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기심이 많아 궁금하면 참지를 못하는 사람중의 하나네요..
감자칩을 좋아하긴 하지만 튀긴 감자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말이 많고..
그래도 궁금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에게 자주 만들어 줄 요량은 아니고..
감자칩 만들기-
감자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찬물에 한번 헹구어 줍니다.
헹군 감자를 소금 조금넣은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데친 감자를 채반에 올려 말립니다. 볕이 좋으면 빨리 마르겠지만 요즘같은 장마철엔..
전 어제밤에 데쳐서 하룻밤 대충 말려 만들었어요..오늘 어묵 만드느라 기름을 사용한 관계료..
말린감자 기름에 튀겨 소금 뿌리니 파는 포테이토칩이랑 같은 맛이 되네요..
한살림 소식지에 만드는 법이 있어 한번 해 봤어요..
꼬챙이에 꿰어 오븐 망에 걸어서 오븐에도 구워봤는데 나름대로 담백한게 괜찮더군요..180도 10분정도-익는 상태 확인해야 타지 않아요-
어묵은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 참고해서 내맘대로..
부침개용 명태랑 오징어 녹즙기 분쇄기능으로 갈아서 두고,
당근은 챠퍼로 갈아 소금조금 뿌려두었다가 물기 짜서 넣고
원래는 녹말 넣어야 하는데 녹말 없는관계로-아들 목욕용으로 다 사용하고 잊고 사질 않았네요- 감자갈아서 걸러 윗건더기와 걸러진 물에서 녹말만 분리해 넣고
밀가루 두어스푼에 달걀흰자 하나 넣고 마늘 갈은것, 생강갈은것, 설탕 한스푼,소금적당히 넣고 열심히 반죽해서-쫄깃하라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서 한 30분 숙성..
튀기기 직적에 부추 썰어서 넣고 반죽 마무리해서 튀겼습니다.
참치액 있음 넣으면 더 맛나겠더군요..
원래는 이걸 좀 많이 만들어 어묵볶음이랑 국 끓여주려고 했는데 아들이 점심대신 엄청 집어 먹는 바람에 그냥 희망사항으로..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칩과 수제어묵
황경민 |
조회수 : 5,26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7-10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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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06.7.10 5:03 PM어묵~
늘 사먹기만 했는데...
만드신걸 보니 저두 해먹어보고 싶네요.
아주 맛있어 보여요. ^^*2. tthat
'06.7.10 6:09 PM와~ 맥주가 확 땡기는데요 ^^
3. 얼~쑤우
'06.7.10 7:49 PM감자칩이 유해하다는 것은 기름이 특별히 더럽다거나 그런게 아니라요, 감자 자체가 기름에 튀기게 되면 안 좋은 물질이 생성된다는 거거든요. 아크랄아미드 였나.. 여튼 어려운 이름의 유해물질..
그러니까 기름에 튀기시는 것보다 전자렌지에 돌리시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4. 무영탑
'06.7.11 6:00 AM감자칩 좋아하는 우리 남편 가끔 저렇게 해줘야겠네요.
어묵도 손쉽게 집에서 만들수 있군요.
항상 튀긴 기름이 의심스러워 잘 사먹지 않았거든요.5. 니얀다
'06.7.12 4:17 PM녹말가루로 아이 목욕용으로 쓰셨다구요? 어떤 효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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