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좀 적당히 먹고 쌀가루로 분위기 전환하려고 하던차에 네이버에서 멋진 블로그 만나 쌀빵에 도전했습니다..
같은 레시피는 아니고 좀 변형했어요..
재료
쌀가루 200g(방앗간표 떡쌀가루, 전 그냥 집에서 분쇄기로 갈았어요..별로 안추천합니다.)
베이킹파우더 1t
소금2t(방앗간표 쌀은 필요 없을것 같아요..방앗간에서 쌀에 간을 하거든요)
달걀흰자4개분
꿀2T
달걀노른자4개
전란(흰자노른자 같이 있는 달걀)1개
꿀2T
포도씨 오일1T
우선 쌀가루에 베이킹파우더와 소금 섞어서 체에 한번 내리고요(밀가루보다 굵은채 사용했어요)
달걀흰자4개분으로 머랭 만들다 꿀 넣어 완전히 뿔서게 만들어 두시고
달걀 노른자랑 전란이랑 꿀 섞어 베이지색 될때까지 저어줍니다.
여기에 체에쳐둔 쌀가루 섞어주고, 조심해서 잘 섞은후 포도씨 오일 넣어 섞어줍니다.
여기에 머랭 만들어둔거 반씩 나누어 잘 섞어 틀에 부우면 됩니다.
틀에 미리 유산지 깔아두고 유산지에 물을 스프레이 해서 물기를 좀 주시고(쌀이라 용기에 닿는부분이 설익을까봐 그런다고 하더군요)
전 180도에 30분정도 구웠어요..
쌀가루 케익이 부드럽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더 부드럽네요..
늘상 통밀빵만 얻어먹던 울아들 '엄마 씹지 않아도 넘어갈 것 같아요'라더군요..
전 분쇄기로 갈아 알갱이가 좀 씹이는 감이 있긴 하지만 주변 선물용으로 당첨되었네요..
제 주변에 음식에 예민한 엄마들 많아서 다들 좋아할 듯..
저 레시피대로 하면 별로 달지는 않아요..설탕 추가하면 될 것 같네요..머랭에다..
케익 시트니까 생크림 만들어 옷입혀 주면 되겠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토피아들 간식-쌀케익시트
황경민 |
조회수 : 3,40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5-01 1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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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명수
'06.5.1 8:05 PM밀가루로도 못 만드는 케잌시트를 쌀가루로 만들 수 있을까여? ㅋㅋ 다들 기술이 장난 아니십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2. koalla
'06.5.1 9:15 PM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울 아들도 저런 멋진 말을 할수 있을까요..3. 버피
'06.5.2 12:14 PM와~~~ 짝짝짝! 저도 빵은 만들지만 케익은 설탕이나 버터 때문에 만들기 꺼려졌는데... 이런 케익이 다 있군요... 대단하세요.. 저도 한 번 해볼랍니다..^^
4. 투덜여사
'06.5.4 2:13 AM버터와 설탕 많이 안들어간 레시피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집에 쌀가루 많은데 함 해봐야지요.
근데 말씀하신 네이버 블로그가 어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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