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안 간다는 것만으로도 괜시리 들뜨는 일요일 아침...
12시쯤 늦은 아점을 먹고 3~4시쯤 되었는데 출출하기는 한대
밥을 먹기는 먼가 좀 부담스럽고 안 먹자니 서운하고 그런 애매꼴롱한 배고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럴 때는 우찌하여야 하나...
냉장고를 뒤져 보니 고구마랑 방울토마토가 있네요. 바나나도 한 송이 사다 놓은 게 있구요.
그래서 요것들로 간식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바나나&토마토꼬치구이>
<재료> 바나나 1개, 방울토마토 10~15알, 꼬치 5개, 올리브오일 약간
<만드는방법>
1.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준비합니다.
2.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따주고 십자로 살짝 갈라줍니다.
3. 바나나는 2cm 두께로 썰어줍니다.
4.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꼬치에 번갈아 가면서 꽂아줍니다.
5.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약한 불에서 꼬치를 굽습니다.
(올리브오일 많이 두르면 느끼해여~)
6. 방울토마토를 갈라준 부분이 벌어지고 바나나가 노랗게 익으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고구마구이>
<재료> 고구마 1개
<만드는방법>
1. 고구마를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껍질째 구울꺼니까 흙을 깨끗이 없애주세요~)
2. 0.3cm 두께로 슬라이스를 합니다.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어요~)
3. 후라이팬을 중불에서 달구고 슬라이스한 노릇노릇 고구마를 굽습니다.
4. 잘 구워진 고구마를 그릇에 담아냅니다.
바나나*토마토꼬치구이...
바나나를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구워 먹어봤는데...
살짝 따땃한 것이 더욱 달고 맛있네요. 과일이 아니라 고구마랑 친척 같은 느낌이랄까~
바나나 구운 것에 시나몬가루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다는데...흐흐..살짝 아쉽네요.
고구마구이...
심하게 간단한 간식...ㅋㅋㅋ
고구마구이는 따뜻할 때는 짝퉁 군고구맛이 나고 약간 식으니 나름대로 꼬들꼬들 맛있네요.
꿀이나 플레인요쿠르트나 샤워크림을 찍어 먹어도 맛있겠다 싶어요...^^
담에는 좀 더 응용해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늘 맛있는 식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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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늦은 아점 후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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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402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6-05-22 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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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경주
'06.5.22 9:16 PM넘 이쁜 후식이네요~
전 성질급해서 따로 따로 막 집어먹어 치우고 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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