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간단 밑반찬 3종 세트..

| 조회수 : 8,07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2-07 11:08:41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려서 넘넘 좋습니다.
눈이 오기에 오늘은 출근하는 남편 집앞까지 배웅도 하고..
빗자루 들고 나와서 현관에 쌓인 눈 다 쓸어 놓고..
작은 눈사람도 현관문 앞에 두개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근데 눈이 넘 많이 와서 그런지 다시 현관은 눈으로 덮혔습니다.ㅎㅎㅎ

무생채와 부추 겉절이 냉이 무침 이 세가지 초간단 밑반찬 입니다.

대체로 적은 재료비로 간단히 해 먹을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무우 - 큰것 하나 1000원
부추 - 한단 1980원(설 담날 마트가니깐 한단에 4300원 하던게 많이 내렸습니다.)
냉이 - 한팩 1000원정도

요리 레서피는 친정 엄마의 구두 설명으로 대충 만든것 입니다.




1. 무생채

재료 : 무우 1/3 토막
양념장 : 멸치액젓(까나리액젓등..집에 있는 액젓 활용) 2T, 고추가루 1T, 다진파& 깨소금&다진마늘
참기름 적당히

1) 무우를 가늘게 채 썬 다음 액젓으로 무우의 숨을 살짝이 죽인다.
2) 다진 파 & 다진마늘을 적당히 넣고 고추가루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색을 낸다..
3) 끝으로 깨소금 적당히 섞어 주면 됩니다.

보통은 새콤달콤 무우생채 드시죠..? 저희 친정집은 친정아버지가 새콤한것(식초)를
싫어라 하셔서~ 위의 방법대로 합니다.

일반적인 무생채 레서피 양념장 : 고추가루1T, 식초1T, 설탕1T,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2. 부추 겉절이

재료 : 부추 한줌
양념재료 : 액젓 2T, 고추가루 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적당히

1) 부추를 손질한 후 찬물에 여러번 머리쪽을 비벼서 헹궈 준다.
2) 5CM 크기로 부추를 적당히 잘라 양념재료를 넣고 마무리한다.

부추 겉절이두 보통은 간장이랑 식초 넣어서 하는데 액젓으로 하면 그런것 다 생략해도 됩니다.






3. 냉이 무침

재료 : 냉이 한줌
양념재료 : 고추장 2T, 참기름 1T, 다진마늘 & 설탕 & 통깨 약간

1) 냉이를 손질한 후 깨긋히 씻어 뜨거운 물에 살짝이 데쳐준다
2) 냉이에 양념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다.


누구나 다 알고 계시는 요리 방법일텐데..
저 같은 새댁 참고하시라고 올려 놓아 봅니다..
너무 간단한 요리라서 부끄럽네요..ㅎㅎㅎ


나빌레라 (soasoan)

. 요리책 보는것만 좋아하고 . 남이 만든 요리 맛있게 먹어 줄수 있는 . 초보 아줌마에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6.2.7 11:12 AM

    아~ 퇴근하고어제 친구들과 보리밥먹은게 다시 생각나네여..
    이것저것 다 넣고 쓱쓱 비벼서..된장국이랑 냠냠냠..
    무생채 느무느무 좋아해요~ ^_________^

  • 2. 서향
    '06.2.7 11:16 AM

    무생채 한 번도 한 적 없는..여기 2년차 헌댁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ㅋㅋ

  • 3. 비쿨
    '06.2.7 11:38 AM

    저도 4개월차 새댁인데 은근 반찬 뭐 할까 고민되요..
    어제 무 샀는데 생채 해먹어야겠어요 ㅎㅎ감사해요

  • 4. 앤 셜리
    '06.2.7 11:46 AM

    집에 무우가 시들어가고 있는데....당췌.....손을 까닥하기 싫습니다.
    소안님 사진보니 함 해볼까? 잠시 스치고 다시 사그라듭니다.
    내일이 예정일인데......아가 정말 나올생각을 안하고....
    걱정이 되어서 반찬 만들기가 정말 싫군요!!!
    불쌍한 신랑!!!
    ㅎㅎㅎㅎ

  • 5. 소안이
    '06.2.7 1:45 PM

    하나님 글 보면서 항상 이런 생각합니다.
    "저렇게 차려 먹을려면 도대체 한달 식비는 얼마나 될까..?" ㅎㅎ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자극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서향님 성공하시길 바래요........*^^*
    비쿨님 저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신듯 해요..
    앤셜리님 추카드리구요~건강한 아기 맞이하시길 바래요~!
    나중에 몸 추수리신후에 반찬 신경쓰셔도 될듯하네요...*^^*
    아무쪼록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우 생채할때 무우가 달고 맛있었거든요..
    혹시 무우가 매울때는 식초 설탕물이나 사이다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매운맛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 6. 은우맘
    '06.2.7 3:03 PM

    부추가 너무 침 고여요. 근데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요새 부추는 흙냄새라고 하나 그것땜에
    못먹게 되기가 일수예요. 맛있어보여요. 된장 찌게 끓여서 비벼먹으면 죽음이겠다.

  • 7. 그레이스
    '06.2.7 3:08 PM

    주부 24단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기본적인 밑반찬 아직도 어려워요 ㅜㅜ.
    너무 간단하면서도 늘 힘들었는데 많이 도움 되었어요. 강력 추천!!!

  • 8. 다희누리
    '06.2.7 4:10 PM

    정말 부추맛나게 익은것은 환상이더라구요 전 어릴적부터 부추먹는 문화속에 못자랐어요
    그래서 부추는 전만 부쳐먹는줄 알았구요

    어느날 족발집서 먹어봤지요 족발과 부추는 찰떢궁합이더군요 그런데 그집이 망해 없어져서는 그후 그렇게 맛난 부추는 못먹어봣어요

    아마 그런종류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보내준 액젓도 있는데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 9. 김장김치
    '06.2.7 4:33 PM

    제가 원하던 레시피예요...
    앞으로도 친정엄마표 레시피 많이 부탁해요...^^

  • 10. 모리스
    '06.2.7 4:51 PM

    무생채 어려워요...생각보다...
    이 레시피로 함해봐야겟어요..고맙습니다.

  • 11. 주이
    '06.2.8 5:43 PM

    비빔밥해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 12. 쟈스민j
    '06.3.14 6:28 AM

    무생채 레시피 찾고 있었는데요... 부추겉절이 까지 덤으로 얻어가네요...
    감사해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챌시 2026.05.15 6 0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7 챌시 2026.05.12 3,170 0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4 행복나눔미소 2026.05.06 3,232 5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6 진현 2026.05.05 4,135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4,552 1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8,258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5,919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168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4,975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107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493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9,768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125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450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775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7,982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179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228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745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732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696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172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831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886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460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938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511 3
41150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1,155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