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겆이 귀찮아서 유아용 식판에 담아 줬네요..
울 애들은 아직 유치원생이라 이런 식판 안쓰거든요..
그래서 좋아라해요..ㅋㅋ
반찬은 오이지무침.. 들깨가루 넣고 무친 고사리나물.. 김치.. 꽈리고추랑 같이 볶은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이네요..
국은 곰국.. 파 송송~ 후추 탈탈~
밥은 서리태 드르륵 갈아서 잔뜩 넣어서 지은 콩밥..
설겆이꺼리가 적긴 적네요..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그냥 백반..
브라운아이즈 |
조회수 : 4,93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4-13 18:27:5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오늘은 그냥 백반.. 4 2006-04-13
- [키친토크] 식비줄이기 이틀째.. .. 8 2006-04-12
- [키친토크] 4월 11일 아이들 간.. 6 2006-04-11
- [키친토크] 오늘 아이들 간식은 후.. 4 2006-03-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quesera
'06.4.13 8:31 PM저도 가끔 귀찮을떄 아들 이렇게 해서줘요
그럼 반찬없어서 많아 보이궁~
밥에 서리태넣는거요 불려서 갈으신거예요?2. 브라운아이즈
'06.4.13 9:06 PMquesera님..
콩 안불리고 갈아서 써요.. 서리태 골라내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주니까 넘 좋아요..
절대 못골라내더라구요..3. 시크릿가든
'06.4.14 12:51 PM저, 가수 브라운 아이즈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주면 재미있어 할것 같네요. 저번에 식판 사셔서 올렸던 분 맞나요?
그때는 브라운 아이즈님이 웃기고 귀엽다고 생각 했었는데, 제 딸이 밥을 안먹어서 그런지 ㅠㅠ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서리태 갈러 갑니다. 3=3=3=34. 봄이
'06.4.14 1:21 PM브라운아이즈님 오랜만에 오셨네여~^^
안그래도 궁금했어여~(어머!! 친한척 ^^;;;)
제가 마요네즈 쿠키땜에 브라운아이즈님을 기억하고 있거든여..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