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반찬

[arbor]

 

제겐 소중한 언니가 있어요.

바쁜 저를 위해 오늘 언니집 놀러가니 이렇게 많은 반찬을 싸주었어요

고마워요

잊지 않을께요

 

파김치, 호박나물, 콩나물,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표고버섯볶음 ^^

 

 

아들이 주문한 김치 볶음밥^^

비쥬얼은 그래도 맛은 짱 ^^

 

[도마와행주]

딸기꼭지 따주시지. 먹기 불편해요 ㅋㅋㅋ괜히 언니 없는 설움에 심통~ 부러워욤 ㅜ.ㅡ

[열무김치]

저도 그 언니분 동생하고 싶네요 ^^

[지상의천국]

저도 언니가 반찬해주면 좋겠어요^^ 님 부러버요

[멋쟁이토마토22]

저두 언니가 있는데 꼭 엄마같지요? 울 언니랑 똑같네요

[다은이네 제주벌꿀]

이쁜 동생을 향한 언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장세실리아]

봄에 파김치가 춘곤증에는 딱이라든데

[게으른농부]

저도 언니가 있었으면...... (누나들만 있어서리~ ^ ^)
여자형제간의 우애는 아기자기하달까 아니면 세심하다고 할까~
딸많은집 막내인 제 집사람도 반찬 얻어오면 무척 좋아하는데 먹어보면 맛도 좋더라구요. ^ ^

[cookinggirl]

부럽습니다. 누군가가 반찬 좀 해다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항상 반찬해서 누군가를 주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