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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유롭고 후레쉬한 점심 <구운감자샐러드>

| 조회수 : 5,01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7-27 13:17:38
요즘 참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도 참 여유롭게 먹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먹고 싶은 시간에 먹고 싶은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먹는 점심이 이리 맛있는 줄이야...ㅋㅋㅋ

갑자기 구운 감자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매번 머가 그리 갑자기 먹고 싶은지...
이눔의 식욕은 나이가 들어도 줄지를 않습니다.

구운감자만 있으면 너무 퍽퍽하지 않을까? 그럼 샐러드로 만들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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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 2개, 베이큰 3장, 토마토 1개, 샐러드용 채소, 플레인요쿠르트 1개, 허니머스터드소스
소금 약간,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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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1. 감자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반달 모양으로 자르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둔다.
2.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간을 한 감자를 굽는다.
   (오븐이 있으면 오븐에 구우면 좋을텐데....ㅠ.ㅠ)
3. 구운 감자의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4. 베이컨도 구워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
5. 토마토 역시 반달모양으로 썰어 둔다.
6. 토마토를 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메인 재료들이 다 볶은 것이어서 토마토가 생것이면 좀 안 어울릴 듯해서 볶았다.
    머...귀찮다면 그냥 생것으로 해도 좋을 듯...)
7. 접시에 플레인요쿠르트를 떠서 둥글게 깔아준다.
8. 플레인요쿠르트 위에 채소를 얹고 그 위에 구운 토마토와 감자, 베이컨을 올린다.
9. 허니머스터드소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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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아주 훌륭한 점심이었습니다.

워낙 구운 감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감자와 베이컨과 토마토가 환상궁합입니다.

게다가 플레인요쿠르트가 살짝 따뜻해져서 부드럽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달달한 허니머스터드소스까지...

만들어 놓고 혼자 좋아라하면서 한 접시를 뚝딱해치웠습니다....ㅋㅋㅋ

나에게 시간을 주고 나를 위해 요리를 하는 이 시간들...요즘 참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식탁 되세요~~!!

http://blog.naver.com/koilady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꾸
    '06.7.27 1:47 PM

    아웃백이나 프라이데이 분위기 나고 좋네영~
    님의 정성에...머리가 숙여지네요

    전 먼가 먹고 싶으면...자장면집 전번을 누른다눈 ㅡㅡ;;

  • 2. ikara
    '06.7.27 1:55 PM

    간단하면서도 무지 근사한 메뉴네요.
    요구르트 만들어서 해봐야겠습니다~~

  • 3. jiro
    '06.7.27 2:45 PM

    아웃백 저리가라네요 맛있어보여요 해볼게요~

  • 4. 딩동
    '06.7.27 4:15 PM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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