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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을을 즐기며...

| 조회수 : 18,344 | 추천수 : 8
작성일 : 2012-10-23 23:01:57

오늘 오후 가족들과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고 왔어요.

상암의 하늘공원. ^^

4시 50분쯤 도착하여 좀 돌아다니다보니 해질 무렵 멋진 풍경이 펼쳐졌어요.

크~ 황금빛으로 물든 풍경 넘 멋지죠?

 

 





절정일 무렵이었어요.

아.름.답.다.

^_^

가을... 찌개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주말엔 냉동실에 있던 청국장 한 덩어리 내려놓고 저녁 준비를 시작했어요.



굵직한 것 몇 가지만 놓고 먹었던 주말 저녁 밥상입니다.



















우엉잡채.

특히 이 메뉴 할 땐 우엉채칼보다는 손으로 썰어야 제맛인 것 같아요.



















매운고추 썰 때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어요!

가위로 자르기! ^^;;;

훨씬 편하던데요?

대신 왼손에 비닐장갑은 여전히 끼워주어야한다는거.



















저희 식구끼리 먹기엔 양이 많아서

또 이웃에 배달다녀오고~ ^^



















아이들 먹을 것은 매운고추 넣기 전에 미리 덜어놓았지요.





















청국장은 다른 메뉴들과 함께 먹기 편하게 일부러 심심하게 끓였어요.

달래 쫑쫑 썰어넣고~

















얼마남지 않은 간장게장. ^_^

차린 것은 별로 없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는 것들이죠?















근데 어제는 갑자기 깔끔한 것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월남쌈말이.



속재료는

당근, 오이, 깻잎, 닭가슴살구이, 계란, 게맛살. 이렇게 들어갔어요.

닭가슴살은 얇게 저며서 소금후추간, 밀가루 입혀서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냈어요.

당근과 오이는 채칼로 가늘게 썰었습니다.

소소한 것이지만 팁을 알려드리면

페이퍼 위에 깻잎을 뒷쪽이 위로 가게 놓고...
재료는 가로로 죽~ 놓고.
페이퍼 앞쪽에서 한 번 접고 살짝 마는데
이 때 재료들이 단단하게 모여있도록 힘을 준 뒤 페이퍼 양쪽에서 접어주고
앞으로 쭉~ 말 때 역시 단단하게 김밥싸듯이 말아주심 돼요.
컷팅은 그냥... 잘 드는 칼로 쓱싹쓱싹 느낌으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

근데 단단하게 말리기 위해서는 재료들이 얇게 채썰어야될거예요.
굵으면 틈이 많으니...  



라이스페이퍼 사면서 바로 옆에 진열되어있는 땅콩소스 살까말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려놓았어요. MSG 들어간 거 보고...

그래서 집에 있는 피넛버터에 우유를 부드럽게 개어질 정도로만 넣고 개어준 뒤

설탕, 레몬즙, 간장으로 땅콩소스 만들었어요. 굿~!

매콤한 피쉬소스도 만들고 싶었으나! 시간부족이 부족했어요.

두 접시에 나누어 담았는데 각기 다른 소스를 가운데 올렸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즐거운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여행
    '12.10.23 11:09 PM

    1등~~~!!
    귀염둥이 지훈이 사진 올려주셔서 기분좋아요~~
    하늘공원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사진 좀 더 크게 올려주시지~~^^

  • LittleStar
    '12.10.25 1:30 AM

    첫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여행님. ^^
    지훈이... 청소에 열중한 탓에 고개 숙이고 있지만 반겨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하늘공원. 서울에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예요.

  • 2. 심플리
    '12.10.23 11:10 PM

    오늘 간만에 깔끔을 떨며손빨래와 손 설겆이를 했네요.'손마디와 팔근육이 미워질지 몰라.내일부터는 꼭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리틀스타님의 우엉채는 손으로 썰어야 제맛이라는.... 글을 보고 반성하고 있네요..
    내일은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쓰는 대신 월남쌈에 도전해야겠어요.

  • LittleStar
    '12.10.25 1:31 AM

    다 체력이 받쳐주는대로 일하는거죠. ^^;;
    김밥 말땐 채칼로 썰어서 우엉조림하면 딱인데~ 잡채만큼은 손으로 하는 것이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ㅎㅎ

  • 3. 나우루
    '12.10.23 11:42 PM

    전 블로그도 잘안하고 남에 블로그도 잘 안가는데 리틀스타님 블로그만 한번씩 가봐요.
    요새 자주 안오셔서.
    앞으로는 저 블로그 안가보게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저도 작년 이맘때 하늘공원 갔던거같은데.. 그땐 자전거 가지고 갔더니 억새풀은 구경 못하게 해놨드라구요.
    ㅎㅎ 그주변에 하늘공원-한강둔치 자전거 탔었는데 즐거웠었어요~

    내년엔 리틀스타님 가셨던 은행나무길? 가보고싶어요~ ㅎㅎ

  • LittleStar
    '12.10.25 1:34 AM

    와~ 정말요??? 조용히 다녀가셔서 정말 몰랐네요. ^^;;
    밥상을 자주 못 차려서 82에 자주 오지도 못해요. 밥상 두 세개 모아서 겨우 옵니다. ㅋㅋ
    그 날 보니 주말엔 자전거 출입금지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평일이어서 자전거 타고 오르막길 올라오시는 분 봤는데 엄~~~청 힘들어보이시더라고요. ^^;;
    내년에 거기... 꼬옥 다녀와보세요. 그림같은 두 부부가 은행나무숲에서 사진찍으면 더 빛날 것 같아요!

  • 4. gukja
    '12.10.24 12:06 AM

    경치 아름답구요. 귀여운 아드님을 두셨군요. 정갈한 우엉 잡채 도전해보렵니다.

  • LittleStar
    '12.10.25 1:34 AM

    네 살 개구쟁이 아들이예요. ^^;;
    맛있게 해드세요! 강추메뉴랍니다. ^^

  • 5. 그린
    '12.10.24 1:05 AM

    오오~~
    억새가 제대로인 하늘공원을 다녀오셨군요.
    저의 집하고 가까운데 전 계속 내일내일 미루고 못 가네요.ㅡ.ㅡ
    지훈이의 귀엽고 개구진 모습은 언제봐도 흐뭇합니다.ㅎㅎ

    리틀스타님 덕분에 지름신 받아 덴비에 확~ 빠진 적도 있었는데
    이번엔 또 티팟으로 활활~~
    제 친구는 어디서 봤는지 저더러 덴비 냄비를 찾아내라고....
    덴비가 멋지긴하죠?^^

  • LittleStar
    '12.10.25 1:36 AM

    원래 가까우면 가까운데로 게을러지더라고요. 언제든 갈 수 있다는 마음에... ^^;;
    지금도 개구쟁이이긴 하지만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말이 통하고 딜도 가능하거든요. ㅋㅋㅋ
    데리고 다니면 아주 재밌답니다. 헤헤
    덴비 냄비는... 스타우브같은 주물제품이 나왔더라고요. ㅎㅎ
    덴비는 저에게 활력소! ^^;;;

  • 6. annabell
    '12.10.24 2:01 AM

    아직 한번도 못가본 하늘공원,,,멋지네요.
    가을은 역시 한국 가을이 최고란 생각을 더 들게 만드는 그림이예요.
    올만에 보는 후니 넘 넘 많이 자랐어요.
    마당쇠라뇨,,,제가 예뻐하는 후니 그렇게 부르시면 아니되옵니다.^^

    홍차를 못마마시는 일인인데 매일 홍차는 만들어요.
    르쿠르제 티팟에 남편을 위해서요.
    깔끔하게 레몬하나 넣어주면 맛도 더 좋다고하네요(남편이요)

    꿈도 못꾸어보는 우엉잡채보니 넘 먹고싶어요.

  • LittleStar
    '12.10.25 1:42 AM

    오~ 정말 그렇다면 이런 가을을 누릴 수 있음에 더 감사해야겠어요. ^^
    애가 많이 컸죠? ㅎㅎ 말이 어찌나 많은지 같이 있으면 시끄러워요. 근데 재밌긴 또 엄청 재밌답니다.

    annabell님께서 남편을 위해 만드시는 홍차는 왠지 특별한 맛일 것 같아요.
    커피맛만 아는 여자였는데, 덴비티팟 사고 이제 티도 좀 마셔볼까봐요. ㅎㅎ

    우엉잡채... 마음만은 얼마든지 해드리고 싶습니다! 받아주세요~~~ ^^

  • 7. 조온
    '12.10.24 2:14 AM

    노을 든 하늘 공원 참 예뻐요(표현력이 모자라서.. ;ㅅ;)

  • LittleStar
    '12.10.25 1:43 AM

    조온님! 충분합니다! ^^
    예쁜 것은 예쁘다고 해야지요. ㅎㅎ

  • 8. 비타민
    '12.10.24 5:02 AM

    하늘공원 노을진 가을하늘.. 멋져요. 그리고, 지훈이 많이 자랐어오~!!!!! ^^

    월남쌈.. 너무 잘 마신거 아니에요 ㅋ?? 저는 채소류의 호불호가 너무 극단적인것 같아요.ㅋㅋㅋ
    당근 좀 빼주세요..ㅋㅋㅋ (당근은 생당근 쥬스? 즙? 이것만 먹는 못된 습성 ㅠㅠ)

    저희도 간장게장 요즘 많이 먹었어요 ^^ 게만 분리해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언제 다 먹을지...아직도 너무 많아요 ㅋㅋㅋ^^ 이제 좀 질리려고 함 ㅋㅋㅋㅋㅋ ^^

  • 비타민
    '12.10.24 5:53 AM

    참.. 티팟 작은 용량.. 너무 예뻐요~!!!!! 배대지 이용해서 구입하신건가요??? 그렇담.. 넘 귀찮은데..ㅋㅋ
    린넨은 티팟이 잔보다 훨씬 예쁘네요. 잔과 깔맞춤 한것보다.. 저렇게 매치한게 더 예뻐요~!!!^^

  • LittleStar
    '12.10.25 1:56 AM

    이제 키가 1m 다 되어갑니다. ㅋㅋㅋ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요. ^^;;;
    사실 저의 당근 취향이 비타민님과 100% 일치합니다.
    당근즙만 좋아합니다.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당근 많이 넣고 말았어요. 색감도 그래야 좀 화려하기도 하고요.
    그치만 당근 단독으로 먹으면 못 먹겠는데, 여러 가지 재료와 함께 넣고 말아버리면 큰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지요.

    저도 간장게장 이제 좀 질리려고 하는데... 그것도 일치!
    오늘 덧글 왜 이리 반갑나요? ㅋㅋㅋㅋ
    네. 배대지 이용한 직구 맞아요. 티팟 넘 이뻐서 이제 티 많이 마실 것 같아요. ^^

  • 9. 블루벨
    '12.10.24 6:00 AM

    하늘 공원 보다가 조금 울컥했어요.^^;;
    한국에 살 때 아이 데리고 자주 산책하던 곳이라서...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 너무 좋네요.~

    여긴 너무 춥고 안개만 자욱한 데...

    찬장안에 고이 보관하고 있는 라이스페이퍼 꺼내서 월남쌈 한번 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LittleStar
    '12.10.25 1:45 AM

    에고... 블루벨님께는 추억이 깃든 장소이시군요.
    아마 그 때보다 억새들 키가 엄청 자랐을거예요. 저도 몇 년만에 간 것이었거든요.
    가보니 전망대도 새로 생기고... 올라갈 땐 전기차 타고 올라가고...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따끈한 국물 꼭 곁들여서 드세요~ ^^

  • 10. 마산댁
    '12.10.24 8:38 AM

    지훈때문에 로그인... 땡큐 항상 정갈한 음식 보고 배웁니다.

  • LittleStar
    '12.10.25 1:46 AM

    ^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댁님~~~

  • 11. 벚꽃
    '12.10.24 10:35 AM

    맨 마지막 찻잔이 앙증맞네요.

  • LittleStar
    '12.10.25 1:46 AM

    항아리 모양이 예쁘죠? ^^ 감사합니다.

  • 12. 꿀맘
    '12.10.24 12:57 PM

    찾잔, 티폿 넘 이쁘네요. 저 사실 리틀스타님 팬인데...^^ 정갈한 음식,테이블세팅 많이 참고한답니다. 첨으로 인사드려요. 소개해주셨던 과일샐러드 소스 요즘 만들어 놓고 잘 먹고있어요.자극적이지 않아 저희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덕분에 샐러드도 자주먹게되고요. 앞으로도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LittleStar
    '12.10.25 1:49 AM

    꿀맘님. 반갑습니다. ^^ 샐러드가 맛있어지는 드레싱이지요? 저희 아이도 그 드레싱으로 샐러드 먹으면 채소인지 뭔지 구분 못하고 맛있다고 잘 먹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꿀맘님~

  • 13. 통이맘
    '12.10.24 2:50 PM

    아이고...당쇠님! 어느 세월에 그 넓은 하늘공원을 다 쓰실꼬? ㅋㅋㅋ
    리틀스타님 사진 보면 미니어처 사진 같아요.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그림같은지...
    양푼이에 밥 비벼 드시고 그런건 안 하실분 같아요.ㅋㅋ

  • LittleStar
    '12.10.25 1:51 AM

    ㅋㅋㅋ 억새가 자꾸 구부러지니 바꿔달라고 끊임없는 요구를... 연장탓 엄청 했답니다. ㅋㅋㅋ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저 된장에 보드라운 생열무 넣고 비벼먹는 것도 무지 좋아하는 뇨자예요. (아, 침고여)
    말많고 털털한 아줌마이기도 하고요. ^^

  • 14. 라일락84
    '12.10.24 3:50 PM

    지훈아~
    고개를 들어봐봐봐~~~ㅠㅠㅠ

  • LittleStar
    '12.10.25 1:51 AM

    초집중 중입니다!!! ㅋㅋㅋㅋ

  • 15. 알럽버디
    '12.10.24 4:03 PM

    사진도 찻잔도 일상도 너무 예쁘네요

  • LittleStar
    '12.10.25 1:52 A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이 늘 저런 사진 같다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

  • 16. 여우
    '12.10.24 6:02 PM

    평소 눈팅만 잘(?)하는 82 팬인데요, LittleStar!님 이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가끔씩 82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LittleStar님 글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곤 했답니다.
    역시나 정갈하신 음식과 단아한 그릇이 서로 조화를 이루니 이글 읽고, 보는 분들의(저도 당근포함)
    마음까지 흐뭇해지곤 합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귀염둥이지훈이 한테 도 안부(?)전해주세요~~^^

  • LittleStar
    '12.10.25 1:54 AM

    ^^ 무려 로그인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여우님.
    제가 키톡 한 페이지에 한 번 정도는 이름이 올라가는게 목표라면 목표인데... ^^;;;
    흐뭇하게 즐겨 보아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훈이도 챙겨주시고~~ ^^

  • 17. 여름바다
    '12.10.25 3:44 AM

    어쩜, 월남쌈 말이가 정말 정갈하게 잘 말아져 있네요 +_+
    전 여러번 시도를 하긴 했는데, 단단하게 말기가 어렵더라고요 =_=

    제 티팟도 아닌데 올려주신 티팟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훈훈합니다 ㅎㅎㅎㅎ

  • LittleStar
    '12.10.25 4:04 PM

    속재료를 채칼로 얇게 썰어서 그럴 거예요. 티팟도 훈훈한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ㅎㅎㅎ 넘 감사합니다.
    여름바다님 ^^

  • 18. 아베끄차차
    '12.10.25 10:35 AM

    사진이 예술이에요~
    하늘공원 구경은 아직 못가봤는데 지금이라도 막 뛰쳐나가고 싶어지네요..ㅎㅎ
    귀여운 지훈군이 깨끗하게 청소해서 더 가고 싶나봐요^-^

    항상 깔끔한 상차림 너무 좋아요~~

  • LittleStar
    '12.10.25 4:05 PM

    청소해놓은지 얼마 안 되어서 아마 상태 괜찮을거예요. ㅋㅋ
    아베끄차차님도 사진 잘 찍으시잖아요~~~ 그리고 워낙 멋져서 누가 찍어도, 아무렇게나 셔터눌러도 저리 나왔을거예요. 감사합니다. ^^

  • 19. 바닷가에서
    '12.10.25 12:17 PM - 삭제된댓글

    청국장 먹고 싶네요...사진도 잘 찍으시고

  • LittleStar
    '12.10.25 4:06 PM

    청국장. 네 덩이 정도 있는데 은근 든든해요. ^^
    감사합니다. 바닷가에서님.

  • 20. 토이
    '12.10.25 10:20 PM

    가을 정취 흠뻑 느끼고 오셨네요^^
    마지막 덴비 너무 이쁩니다..저도 요즘 덴비에 빠졌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사는곳 근처 백화점에서 50%세일 하고 있길래..
    조큼 질렀습니다.^^

    참..블로그도 잘 보고 있습니다^^

  • 21. 샤리이
    '12.10.29 11:21 PM

    게장보구 후회중입니다 ㅎㅎ 넘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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