 좋을꺼 같아요..
우선 기름기를 끓여서 한번 쫙! 빼니까 담백하고..
칼로리도 별로 안높구요..
함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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