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눈이 높아지고? 있어요~ 빵도 맛있어보이고 커피도 좋네요...언제 가보나요~!!
몇달전 프라하, 오스트리아 다녀왔는데..
제가 찍은 사진이랑 수준차이가....흑
급...좋은 카메라가 사고 싶어지네요. 카메라 좋아봤자 실력이 없음 마찬가지려나요?ㅜㅜ
전 자허토르테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었는데 넘 맛없었는데...맛있는거 드셨나봐요.^^
뜨르델릭? 저도 네루도바 거리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길래
이름도 모르고 계피맛 나는 빵..이라고 사먹었었는데...ㅎㅎ
멋진 사진들 보니 또 여행가고 싶어 엉덩이 들썩들썩 하네요
아메리카노와 카페 모카만 아는 촌스런 사람인데...
이것도 요즘은 커피만 마시면 속이 쓰리니...
아~~~
사진을 보니 커피 땡기네요 ^**^
뜨르델릭 담백하고 맛있죠
사진마다 보이는 빵들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내일 아침은 나가서 카프치노에 따끈한 빵으로 먹어야겠어요
오스트리아 비엔나,그문덴,오버트라운 등등 배낭여행 다녀온지 아직 1년 안되어 눈앞에 막 그려지네요.,
8명이 움직인 여행, 정말 대단합니다.
즐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네요.
전 오스트리아는 열흘정도 혼자 다니다 이태리로 건너가서 카프리쪽은 호텔값이 넘 비싸 ( 호스텔 거의 없고 보통 호텔1박이 30~40만원이라 ) 일행2 을 유럽여행사이트에서 만나 몇도시 3명이 다녔어요. 그런데 생전처음 만난사람들이다 보니 서로 1주일만에 다들 넘 지쳐서 피렌체 오면서 각자 뿔뿔이 헤어졌어요.
전 1달여 거의 혼자 다니다시피...그리고 사진은 거의 여행 막판에 처음 묵은 한국 민박서 잃어버리고 - 손님이라고는 어떤 남자애하고 저밖에 없었는데 아이패드를 노리던 눈길에 좀 불안불안했는데 결국 그애 떠남서 없어져서 허망, 황당, 황망스러웠어요. 아이패드보다 아까운 사진들..ㅠㅠ... 이후 다시는 한국민박 가고싶지 않더군요.-- 유럽배낭여행갔다왔어도 사진이 거의 없어 여행추억을 떠올려볼수도 없답니다, 화질 엉망인 핸펀사진 몇장뿐이고요.
멋지게 찍은 사진들 하나 하나 정말 보기 좋고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휴 즐거운 사진들 보니 또 가고싶어집니다.
정성스레 올려주신 사진들 고맙습니다.
어떡해요 ㅠㅠ 듣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여행 다녀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한 번 행복해지는데 그걸 다 분실하셨다니...
강아지,고양이만큼 사랑스런?포스팅이 빵,커피인데 편히 앉아 좋은 사진들로 간접 여행까지~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글로리에테에도 카페가 있었군요
전 거기까지는 올라가보지 못했거든요
그곳에서 바라본 쇤부른 궁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기대가 컸던 탓인지, 저도 비엔나에서의 커피가 딱히 인상적이진 않더라구요^^
포스팅에 커피향이 물씬 묻어나네요.. ^^
프라하 사진 보니 체코가고 싶어요...예전이 갔을때 한창 정신없을때라 그 제대로 느끼고 오지 못한게 늘 아쉬운데 사진 보니 더 가고 싶네요..
아~커피 넘 좋아요..
엉터리 커피마니아지만 그래도 유럽은 커피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넘 맛있어요..
사진들보니 커피향이 나는거 같아요..^^
비엔나에서는 멜랑쥐라는 커피를 보통 커피죠. 대중적이구요.
아이다는 체인점인데 커피가 좀 써요. 커피가 대부분 좀 진해서 물과 같이 주더라구요.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짤쯔캄머굿이 정말 아름다워요. 저도 멜랑쥐랑 쩸멜빵 먹고 싶네요.
오스트리아에서 마시는 커피는 거의 다 맛있었어요.
자허토르테는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ㅎㅎ
calling you 주제가 저도 참 좋아해요^^
쉔브룬에서는 사과로 만드는 파이인지 스트루델인지 강습도 하니까 사과가 들어있는거 아닐까요?
엄청 걸은 후라 참 맛있게 먹고 레시피도 알수 있었지만 집에 와서 절대 안 만들어봤다는.
겉으론 먹으면 살찔까봐 라는 핑계였지만 실은 게을러서였지요;;
얼마전 이탈리아에서 커피 맛들려 온 터라 커피, 카페 이야기 참 좋네요. 글만 보아도 커피향이 나는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커피를 빌롯한 유럽커피 정말 맛있죠. 저도 미국커피 맛없는 동네 ( 동부 서부는 맛난곳도 많더만) 살아서 유럽가니 진짜 고소한 커피맛에 반했어요...요 바로 위의 님 스트루젤 사과로 만든거 맞아요. 독어이름이라 외우지못했지만...ㅎㅎㅎ 저도 궁전꼭대기 올라갔다왔는데 카페는 못갔네요. 비싸겠지하고 ㅎㅎㅎ 커피랑 그 사과파이는 오스트리아 시골어느곳이나 심지어는 산봉우리 정상에 있는 작은카페에도 공수해놓고 팔더라구요...그 궁전에서 받으신 레써피좀 공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도전해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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