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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실미도에서 탄산음료 마시는 법

| 조회수 : 13,854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2-11-13 16:04:31

뭐든 따라하는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함부로 마시는 게 아니라는데,

며칠 전부터 콜라가 먹고 싶네...

캔을 야무지게 톡, 따서 벌컥벌컥 마시고

코 끝에 찡한 탄산을 느끼고 싶은 이 기분

 

 

냉장고에 콜라 서너 캔 정도는 상비용으로 있거든요.

근데,

19개월 밖에 안 된 작은 녀석이 어떻게 알았는지 캔만 봐도 따달라고 조르는 통에 뭘 못 먹겠어요.

그렇다고 포기할 쏘냐...

일단 뽀로로 주제곡을 크게 틀어서 캔 따는 소리를 은폐!

두 번째로...

 

 

 

 

 

 

 

 

 

 

 

 

 

 

 

 

 

검은 봉지 활용!

 

 

작은 아이 눈을 피해서 이 상태로 몰래 몰래 마셔요.

들켜서 달라고 조를 때는 다 마신 거라서 재활용 할꺼라고 얘기하고 검은 봉지로 잘 싸매줍니다.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을 때는 재활용 수거함에 잠시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마셔야겠냐고 물으신다면...

ㅠㅠ

이게 술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말하게써요~

이거슨...

키톡 버전의 검봉녀;;;;

 

 

 

키톡이니까

음식 사진도 투척 하게써요 ~

이전에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니라며 짤린 적이 있는 고로 ...

직접 만든 짤을 풀도록 하게써요 ~

전에 키톡에서 어느 분께서 올리셨는데

너무 쉽고 간단하고 제 스타일이라 기억해뒀는데 원글 포스팅을 못 찾겠네요 .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로 링크 좀 부탁요!

원글님께서 나오신다면 더 좋구요~

이 글을 빌어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

yuni님께서 원글을 알려주셨어요.

원 레시피는 아래에~

사랑화님 이 자리를 빌어 사랑과 감사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8421&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B%98%90%EB%9D%A0%EC%95%BC

 

 

 

 

제가 만들 뇨리는 또띠아 견과 파이 ~

재료 : 또띠아 , 각종 견과류, 흑설탕, 꿀, 계피가루

먼저 오븐팬에 쿠킹호일 깔고,

또띠아 한 장 올리고 180도 오븐에서 녹을 정도로 살짝 돌려주세요.

냉동에서 꺼내서 바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굳어서 견과류 안착이 안 됨 ㅋ

저는 전기 오븐이라 예열 없이 3분 정도 돌렸어요. 

 

 

 

여기에 올릴 수 있는 견과류를 모두 올려주세요.

 

 

저는 보다시피 호두와 슬라이스 아몬드만 ...

 

 

 

흑설탕 녹인 건데 이걸 끼얹어 줄 꺼에요 .

저는 흑설탕 5 큰술에 뜨거운 물 1 큰술 정도 넣고 녹여줬어요 .

잘 안 녹으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녹여주세요 .

여기서 녹이지 않으면 설탕 결정이 씹히거든요 .

뭐 그것도 나름 맛이지만 ㅋ

이걸 녹여서 농도를 잘 조절하는 게 이 요리의 핵심!

 

 

----------------------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냥 흑설탕만 했는데 원 레시피를 보니까 꿀과 계피가루가 들어가네요.

어쩐지 좀 묽더랔ㅋㅋㅋㅋ

역시 원 레시피대로 하니까 더 맛있어욤!

원 레시피 계량은 밥숟가락으로

흑설탕 3, 꿀3, 계피1/3 (좋아하면 더 많이~) 입니다.

 

 

욕심이 좀 과했나요 ...? -.-a

원래 시럽이 몰린 저런 부분이 더 맛있으므로 상관읍슴

 

 

180도로 7분 정도 돌려줬어요.

꺼내니까 시럽이 자글자글 끓더군요.

 

 

굽는 온도도 포인트 인 거 같아요 .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상관없는 것들이잖아요 .

그러니까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낮은 온도로 살짝 ,

바삭하게 먹고 싶으면 높은 온도로 좀 더 ...

 

 

뜨거울 때 먹으면 입천장 다 까지고 뭐 ... 응 ?

ㅋㅋㅋ

뜨거울 때 먹어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

차가울 때 먹어도 설탕 시럽 때문에 굳어서 바삭하게 또 좋아요 .

이건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기호의 문제니까 알아서들 맞춰보세요 .^^

 

 

피자처럼 잘라서 앙~

견과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P.S: 활력이 될지 모르겠지만 ,

키톡의 부흥을 위해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

오늘은 에피타이저 ...응?

ㅋㅋ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12.11.13 4:33 PM

    견과류가 남아돈다면 저 방법 괜찮아 보이네요.
    반가워요^^
    저는 커피 좋아하는데...초5아들아이가 맛보고 싶어해서;;

  • 발상의 전환
    '12.11.15 11:54 AM

    candy님,
    남아 돌아서가 아니라...
    저는 이거 만들어 먹으려고 샀어요;;;;

  • 2. 푸른솔
    '12.11.13 4:48 PM

    달다구리가 쫌 땡기는 요즘인데요 오늘 따라해 보기 해야겠네요.

    발 전님 감사하므니다.

  • 발상의 전환
    '12.11.15 11:55 AM

    푸른솔님,
    벌써 해보셨나요? ^^;;;
    원 레시피대로 하셔야 더 맛있는뎅...
    맛 없다고 하지 마시고 한 번만 더해보세요.ㅋ
    물의를 일으켜서 지송하므니다.

  • 3. 분당맘
    '12.11.13 4:49 PM

    실미도는언제 나오시나요?나오시는 날 콜 하시면 카페에서 콜라 한 잔 살께요 ^^

  • 발상의 전환
    '12.11.15 11:56 AM

    글쎄...
    언제 나갈 수 있는지...
    저도 그게 궁금하지 말입니다. ㅠㅠ

  • 4. 찌우맘
    '12.11.13 5:25 PM

    발전님 격렬히 반겨요^^
    또 다른 잼난 글들 기대할께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1:57 AM

    찌우맘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실없는 글들을 좋아하시다니.... 찌우맘님도 실없;;;;;;
    응?
    아, 아닙니다...ㅋㅋㅋㅋ

  • 5. 모코나
    '12.11.13 6:12 PM

    저는 백년** 흑초물을 워낙 좋아하는데 울집 31개월 아드님도 냉장고만 열면 "엄마 나도 식초물" 한답니다 ㅋ
    요즘 입덧으로 탄산후에 흑초물을 섞어 에이드처럼 먹는데 아들이 하두 달라하여 한입 줬더니
    목이 따갑다며 난리~ 그담부터 탄산수에 넣은 흑초는 이건 엄마꺼..하면서 탐내지 않더군요 ㅋㅋ
    근데 콜라는 한입 먹어보라 할 수도 없고...^^;;
    또띠아 견과류 파이는 울집 견과류 킬러인 남편을 위해 한번 해봐야겠어요 호떡맛도 날것같고^^

  • 발상의 전환
    '12.11.15 11:58 AM

    모코나님,
    저도 탄산수에 매실이나 오렌지농축액 타서 마시는 거 좋아해요.^^
    또띠아 견과류 파이랑 잘 어울리니 한번 해보시길!^^

  • 6. 게으른농부
    '12.11.13 6:19 PM

    고운 손이 실미도에서 사실 분이 아닌 것 같어여~
    그나저나 예전에 있던 그 모형들이 아직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친구녀석이 무의도에서 살고 있는데 언제 시간이 되면 놀러가봐야 겠습니다. ^ ^

  • 발상의 전환
    '12.11.15 11:59 AM

    게으른농부님,
    아... 제가 말한 실미도는 진짜 실미도가 아니라...
    훈련 강도가 지극히 빡센... 갇혀서 지내야 하는... 육아 실미도를 지칭한 말입니다...
    무의도 얘기하셔서 급 당황;;;; ㅋㅋㅋ

  • 7. yuni
    '12.11.13 6:33 PM

    발전님 반갑반갑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8421&page=1&searchType=se...

  • 발상의 전환
    '12.11.15 12:00 PM

    아, 역시 검색의 여왕!!!!!!!!

  • 8. 아베끄차차
    '12.11.13 7:06 PM

    ㅎㅎㅎ 아 봉지에 담긴 콜라보니 저희 막내이모 생각나요-
    언니같은 이모인데..늦게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집에서 저염식하고 인스턴트안먹고 그러다가 한번씩 애들 두고 저희집와서 고추장 듬뿍넣고 밥비벼 드시고
    콜라도 패트로 한병, 커피는 꼭 믹스 2개 타마시고 그랬어요..ㅎㅎ
    가고나면 항상 엄마가 쟤 고생한다고..ㅎㅎ
    덕분에 제 사촌은 중학생인데 콜라가 맛이 없데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00 PM

    ㅠㅠ
    이모님 얘기가 어째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참 고생을;;;;;

  • 9. blue-mallow
    '12.11.13 7:22 PM

    하아...우리집 19개월도 '엄마'보다 '커(커피)'와 '코(콜라)'를 먼저 했어요. ㅜㅜ
    전 아기낳기 전엔 콜라 즐기지 않았는데, 아기낳고 애땜에 맘껏 못먹으니까 갑자기 중독이라도 된 양 콜라가 당긴답니다ㅋㅋ
    견과류 파이? 피자? 맛있어보여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01 PM

    숨겨놓고 먹는 건 무조건 맛있는 거! 라는 진리를 누가 가르쳐 준걸까요?
    아마도 본능이겠죠? ㅋㅋ

  • 10. 게으른켕거루
    '12.11.13 8:29 PM

    감사. 우리애 간식 찾고 있었는데 해볼께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01 PM

    게으른켕거루님,
    부디 원 레시피대로 해보시길...^^

  • 11. 나우루
    '12.11.13 9:15 PM

    요새 견과류도 먹어야 하고. 또띠아도 마침 많이 쌓여있는데!!!

    ㅎㅎ 해보겠어요! 맛있을꺼같아요 ㅎ

  • 발상의 전환
    '12.11.15 12:02 PM

    임산부 간식으로 딱입니다!!!
    축하해요~
    웰 컴 투 실미도!!!

  • 12. 앤드
    '12.11.13 11:19 PM

    냉동실에 또띠아랑 호두 있으니 언제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뭔가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향이 막 나는거 같다는...^^

  • 발상의 전환
    '12.11.15 12:03 PM

    앤드님,
    맞아요. 바삭하고 달달한 향이 나는데,
    꼬옥 원 레시피대로 해보세요.
    제껀 너무 묽은 데 꿀이랑 계피 넣으니까 맛이 진짜 떠블베타감마로 업그레이드 되요!

  • 13. 고독은 나의 힘
    '12.11.13 11:34 PM

    발전 언니 컴백 방가요..
    저건 완전 유명제과점 호두파이 수준인데요!!
    저도 곧 실미도 입성예정이라.. 발전님 포스팅이 이젠 예사로 안느껴집니다.
    그나저나 발전님 요즘같은 시국에 잠은 잘 오시는지..ㅋㅋ

  • 발상의 전환
    '12.11.15 12:06 PM

    오, 전우여!!!!!
    실미도 입성을 축하드리며 입성하시면 빡세게 굴려드리겠;;;;ㅋㅋㅋ
    요즘 같은 시국에도...
    잠은... 잠도... 잘도....
    이것이 레알 실미도!!! -,.-

  • 나우루
    '12.11.15 10:22 PM

    헐 고독님도? 저희 결혼시기도 비슷하고. 입성시기도 비슷할거같네요?
    축하드려요~~

  • 14. 털뭉치
    '12.11.13 11:46 PM

    비주얼이 너무 달라요잉.
    근데 저 은박지에 묻은 소스 어쩐지 손톱으로 샤샤삭 긁어 먹고 싶어진다.

  • 발상의 전환
    '12.11.15 12:06 PM

    역시, 엑기스를 아는 성님...

  • 15. 통이맘
    '12.11.14 1:16 AM

    진짜 간단한데 모양새는 일류 베이커리 수준인데요.
    전 요즘 식빵에 연유뿌려서 견과류 털어넣고 먹는데 살짝 비슷한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땟깔이 쥑이고
    맛은 호떡맛이 날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또띠아 흑설탕 견과류 다 있는데 당장 해 먹어볼라네요. ㅋㅋ
    탄산음료 저도 그랬어요.
    따는 소리에 큰애가 빛의 속도로 나타나 한입만 한입만 했거든요.
    그래서 전 요즘 탄산수를 박스채로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트*비라고 가격도 착하고 거기다 매실액기스나 홍* 같은거 섞어 먹으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 발상의 전환
    '12.11.15 12:11 PM

    오!!!
    식빵에 연유 뿌려서 견과류 털어넣고 먹는 거 저도 해볼래요. ㅋ
    이런 깨알팁 너무 좋아요!!!!1

  • 16. hoshidsh
    '12.11.14 2:02 AM

    우리의 발전 님이시다...
    반가워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22 PM

    아니... ☞☜
    '우리'의 발전 님 이라니요...ㅠㅠ
    친근해서 좋긴 한데,
    국민 칭호 받은 것처럼 너무 황송해요...ㅠㅠ

  • 17. 얼음동동감주
    '12.11.14 4:03 AM

    전 테라스나가서 마셔요. 혹은 욕실에서 x눈다 거짓말하거나..ㅋ
    견과류 내일 해볼래요!ㅎ
    간단레시피가 제일 반가워요. 게을러서리..ㅎ

  • 발상의 전환
    '12.11.15 12:23 PM

    올ㅋ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요?
    근데... 테라스는 여름에 써먹어야 할 듯;;;;;;

  • 18. 국제백수
    '12.11.14 7:53 AM

    오랫만입니다.ㅎㅎ
    저도 요새 눈팅만 해서리...

  • 발상의 전환
    '12.11.15 12:23 PM

    아, 저는 눈팅도 못하고 지냈어요. ㅋㅋ

  • 19. 붕어빵
    '12.11.14 9:04 AM

    안녕하세요!!! 맛있겠어요~ 아이가 견과류를 즐기지 않아서요. 한번 해볼래요 ^^

  • 발상의 전환
    '12.11.15 12:24 PM

    해보시려거든, 원 레시피처럼 다져서 꿀이랑 계피가루 넣고 꼭 해보세요~^^

  • 20. 영맘
    '12.11.14 10:45 AM

    새로운 음식인데요 ㅎㅎ 만들어봐야 겠어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24 PM

    그쵸? 모두 친숙한 재료지만 나름 새로운 조합이죠? ㅎㅎ

  • 21. 유시아
    '12.11.14 11:45 AM

    달달한게 땡기는날 간단히 해먹을수 있겠네요,,,,
    정말 발상의 전환입니다

  • 발상의 전환
    '12.11.15 12:25 PM

    닉네임은 닉네임일 뿐, 오해하지 말자!ㅋㅋㅋ

  • 22. 동범어멈
    '12.11.14 2:11 PM

    언제 한번은 외출했다 돌아오니
    거실 한 구석에 치킨배달에 딸려 온 콜라 페트병 1개와 잔 두개,
    어린 두 남매가 주거니, 받거니 했을 걸 생각하니
    너무 귀여운거에요..
    엄마 몰래 마시는 콜라는 어떤 맛이었을까요?ㅋ
    울 아들표헌에 의하면 아마 진정 천국의 맛이 아니었을까 싶어요..ㅋㅋ

  • 발상의 전환
    '12.11.15 12:26 PM

    그 녀석들 취하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담에는 환타랑 섞어 마시는 환콜을 추천!
    그것은 금기를 깨는 해방의 맛~ㅋㅋㅋ

  • 23. Harmony
    '12.11.15 12:43 AM

    오랫만이어요. ^^
    그 꺼먼봉지의 음료를 궁금해 하는
    하울님의 육아는 어찌되어가는지

    사진으로라도
    아드님의 이쁜 얼굴 좀 보여주시어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27 PM

    아, 하...
    육아는... 게다가 에너지 넘치는 사내 아이 둘은 힘들어요...-.-;;;;;
    담에 소식 한번 전하겠습니다.ㅋㅋ

  • 24. 기린
    '12.11.15 12:12 PM

    꼭 따라해봐야겠어요. 냉동실에 있는견과류 해치우기 좋네요^^

  • 발상의 전환
    '12.11.15 12:28 PM

    그쵸! 괜찮겠죠? ^^
    저는 이거 해먹으려고 새로 샀어요...ㅠㅠ

  • 25. 라일락
    '12.11.15 8:26 PM

    달달한게 깊은 겨울밤에 먹기에 딱인듯 하네요.
    안녕하시죠? 여름날 떡녀... 흔적 남기고 갑니다.^^

  • 발상의 전환
    '12.11.29 12:45 PM

    떡녀님~
    (이거 써놓고 보니 이상하게 19금 삘... 아... 난 썩었어..ㅠㅠ)
    조만간 떡이 또 필요하지 싶어요. ^^

  • 26. 아띠
    '12.12.5 2:21 AM

    또띠아 견과 파이 이거 대박이겠는데요?
    견과류파이? 랑 비슷한데 그것보다 덜 달것같아요.

    저도 6살 남매둥이 키우는 엄마로써 뭐를 마음대로 먹지 못해요.
    비닐소리만 들리면 둘다 득달같이 달려와서 뭐하냐고 ㅎㅎ
    발상의 전환님처럼 비닐에 감춰서 먹고, 숨어서 먹고 생쇼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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